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사건 이야기 듣다가 이상한 점

[라울라 (마덕리)]

손호영 루머를 믿는것은 아닌데 듣다보니 이상한 점이 너무 많네요

우선 감식이 끝난 증거물인 차량을 일주일도 안되어 원주인인 손호영에게 돌려주었다는점

자살시도라고는 하지만 차량이 전소되어 더이상의 증거가 없다는 점

죽은지 일주일이라는 사체가 전혀 부패하지 않았다는점(디스패치)

가장 마지막에 만난 사람이 손호영이며 파파라치가 찍었을때는 분위기가 좋았으나 그 다음날 자살했다는 점.

원래 경찰조사란게 이렇게 허설픈 건가요??

장례도 치루었고 증거도 인멸이니 이제 진실은 저너머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손호영 안티나 루머를 퍼뜨리기 위한 목적이 아니고 순수하게 조사과정상의 의문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허리우드(대구)]

저는 이 사건에 대해서 의문점이 드는것은 애초에 연예인 A씨, B씨 이렇게 나와야 정상인거 같은데 직접적으로 손호영 이라는 이름을 유출한거 자체가 경위가 의심스럽습니다. 엄한 사람 잡을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복돼지]

항상 진실은 사건 관계 당사자만이 아는 법이죠

[코난(경기)]

듣고보니 그렇군요

[오리궁뎅이]

어믄 사람만 잡는거 아닌가 싶네요...
연예인 자살사건 이거 파헤져바야 할 이슈인것만은 확실한것같네요..
자의든 타의든 자살의 과정이 영,,, 깨름칙 하네요...분명 뭔가가 있는듯 해 보이네요..
어쩌면 손호영을 타겟으로 겁을 주는거 아닌가 모르겟네요..
지금은 니 여자친구지만, 더 말을 안들으면 그 담은 너야,, 하는 메세지 인듯...

[레프트사이드(서울)]

손호영의 자살극이 더 황당..

[하늘이(서울)]

또.. 남양유업 대표나와서

감사인사 하는걸까요?

[일도심재(광주)]

항상 정치인들의 비리가 많을때는 연예인들 기사로 물타기하는데 지금도 윤창중기사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남양사태는 머리에서 잊혀진지 오래되지요. 국민의 시선을 돌리는데 항상 연예인을 써먹는것에 화가 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