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R&D기술정책연구원과 한국스마트미래교육협회(K-SFEA)는 지난 8월 10일 숭실대학교 창신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국가성장 비전과 로드맵 제안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현판식에는 김광용(51회) 차세대R&D기술정책연구원장(숭실대 경영학과 교수), 배회경 한국스마트미래교육협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용(51회) 원장은 인사말에서 "ESG위원회, 국제협력위원회, 미래교육위원회, 호스피탈리티위원회, 기술인증위원회를 중심으로 연구원을 4차 미래기술 산업혁명을 최전선에서 이끄는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배회경 회장은 환영사에서 "협회는 앞으로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영유아는 물론 시니어분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스마트교육사업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원과 협회는 향후 상호 교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춰 산업기술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학문적 기반 토대를 마련하고, 차세대 연구개발 기술의 현실 진단 및 국가 성장 로드맵 제안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한편, 차세대R&D기술정책연구원은 차세대 R&D기술에 관한 미래지향적인 정책의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 표준체계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