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멀었던건 아니였습니다.
항상 당신 주변을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아니, 당신과 함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서야 당신께 다가 왔습니다.
이나라
이 백성을 위해
고군 분투 하시는 당신이 애처로워
가슴 아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생을 마칠 나라,
내 자손이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나라,
우리가 함께 손잡고 세계속에 우뚝 세워야 할 조국.
그 선봉에 당신이 계셔야 함은
온 국민의 명령입니다.
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뿌리가 얕은 나무는 쓰러집니다.
당신이란 나무의 작은 뿌리가 되고져 합니다.
흔들리되 쓰러지지 않도록 당신을 지탱하고 싶습니다.
견마지로의 심정으로...
-명경지수-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명경지수"님의 글이 넘 조아 함 꾸며 봤습니다.*^^*
35,000 동지들 맘을 못난 글에 담아보고 싶었습니다...새단장 해 주셔서...땡~~~~큐.
욕봅니다...
명경지수님! 일케올리니 한층더 가슴에 와닿네요 쥬얼리님 수고 했슴다.
우~~~~와~^^...좋은글에....이쁜편지지 까정~....오늘 화원교도소 옆에 가는데.....아무래두 특강을 들어야 할듯~,,,ㅋㅋㅋ,,,^^;;;,,,
이뿐 아우님 !화원 오면 전화해여.울집은 화원 넘어가기 바로 전이여. 항아리언니한테 전번 물어서...커피한잔 대접할게여~~ *^^*
예쁜 총무님께서 무신 죄를지어서 교도소엘 다 가시는공...
ㅋㄷㅋㄷ,,,,화원교도소 옆에,,,시립???,,정신,,..옆에,,,,,ㅋㅋ...갔다가..다시...저~~~어~그...갈려구요...ㅎㅎ..죄라면...박사모 늦게 가입한 죄!,,,ㅋㅋ
감~솨! 합니다........시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ㅎㅎ...커피중독인 제가 쥬얼리님 커피는 마셔야 겠지요~?
커피가 싫으면 와인이라도?... *^^*
쥬얼리,항아리, 유연 님들이 대박 보배 입니다. 그래서 대박을 찿는 동지들이 많은가 봐요. 참 좋은 현상이지요. 계속 페달 밟아요. 야~호. 화이팅! 그리고 명경지수님이 내고향 산너어라는 것 몰랐죠. 나는 알았는디...
쥬얼리님 이글하고 나서 지난번 부탁한거 사진 디스켙에 담아봐봐... 인쇄해야되는디... 담을때 JPG프로그램에 기동하도룩 해야하고 최소 1M이상 용량으로 담아야 현수막에 크게 인쇄해도 사진이 안깨진다네요... 참조...빨리해봐...
무엄하다! ㅎㅎㅎ
쥬얼리다운 분위기 지긴다...쥬얼리님 약 안드셔도 되겠다
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알았수!
야~~~음악 직인다~~~분위기 좋은곳에서 한잔 했으면 하는데~~ 누구랑 할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