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급) 법정정원 초등 6명. 14명이면 적어도 3학급은 만들어져야 되는데 한학급에서 14명 혼자 지도. 그중 4명의 중증 학생 중 일부는 일반초등학교인데 일반학급에 가지않고 특수학급에서만 1교시부터 하교할 때까지 쭉 수업. 이 아이들 있는데 나머지 애들이 특수학급으로 와서 수업.
이 상태에서 왜 관리자는 증설을 안해줬을까. 이런 상태인데 전일제를 선택하게 되셨을까... 아이들 때문에 병가도 못쓰셨다함.
특수학급 한학급이면 1학년이 6학년과 같이 수업들음. 과밀이면 시간표 조정 어렵고 전일제면 아예 조정이 안됨.
기사 전문 가면 더 자세하게 나와있어. 얼마나 억울하고 답답하셨을지.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특수가 더 생기는걸 꺼려하는 관리자들이 꽤 많아서 장학사가 와서 사정해도 증설안하는 일이 허다함ㅎㅎ 전일제는 특수교사가 안된다고 해도 일반학급에서, 관리자가 밀어붙이면 해야되고..진짜 마음 아프다.. 솔직히 저정도면 학생 배정할 때 인근학교로 나눠서 보내야하는데 저 학교만 몰린거면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책임감도 책임감이지만 휴직 이것도.. 관리자바이관리자라서ㅎ.. 나도 학교 옮기고 겨우 병휴직 들어옴ㅠ(이것도 장 설득해서 겨우 들어옴) 이전 학교 관리자는 서이초사건보고 멘탈?이 약해서 그런거라면서 왜 그런선택했냐고 회의시간에 이야기함ㅎㅎ.. 최근 다른 학교쌤 이야기 들어보니까 좀만 더 참아보라고 그것도 못참느냐는 식으로 이야기한거 듣고 식겁함^^...
첫댓글 교사가 계속 자살하는 게 나라냐고;
어떡해 너무 힘들었겠다..
법정인원이 6명인데 14명을 한학급으로 한 거면 저건 교사 안뽑아준 시스템이 사람 죽인 거다
너무 안타깝다...
14명을 혼자서..??? 미친.. 관리자 뭐한거냐고
특수가 더 생기는걸 꺼려하는 관리자들이 꽤 많아서 장학사가 와서 사정해도 증설안하는 일이 허다함ㅎㅎ 전일제는 특수교사가 안된다고 해도 일반학급에서, 관리자가 밀어붙이면 해야되고..진짜 마음 아프다.. 솔직히 저정도면 학생 배정할 때 인근학교로 나눠서 보내야하는데 저 학교만 몰린거면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 특수학급 1개 더 만들면 특수학생 전학와서 더 늘어난다는 말도 하고. 특수학급 1개인데 중증인애들 있으면 제대로된 교육 못받아서 전학간다고 신증설 안하는 관리자들 많아.
그래서 증설 공문오면 매번 '유휴교실 없음'으로 내고. 유휴교실 없으면 아예 논의도 안됨.ㅋ 행정실에서 교육통계 할 때도 주무관님이 법정 인원 초과라 사유 써야지 넘어간다고 할 때. '유휴교실 없음'이면 모든게 다 해결 됨.
마법의 단어 '유휴교실 없음.' 전일제도 그렇고 증설도 그렇고 학교의 관리자이기 때문에 장학사가 사정해도 관리자가 맘 안바꾸면 증설도 안됨.
법으로 정해 놓아도 지켜지지 않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리고 해결하려고 얼마나 혼자 노력하셨을지 너무 마음이 아파.
33 유휴교실 있는데도 혹~시나 특수학급 증설될까봐 교육청에 전화까지하면서 학급 남는거 없다고 함^^
미친나라야 진짜...선생님 편안히 쉬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진짜 특수선생님들 처우개선 언제 하냐고
특수학생 14명...? 너무 심한데..
와 지인짜 이건 상상도 못할 일인데.. 그리고 중증인데 왜 특수반있는 곳에 보낸거야? 그리고 장애아동 학부모 민원 엄청난데 아휴...
특수학교를 못가서...
인천에 특수학교가 5개밖에 없어. (초등이 갈 수 있는)
그나마 미추홀구에 있는 특수학교는 1개뿐임. 특수학교는 법정 정원 지켜주기 때문에 특수학교 떨어지면 특수학급가.ㅠㅜ 그만큼 특수학교에는 더 심한 애들이 다니는거.
중증인데도 특수학교에 못가? 진짜 특수학교를 증설해야겠다... 경증학생이 통합반이나 특수반을 가야지..
특수학교는 서울대보다 들어가기 힘드니 특수학교 원하는 아동들도 일반학교를 가고... 한쪽은 취업난에 한쪽은 과로로 극단적 자살을 하는 나라가 과연 정상적인지..
특수교사 전일제 아주 흔한 일이지... 하 ㅠㅜ
너무 안타깝다
너무 슬퍼..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쯤 바뀔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병휴직하시고 전보내신 쓰셔도 됐을텐데 책임감 강해서 남겨질 애들 생각하셔서 못쓰셨나보네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책임감도 책임감이지만 휴직 이것도.. 관리자바이관리자라서ㅎ.. 나도 학교 옮기고 겨우 병휴직 들어옴ㅠ(이것도 장 설득해서 겨우 들어옴) 이전 학교 관리자는 서이초사건보고 멘탈?이 약해서 그런거라면서 왜 그런선택했냐고 회의시간에 이야기함ㅎㅎ.. 최근 다른 학교쌤 이야기 들어보니까 좀만 더 참아보라고 그것도 못참느냐는 식으로 이야기한거 듣고 식겁함^^...
미치겟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특수학교는 자리가 없고 특수아는 해마다 늘고,,, 미쳐 진짜
헐
14명 미쳤다… 6명도 힘든데 .. 너무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ㅠㅠ
일반 14명도 교담없이 하루종일 보면 힘들텐데 장애 14명이면 통합 간다해도 140인분이라고 보면됨
얼마나 힘들었으면ㅜㅜㅠ
바로바로 학급 증설할수있도록 공실 확보에 힘써라 교육청놈들아
미쳤다 어떻게 특수교사 한명이 14명을 지도함...?
특수학교를 더 지어야 하는데 지역주민들이 그렇게 반대한다며... 몇 년전에 특수학급 짓게 해달라고 무릎 꿇었던 장애아동 어머니들이 생각나네
미친 진짜..
아..또..ㅠㅠㅠ 미치겠다ㅠㅡ
말도안돼... 특수 14명을 어케 혼자봐... 6명도 많음...진짜 말도 안돼... 학급증설 규정 있지 않나? 교육청이야 학교야 누가 증설 못하게한거야...미쳤다 진짜
증설은 각급학교 관리자(교장,교감)가 ok해야 증설 돼ㅠㅠ
@쟬리켓 14명을 어떻게 혼자 보라고 ㅠㅠ
특수 14명을 혼자 어떻게 지도해.....
중증이면 법정 정원도 많은건데…
솔직히 일반학급 애들은 왜 정원 카운트 안해주는지 의문이다.
한 학급에서 너무 고생하셨겠다…
중증 전일제도 있었네??? 와 ㅠㅠ
진짜 너무한다..
특수교사 티오는 안는다고 본거같은데 아닌가..? 근데 한쪽에선 이런일이 있네...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사회전반적으로 특대자
기하습수적으로 늘어날거고 ,
날이갈수록 보호자 민원은
도를 넘어섰고
교사들도 지쳤고
경계에있는 아이들도 제대로 교육못받으면 ……
그끝은 살인 폭력 등 사회문제일텐데
하 진짜 정치인들 정신안차려서 엄한국민들만 피보게생겼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법적으로 인원 6명이라고 정해져있음 뭐해
과밀이 걍 일반화됐어
특수교사 업무 힘든거 학교에서 아무도 몰라주고 특수교사 혼자 고군분투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