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030142044085
‘북한군 탓’ 러 군인도 한글 공부… “빌어먹을, 하나도 모르겠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북한군과의 소통을 위해 한글을 배우던 러시아 병사가 한글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욕설을 뱉는 영상이 공개됐다. 28일(현지시각) 친(親)우크라이나
v.daum.net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북한군과의 소통을 위해 한글을 배우던 러시아 병사가
한글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욕설을 뱉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병사는 왼쪽에는 북한말이, 오른쪽에는 러시아어 설명과
음차한 문장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었다.
이 종이에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슨 일 있습니까?’ 등
기본 한국어 회화가 알파벳 발음 및 러시아어 해석과 함께 적혀 있다.
영상을 촬영 중인 남성이 “공부가 잘되어가냐?”고 묻자,
이 병사는 “젠장, 빌어먹을!”이라며 욕설로 답했다.
남성이 “무슨 일이 있느냐”고 재차 물으니
병사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넋두리하더니,
‘어디에서 왔습니까’라고 적힌 부분을 짚으며
“이해가 안 된다. 진짜 모르겠다”고 다시 한번 욕설을 내뱉었다.
첫댓글 요즘 이런 기사 쏟아지는 이유가 뭘까러시아 병사가 욕한다는 프레임 속에 북러 서로 언어도 배울만큼 친밀하니까 우리도 우크라이나 지원 명분있다?글쓴 여시한테 뭐라하는거 절대 아님!!!
첫댓글 요즘 이런 기사 쏟아지는 이유가 뭘까
러시아 병사가 욕한다는 프레임 속에 북러 서로 언어도 배울만큼 친밀하니까 우리도 우크라이나 지원 명분있다?
글쓴 여시한테 뭐라하는거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