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슈퍼도라지 더덕을 파종했는데 바쁘다는 핑게로 풀관리를 잘못하여 군데군데 나기만했습니다.
그리고 하수오는 사정상 고추둑 크기에 비닐을깔고 3줄로 밀식재배를 하였습니다.
올해는 재대로 농사를 짓고자 더덕씨앗 1말과 슈퍼도라지 씨앗도 구해놓았고 유공비닐에 직파로 재데로하고싶어서
준비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작년에 파종한 도라지와 더덕이 군데군데 자라서 오늘 도라지 2줄을 작업해서 우선 땅속에 묻어놓았고
밭 작업을 하는대로 이식할 생각인데 캐놓은 도라지를 땅속에 묻어놓은게 잘한것인지요?
더덕도 같은방법으로 땅속에 묻어놓을까하는데 괜찮은지요?
그리고 3줄로심어놓은 하수오는 제법 자라서 큰것은 20센치가량 자라있는데
어떤 방법으로 이식하면 좋은지 경험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배우고 싶습니다.
한수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더덕과 도라지는 예정지를 만드셨다면 괭이로 이랑을 만드셔서 흙만 덮으시면 됩니다!! 다만 제초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멀칭을 하시고 긴 막대로 구멍을 만드셔서 찔러 낳으시면 풀관리가 용이 하지만 인력이 많이 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