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에 따라 느낌 달라지는 게 너무 흥미돋.. 둘중 뭐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번역은 취향차이임
참고로 원문은 : That was not long. I declined joining their breakfast, and, at the first gleam of dawn, took an opportunity of escaping into the free air, now clear, and still, and cold as impalpable ice.
난 1이 더 좋아
잘읽히는건 2인데 원문 잘살린건 1인거같앜ㅋㅋ 읽기는 힘들겟지만 ㅠㅋㅋㅋㅋ
원어로 충분히 느낄수있는 영어실력이 갖고싶다 ㅜㅜ
난 둘다 좋네
을유가 더 읽기 편하군
나 그래서 예전에 민음사 고전문학? 이런 세트로 사놓은거 못읽음..
난 둘 다 좋지맘 1이 좋아
영어로는 이렇게 적혀있었을까? 하고 머리에 한번더 되짚게 됨
나도 1이 좋다
난 왜 1이 더 잘 읽히짘ㅋㅋ
2가 잘 읽히긴 하는데 원문이 1이랑 비슷해서 실제로 어떤 느낌으로 작가가 적었는지 알 수 있어서 좋기는 1이 좋음ㅋㅋ
1 문체가 더 고전같고 바삭해서 좋음 ㅋㅋ
을유가 잘읽히긴 함..
2번에 비해 1번역체야 한국어에 외국어 외래어가 너무 혼용돼서 1번같은 번역체에 익숙한듯… 난 2가 더 좋아
민음사 번역땜에 말 많음
읽히기는 2가 잘 읽히지만 원문느낌은 1이랑 비슷해서 나는 선택하라면 1
나도 1! 2도 좋지만 조금 더 누군가의 시선이 개입된 느낌이라서 온전히 내 시각으로 읽기엔 1이 좋은 것 같아
와 2가 술술 읽히고 머리에 팍팍 들어와
난 고전은 1이 좋아 ㅎㅎ 딱딱한 번역투 사랑함
나도1 선호
난 2가 더 편안하게 읽힘
나도 2
어릴때부터 1로 읽어와서 1이 더 좋아ㅜㅜ 이렇게 나도 나이들어가는건가... 해리포터도 개정되서 나온거 보면 딴이야기같아 동화같다고하나 조금 종교적인 이야기지만 성경도 쉽게 나온 성경이 어색해 ㅠㅠㅋㅋㅋㅋㅋ
난 어릴때부터 민음사껄로봐서 1이 잘읽혀
그리고 저 번역체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 좋아 나 혼자 상상의 나래 펼치기도 좋아,,
222 나도 ㅋㅋㅋㅋㅋㅋ 민음사꺼가 나한테 익숙해
222
2가 좋아 1은 읽다가 쉬다가 읽다가 쉬다가 결국끝까지 못읽음ㅠㅠ 집중력떨어지는편..
무조건 1 원문에 가까운게 좋아
1..,..
222
1이 좋아 민음사 책으로만 읽어서 긍가
나두 1이 더... 잘 와닿는 듯
난 둘의 중간 정도를 선호하나 봐 데미안이었나 하여간 뭔 책을 살 때도 민음사는 탈락이긴 했음 문학동네 샀음
22ㅈ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