2009 English Training Camp (영어 훈련 캠프)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여 더욱 성숙해 가는 ETC는 교육의 최대성을 높일 수 있는 여름 언어 훈련 캠프입니다.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인격적인 교육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이야기 하는 전인격적인 교육의 단점은 “공부해서 남주냐? 너를 위한거야!”의 자기 중심적 교육입니다. 하지만 참 교육은 공부해서 남주고, 돈벌어서 남주는 300명을 먹이고, 5000명을 먹이는 삶이 참 교육의 열매인 것입니다. 좀 더 이해를 돕자면, 교육에는 인성과 지성 그리고 영성이 같이 자라야 합니다. 이것들이 균형있게 성장하지 않으면 시대가 찾고, 기대하는 사람이 되기 어렵고, 진정한 리더 즉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인성만 강조 되면 성격 좋은 사람이라고 듣지만 사회에선 무능력한 사람이 됩니다. 지성만 강조 한다면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고 자신의 야망과 꿈 때문에 많은 사람을 짓밟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또한 영성만을 강조해서 자신의 전문성을 살리지 못한다면 교회에선 인정 받을 수 있겠지만 사회에선 인정 받을 수 없는 영향력을 줄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말 것입니다.
ETC는 인성과 지성 그리고 영성을 훈련시키는 캠프로 공동체 생활을 통해 인성을 만들어 가고 지속적인 교육과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성을 키워가며, 아침과 저녁에 말씀과 나눔 그리고 교제를 통해 영적인 삶의 기초와 성장을 돕게 됩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장단점을 보강해 여행과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게 했으며, 기간은 7월6일 월요일부터 8월8일 토요일까지 5주간 있게됩니다.
09 ETC의 장점은
첫째, 성실하고 신앙이 있고 실력이 있는 원어민과 함께 생활 하는 공간을 재공해 줍니다. 물론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한 2세가 교사를 맡게 됩니다.(또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려고 하는 캐네디언 선생과 1.5세 보조교사를 두려고 합니다) 2세를 선택한 이유는 모집되는 9명의 학생들의 실력이 모두 다르게 떄문에 보다 효과적이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5주 동안 같이 숙식을 하고 캠프를 하며 90끼 이상 함께 만들고 먹으며 기초 생활영어를 익히게 되고, 매일 주어지는 오전 교제 공부와 오후 현장 학습 및 실습을 통해 입체적인 영어 학습을 하도록 했습니다. 물론 한국어를 사용하면 벌금을 내셔야 합니다.
둘째,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도시에서만 공부를 하고 캐나다의 동부나 온타리오는 단순히 관광으로 끝내는 정도 입니다. 이번 2009 ETC는 가장 캐나다 문화를 많이 공부 할 수 있는 도시를 선정해서 그곳에 4주간 머물게 됩니다. 과거 매일 현장학습을 했던 피곤함을 없얘고 보다 여유있고,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올해는 일주일에 2번 현장 학습을 하게 되며, 더 깊은 문화적인 체험과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5주차에는 어떤 여행사도 하지 않는 캐나다 동부 5박6일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오타와, 몬트리얼, 퀘벡, 킹스턴의 1000섬을 중심으로 각 도시의 낮과 밤을 경험하여 여행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게 됩니다(600불이상 Value).
셋째, 5주 동안 공동체 생활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개발하고, 훈련되어 다듬어 지는 효과를 얻어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또한 공동체는 그 공동체가 하나가 될 때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캠프는 참여하는 학생이나 선생이나 모두가 이것을 경험하게 될 것을 확신 합니다.
2009년 ETC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좋은 기회가 되어 자신의 인성과 지성과 그리고 영성이 개발되고, 훈련되어 더욱 성숙하는 시간이 될것 입니다.
대상은 고졸이상이며 중고등학생 가운데 참여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부모님 동의서와 자신의 각오서를 재출한 후 접수 하실 수 있습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9명이며, 이번 2008년 ETC 회비는 1900불(숙박+교통비+수업료+입장료) 입니다. 토론토 에서 참여하는 학생들에겐 한달 Full Time (하루5-6시간기준) 학원비 (1000 – 1300) 와 한달 홈스테이 및 숙박비(500 – 800), 여기에 교통비 한달 페스 100불과 자취할 경우 부식비들을 감한해 비용을 결정했습니다. 기억할 것은 ETC는 한달(4주)이 아니고 5주라는 사실입니다.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에게도 5주 언어 연수 비용으로 이보다 저렴한 가격은 없을 것입니다.
끝으로, 이를 위해 많은 기도와 성원을 부탁 드리며 6월15일(월)까지 등록을 접수 받으며 등록과 동시에 완납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등록사항과 일정표는 저희 홈페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선교회 홈페이지... www.tismcanada.com 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