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 하얀색 구문초..넘 예쁘네요...꽃지면 가지치기할 예정이니..미리 신청접수합니다~ 후리지아 향기에 넘 행복합니다 벌레잡이제비꽃이 앙징맞게 가랑코에과~~ 설레임언뉘가준 아프리카민들레..언니 많이 키웠지요 캄파눌라~~ 풍로초..번식을 너무 잘하여 여러군데..꽃사회원님께도 제법 보내드렸어요 지금은 목질화되어~~
만냥금도 꽃대올리고 석곡도 누구나 탐내는 향제라늄도 꽃 피고..다 피면 죽음인데.. 구석에 한련화 새순올리는게 귀여워서~~산호수 비비추도~~ 대문자초도 꽃피고
만데빌라도 꽃대물고 백화등..향이 주검이지요
천정까지~ 다육이는 난간에 달리고
목욕바구니 까지 총동원~
다육이 아파트 에어컨박스위에는 찌질이들~
좋아하는게 너무 많아 고민~~유치원의자 앙징스럽지요 역사가 60년~~못을 안박았고..전부 끼워 맞추었네요 이것도 유치원에서 정리 한다하길래 얻어왔음~~
전에 주워온 옹기에... 오색마삭으로 환하게 해봤네요
4월의 베란다 였습니다..역시 봄에는 꽃이 좋네요 |
출처: 솔체 원문보기 글쓴이: 야생화 향기
언제나 주형님 다유기 부러워서..침 만흘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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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동님도..항상 행복하세요
언니감했어요 어쩜 베란다가 넘 이뻐요 전 지저분한데요 언니가 출장와서 울집좀 꾸며주시면 안될까요작년에 도 잘 피우던 구문초가 가버리데요 잘 키우셔요
구문초가 가기도 하남~ㅎ 알았어...구문초패스 해줄께~
운치스럽고 정겹고 잔잔하고 멋나요. 조기 님의 정원에선 웬지 화를 내면 안 될 것 같아요.
ㅎㅎ 밀알님이 화안내시나봐요~~ㅎㅎ 난 밀알님 환경이 넘 부러운데요~
선배님 여전한 아름다움이시네요 보고싶은 또랭이도 멀리 보이는군요.. 쫄쫄이도 보고싶어요
자주~~ 보여드릴께요
화원에 와 있는 듯한 기분좋은 시간이었어요...그 속에서 사시는 솔체 님과 가족들이 새삼 부러워지네요... 바닥재가 나무마루인데 물주기등등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너무 궁금하여요..그런것들이 저같은 초보자들에겐 넘 궁궁하답니다.....^*~
나무는 아니고요..이걸 뭐라하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충격에는 강하고 물은 딱아줘야 합니다..근데 화초 하나 하나에 물받침대가 다 있어요..옹기도 물받침대가 되고요..거의 이중으로 놓아졌다고 생각하심되요 물주기는 쉬워요
정말 예쁜 베란다를 가꾸고 계시네용~ 그속에 계신단면 늘 행복과 흐뭇함이 남겼네용~ 정말 예쁜 아이들 많이 키우시네용~
베란다에서 키우시는데 너무 짱짱하고 정겨움이 묻어나요 저도 이렇게 운치있게 베란다 꾸미는게 바램인데...
정말 멋집니다.그리고 유치원 의자..60년 동안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앉고 사용해 어른이 되고 나이들어갔을지..넘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