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v.daum.net/v/20241030140647560
갈등의 골 깊어지는 독일·이란…이중국적자 사형 집행 놓고 충돌
독일·이란 이중국적자인 잠시드 샤르마흐드(69)가 이란에서 테러 혐의로 사형당하자 두 나라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독일 외무부는 29일(현지시간) 자국 주재 이란대사를 소환해 샤르마흐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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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란 이중국적자인 잠시드 샤르마흐드(69)가
이란에서 테러 혐의로 사형당하자 두 나라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독일 외무부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는 이란 정권의 행동에 강력히 항의하며 추가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엑스에
“그는 모스크에 대한 테러 공격을 주도해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무고한 14명의 사람들을 살해했다.
충분한 증거가 존재하며 모든 사람이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란 테헤란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자란 샤르마흐드는
2020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이란 정보부에 납치돼
지난해 2월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란 당국은 그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근거지를 둔
테러조직 ‘톤다르’를 이끌며 2008년 이란 시라즈 모스크 테러 등을
주도했다고 판단했다.
첫댓글 테러살인범도 일단 자국인이라며 감싸주는 독일...; 너그럽네요
독일놈들은 지들 과거도 있는데 테러범은 쌩까는게 맞지안냐
첫댓글 테러살인범도 일단 자국인이라며 감싸주는 독일...; 너그럽네요
독일놈들은 지들 과거도 있는데 테러범은 쌩까는게 맞지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