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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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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바선생, 고양이만큼 깔끔하다? (바선생 존함 포함되었으니 주의)
platina. 추천 0 조회 1,544 24.10.30 17:3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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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30 17:37

    첫댓글 일단 이름도 좀 ㅠ무사와요;

  • 24.10.30 17:38

    크기가 모기보다 훨씬 크자나.. 더 잘 보인다고요 다리와 머리 가슴 배가ㅠㅠ

  • 24.10.30 17:41

    난 바선생 긴더듬이만 아니면 ㄱㅊ은데 확실히 외형이 이미지에 중요한 영향을 끼침...ㅋㅋㅋㅋ

  • 24.10.30 17:41

    그럼 귀엽게 생기라고요 ㅜㅜ

  • 24.10.30 17:42

    생긴거에서 이미 아웃!!!

  • 24.10.30 17:43

    번식하는 힘이 강하시고… 너무 빠르셔…

  • 24.10.30 17:45

    생긴게.... 진입장벽입니다

  • 24.10.30 17:45

    더럽든말든 관심없고요 징그러우세요ㅜ

  • 24.10.30 17:45

    바벌 냄새도 나? 환장;하네....

  • 24.10.30 17:45

    미친놈들이 갈수록 커져서 조금 있으면 은행에서 공과금도 내고 있을 거 같다고

  • 24.10.30 17:46

    난 바퀴벌레 알러지 있어ㅠ

  • 어쩌라고 진짜ㅠ 꺠끗한데 어쩌라고!!

  • 24.10.30 17:46

    아 됐어요 가세요

  • 24.10.30 17:49

    킹기에 이은 킹퀴라니

  • 24.10.30 17:51

    조오오온나 빠른게 제일 징그러ㅠㅠ 흐린눈 하면 풍뎅 비주얼이긴 함

  • 24.10.30 17:51

    냄새도 난다고..?😫

  • 생김새가 더럽잖아

  • 24.10.30 18:08

    바선생 존함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나도 벌레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없던 어린시절에는 벌레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았던 것 같음

  • 24.10.30 18:12

    본문을 읽어보니까 단순히 생김새를 떠나서 학습된 혐오가 문화권에 전파되는 속도나 범위가 빠르고 넓으며, 많은 사람들이 증명되지 않은 사실에 기반해서 해충이라 규정하고 생명체를 쉽게 혐오하게 된다는 내용이 요지인 것 같은데 생각이 많아지는 부분이야.. 대상이 바선생이니까 그렇지 다른 생명체였다면, 지금은 인식이 '그나마' 나아졌다지만 길고양이 혹은 여전히 혐오의 대상이 되는 비둘기와 같은 생명체였다면 혐오가 당연시되는 게 맞나 다들 한번쯤 고민을 해봤을 텐데... 존중과 배려를 흡수하는 속도에 비해 혐오와 경시를 흡수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 왜 그런걸까? 왜 무엇인가를 혐오하는 게 더 쉬울까

  • 24.10.30 18:10

    번식력이 미친것도 혐오 이유 중 하나일듯

  • 24.10.30 18:16

    새우랑 크게 다르지 않은데 어릴때부터 혐오이미지 없고 맛있다고 소문나면 맛있게 먹을사람 많을듯 하필 벌레들 중에 집에 기거하는 경우가 많아서 혐오중에 혐오 대상이라 안타깝다

  • 24.10.30 18:17

    사람이랑 닿으면 씻는다니 역시 인간이 제일 더러웠어

  • 그러게 누가 크고 까맣고 빠른데다 남의
    집에 들어와 살기까지 하래?

  • 24.10.30 18:26

    바퀴 무서운데 비슷한 검은 곤충들 생각해보면 걔네는 집에서 우연히 마주칠 확률이 적어서 그럴까... 난 다리 많고 더듬이/수염류 생명체 거의 다 무서워하긴 한데 생각해보니 바퀴랑 크게 다른 생김새는 아녀

  • 24.10.30 18:34

    내가 허락하지 않은 생명체가 우리 집에 들어와있다는게 싫다고요

  • 24.10.30 18:45

    오 그럼 난 오늘부터 안 싫어해야지
    난 병 옮을까봐 싫어했던 거여서...ㅋㅋㅋ

  • 24.10.30 19:11

    아 그래도 너무 크고..날아다니면 진짜 힘들어 ㅜ

  • 24.10.30 19:23

    글케 해충은 아니란거지? 좀 마음 놓인다

  • 24.10.30 19:32

    지랄마셈 어디 고양이한테 비빔ㅡㅡ 기자색기들 머만하면 고양이걸고 넘어져서 길냥이 혐오 조성함

  • 24.10.30 19:43

    아니 존나 나는 내 집에 월세 내고 사는데 돈도 안내고 우리집에 무단으로 살잖아. 그리고 존나 혐오스러운 생김새로 집안을 뽈뽈거리면서 돌아다니면 화가 나겠냐고 안나겠냐고. 그냥 보이면 즉살임 나에게 자비란 없다

  • 24.10.30 20:03

    나 몰래 내 공간에 그것도 미친 번식력으로 드글드글 서식하고 있다는 게 존나 혐오포인트임. 파리, 모기는 적어도 대놓고 왜앵거려서 빡치게는 해도 음침하지는 않다고. 게다가 걔넨 계절지나면 없어지고 금방 죽잖아. 밥솥 등 주방가전 고장 원인 1위가 바퀴라며 ㅆㅂ

  • 24.10.30 20:06

    더러워서 싫어하는게 아니락우요

  • 24.10.30 20:13

    너무 까맣고 오동통하고 빠르세요ㅠ

  • 24.10.30 20:38

    바선생님이 나를 더러워했다니 머쓱해지네;; 근데 후천적 학습으로 무서워하는거 아니라고요ㅠ 생긴게 너무 무섭잖아요..ㅠ

  • 24.10.30 20:53

    바퀴벌레한테 물어본 거야..?

  • 24.10.30 21:05

    어릴때부터 알고있었어 사회적학습으로인해 싫어하는거라는걸

  • 24.10.30 21:50

    ㅋㅋㅋ마자 바퀴 더러운애들 아니라고는 하더라

  • 24.10.30 22:33

    바퀴는 이름도 좆같음 누가 지었어?!

  • 24.10.31 12:31

    그냥 싫타고요ㅠ 차라리
    돈발레가 나

  • 24.10.31 16:56

    그냥 내 본능이 싫어해요...... 다른건 몰라요.....

  • 24.10.31 20:40

    바선생 존나있다고 한줄알앗는데 다시보니 존함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이름만으로도 혐오감을 일으키는 대단하신분임 ㅠ

  • 그루밍을 잘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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