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길은 언제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생애 처음 낯선 섬에 발 딛고 모르는 길을
마냥 걷다가 마음의 밑받침이 뻥 뚫리는 순간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길에 들어섰을 때다. 마음 밑바닥에 엉켜 붙었던
찌꺼기들이 말끔히 빠져나가는 기분입니다.
낯선 곳을 찾아 여행을 하다보면
꿈에 그리던 아름다운 길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은 집으로 가는 길이 가장 아름답다는 말이
가슴을 칩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길은 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곳에, 그래서 늘 다니는 곳에 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별미보다 고향의 어머니가 끓여주신
된장국이 가장 맛있는 것처럼...
수많은 모임이 존재 합니다.
그 많은 모임에 가는 길이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름답듯이
내가 사는 곳 나의 고향에서 열리는 부울경 모임에
참석하는 길이 가장 아름다운 길 일 것입니다.
카페 게시글
◐―――부울경지회
8월16일 금요일 가장 아름다운 길
박희정
추천 0
조회 81
24.08.16 00:0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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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밤의 안성맞춤곡
머찐곡을 들으며
꿈나라로 가야겠어요~~^
부산토박이라
그런지
부울경 모임은
나의고향에서
만남이 억수로
좋은것 같아요!!
해피한 불금
맞이하시길~~
즐거움이 가득한 오늘이 되시길 바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환영합니다
선배님~~
즐거운 불금 아침 맞이 하시길!!
이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묘한 중독성이 있는 노래죠. 찾아와 주시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길을 준비를 해주시는 회장님과 총무님
부울경 식구들
분명 멋지고 아름다운 길이 될것 같습니다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에 좋은 일만 가득한 시간이 되시고 코로나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감기가 코로나로^^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도 머찌게 출발 하세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길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 ~
결국 집으로 가는 길이
가장 아름답듯이
내가사는 곳 부울경
모임이 최고일듯 ㅎ
덥다 덥다 해도
시간은 잘 가네요 ~
주말을 알리는 금요일
불금 되시고 즐 휴일 맞이하세요^^~
머라케싸도
부울경모임이
최고 인기라~~
맞찌예^^^
쪼매만 참으시고~
오늘불금
머찌게 보내세요!!
제일 이쁜 길
함께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