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030163016277
엄마에 급식주고 자신은 친구들이 남긴 음식 주워먹은 12살 소년, 대륙서 화제
정신장애가 있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급식을 주고 본인은 친구들이 남긴 음식을 먹은 중국 12살 소년의 사연이 중국 대륙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지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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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가 있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급식을 주고
본인은 친구들이 남긴 음식을 먹은 중국 12살 소년의 사연이
중국 대륙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도시락을 어머니에게 준 리 군은 반 친구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모아 먹었다.
그는 그러면서 "나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점심으로 약간의 물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교사 왕 씨는 그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해 SNS에 공유했고,
이는 현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인생은 쓰지만 생활은 달콤하다"
"이것은 효심의 가장 훌륭한 표현"이라며 리 군의 효심을 칭찬했다.
현지 장애인 단체에 따르면 리 군의 어머니와 누나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병상에 누워 있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의 아버지는 몇 년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첫댓글 어리니까 더 잘 먹어야 하는데,, 이게 맞냐 세상이ㅠ
아이고ㅠㅠㅠㅠ
아이고 너도 아긴데 ㅠㅠㅠ
집안환경이 너무 열악하다..돈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어떻게 생활하냐...ㅠㅜ
깝깝하다...
에구...아기야..
중국은 저렇게 화제가 되어야 헐레벌떡 달려가서 지원해주더라..저 선생님도 그거 바라고 올렸겠지
애가 굶는데 효심 칭찬을 하고 있네.....
이럴 수가 너무 ㅠㅜ 애기한테 힘든 상황인데 애가 너무 성숙하다,,,,, 중국아 도와줘
복지가 너뮤 열악해
아가야..
아 맘이 안 좋네
아 너무 가슴 아프다ㅠㅠ
아....후원해주고싶어...눈물난다
아 마음아프다
화제가 되면 누군가 도와주지않을까. 너무 철이 일찍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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