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Dios, Como Te Amo(진정한 나의 사랑이여!) / Dyango

[버찌]

 Dios, Como Te Amo (진정한 나의 사랑이여)
          - Dyango -
 
El cielo me pasarón las nubes, 
Que avanzan hacia el mar, 
Son como mil pañuelos blancos, 
Que saludan a nuestro amor. 

Dios como te amo No, no es posible 
Tenerte entre los brazos, Tanta felicidad 

Poder besar tus lábios Y enfrentarnos al viento 
Tu y yo enamorados Como nadie em el mundo 

Dios como te amo, Mira mis lágrimas 
Mi vida hera um decierto Hasta que pude andar. 

* Um bien tan entrañable Um bien tan verdadero 
Potente como el rio, Que avanza y busca el mar 
Quien detendra esse rio, Quien puede herir el cielo, 
Quien cambiara el amor Que yo siento por ti * 
Dios como te amo 
*   *  *   *   *   *   *   *   *   *   *  *   *   *   *  
Dios como te amo, Como te amo Dios, 
Dios como te amo.                                             
하늘을 가르며 바다로 흘러가는 구름                               
우리의 사랑을 축복하듯이 흰 손수건을 흔드네 
오! 신이 여..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이 큰 행복이 꿈처럼 느껴져요 
바람 내음 풍기는 당신 입술에 입맞춤을 할 수 있으니 
세상에 그 누구보다 영원한 사랑을 한다네요.
눈물이 흐르고 있어요 
이토록 아름답고 이토록 진실한 행복은
내 일생에 처음이예요 
 그 누가 바다를 찾아가는 강을 막을 수 있겠어요 
                                                                  태양을 향하는 제비의 마음을 그 누가 막을 수 있겠어요
                                                                  그 누가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을 바꿀 수 있을까요 
      사랑은 끝이 없어요.....      
                                                       (원곡은 `66년 Domenico Modugno - Dios, Cómo Te 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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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앙고'(Django)

'디앙고'(Django)는 1940년 출생한 '스페인의 Tom Jones'로

불리는 스페인 국민가수이다. 그의 본명은 '호세 고메즈 로메오'

(Jose Gomez Romeo)이나, 뛰어난 집시 재즈 기타리스트였던

'Django Reindhart'의 음악에 감명을 받아 예명을 Dyango로

바꾸었다.

1976년 발표했던 앨범 중 [Nostalgia]는 디앙고가 좋아하는 팝 및 라틴, 칸소네 등을

스페인어로 번역해 부른 앨범으로 '그 해의 최우수 앨범상'과 베니돔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작사 번역상'을 받게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열정과 섬세함을 겸비한 디앙고는, 라틴의 낭만으로 녹여낸 샹송, 깐쪼네 사랑의 명곡들을

수록한, 무려 100여장의 음반을 발표하며 전 라틴계를 휩쓸며, 사실상 플레티넘 세일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그의음악에서 전해지는 풍성하고 감각적인 로맨틱 라틴 팝으로,

7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디앙고의 아들들도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현재 스페인의 싱어송 라이터로 자리잡은 첫째

아들 마르코스(Marcos) 는 유로피언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가수와 작곡, 작사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셋째는 아버지와 형의 영향으로 엔지니어로 활동 하고 있고, 막내

조르디(Jordi) 또한 미국에서 아이돌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음악 가족답게

아버지와 두 아들이 함께한 콘서트로 뜻깊은 가족애를 갖기도 했다.  [자료발췌 : 위키사전 ]

[개미와베짱이]

음방에 출근하기
앞어 아므래도
먼저 버찌님 방에
들려 올려주신
노래 부터 들어 보려구요.
오늘은 정말 얼마나 추운지 이불 박차고 나오기 힘들데요~~ㅎㅎㅎ
올려주신노래
진정한 나의 사랑이여
잘듣겠습니다
버찌님
오늘은 그냥 집에
계시는게 좋을듣
싶네요~~ㅎㅎ

[버찌]

오늘 아침.. 올겨울
최강 한파..라네요.
서울이 -10도...
대전도 -8도로..

바깥 일이 많으실
개미님께서는.. 더욱
보온에 유의하셔야겠네요.

그래도.. 아랫지방은
조금 덜하지요..
여긴 -4도...

부러우시죠?
부러우시면....
지는겁니다!~..ㅎㅎ

고맙습니다, 개미님!
추운 날씨이지만...
오늘도..
활기찬 날 되시길요!~^^

[미지]

ㅎㅎ
버찌님 안녕 ~

좋은 곡
잘 듣습니다 ~

해피 불금 !!
아자 ~~

[버찌]

안녕~ 미지님!~^^

오늘은...
남자가수의.. 애절모드..
조금은...
닭살?..스럽지만..
열창..이라서..통과~..ㅎㅎ

미지님!
오늘도.. 멋진 날!!~^^

[미지]

ㅎㅎ 네~
홧팅 !!

[버찌]

시간의 과학적 증명...
쓰잘 데 없는 일..일지도 모르죠.
기껏.. 어떤 가설을 내놓으면..
과학자 저들끼리... 또.. 갑론을박...
세월만.... 가죠..ㅎㅎ

그 과학적 증명을 이용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타임머신'..정도를 발명한다면...
또.. 모르죠!~..^^

'목마와 숙녀'...
올리려다 번번히 기회를 놓쳐
창고 깊숙히 쳐박아놓았던 거..
내일 올려보렵니다.
곰팡이 슬지나 않았는지...^^

고맙습니다, 호연재님!
항상.. 행복한 날들 되시길요!~^^

[쏠베이지]

버찌님
즐거운 불금 보내고
저는 어제는 집근처 친구랑
병원다녀오면서 요기 조기
돌아다녔어요
무리하게 걷지말라고
했는데 친구가 괜찮다고 ㅎㅎㅎ
어젯밤 다리아파서 서러웠어요~^^

좋은시간들
즐거운불금 보내세요

[쏠베이지]

오늘은 서울에서 병문안온 친구들이
저를 데리고 거제도 바람의언덕으로
좋긴했는데 길이 꼬불꼬불
머리가띵~@.@
지금집으로 가는중입니다~^^

[쏠베이지]

버찌님
평온한주말
따스하게 보내세요~^♡^

[버찌]

안녕~ 쏠베이지님!~^^

어제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등.. 요기 조기...

오늘은...
이 추운 날씨에...
바람 맞으러.. 가셨네요..ㅎㅎ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

구경은 잘.. 하셨겠지만..
편찮으시댔는데...
무리하신거 거 아닌지요?

어쨋든.. 스트레스는
완전히 날리셨겠네요..^^

고맙습니다, 쏠베이지님!
조리 잘 하셔셔.. 빨리 나으시고,
이 주말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