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푸치니(1858-1924)가 오페라 Turandot(투란도트)를 완성하지 못하고 타계하자
프랑코 알파노(1875-1954)가 보완해서 완결했고 1926년 초연됐습니다.
자코모 푸치니가 1924년 작곡한 오페라 《투란도트》 中 유명한 아리아
「Nessun dorma, 아무도 잠들지 말라」이며, '공주는 잠 못 이루고'로도 불립니다.
이탈리아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1935-2007) 노래입니다.
https://youtu.be/cWc7vYjgnTs
Nessun dorma! Nessun dorma! Tu pure, o Principessa, nella tua fredda stanza, guardi le stelle che tremano d'amore, e di speranza! | 아무도 잠들지 말라! 아무도 잠들지 말라! 당신도, 공주여, 그대의 차가운 침방에서, 별을 보시오, 사랑과 희망에 전율하는! |
Ma il mio mistero è chiuso in me; il nome mio nessun saprà! No, No! Sulla tua bocca lo dirò quando la luce splenderà! | 허나 나의 비밀은 내 안에 숨어있고; 아무도 내 이름을 모를 것이오! 아니, 아니! 그대 입술에 여명이 밝으면 내가 말해주리다! |
Ed il mio bacio scioglierà il silenzio che ti fa mia! | 그러면 내 입맞춤이 침묵을 녹이고 그대는 내 것이 될 것이오! |
아리아의 절정이 끝나기 직전, 여성 합창이 멀리서 노래한다:
Il nome suo nessun saprà, E noi dovrem, ahimè, morir, morir! | 그의 이름은 누구도 알지 못할 터, 그러면 우리는, 아아, 죽는구나, 죽어! |
칼라프는 승리를 확신하며 노래한다:
Dilegua, o notte! Tramontate, stelle! Tramontate, stelle! All'alba vincerò! Vincerò! Vincerò! | 물러가라, 밤이여! 사라져라, 별들이여! 사라져라, 별들이여! 새벽 밝아오면, 나 이기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