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식전 논 한바퀴를 돌고 와 아침을 먹고</p><p>놀을이 출근한 후에 예초기를 메고 집안의 풀을 베었습니다.</p><p>조심해서 벤다고 베었는데 결국 국화 한 포기를 베고 말았습니다.</p><p>예초기에 닿으면 순식간입니다.</p><p>풀 속에 있는 국화를 ....</p><p>집안을 하는데도 연료를 한번 더 부어야 했습니다.</p><p>그다음은 길가를 베었습니다.</p><p>특히 길가에 자란 찔레나무들을 집중적으로....</p><p>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여성소방대원들이 영자형수네 하우스에서 일을 하고 새참을 먹고 있어</p><p>잠깐 들러 감자 한개와 수박 두 쪽을 먹고 일어났습니다.</p><p>대충 씻고 벌교로 갔습니다.</p><p>이미 12시 반이 넘었습니다.</p><p>1시가 되어서야 도착해서 빵을 찾으니 현미식빵과 치즈송송은 품절되고 없었습니다.</p><p>흥국쌀빵과 몇종의 빵을 사서 집으로 오니 2시가 다되었습니다.</p><p>그제 저녁식사 때에 남은 토마토달걀볶음과 빵 몇조각으로 점심을 대신했습니다.</p><p>그리고 잠시 쉬었다가 닭장으로 갔습니다.</p><p>배수로 공사때문입니다.</p><p>배수로를 몇번 정비를 했었지만 닭들이 그냥두질않아 자꾸 메워져 비만 오면 닭장으로 물이 들어와 질척였습니다.</p><p>이번에는 아에 배수용 플라스틱 U관을 준비하여 설치키로 한 것입니다.</p><p>삽과 괭이로 배수로를 파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습니다.</p><p>총 7M정도 되는데 대략 반정도도 못하고 일ㅈ벙을 마무리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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