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안녕하십니까!규민 아빠입니다.

[신정주(본명 신경희)]

신께 알리는 솟대.

민족통일을 바라는 동지분들께.

안녕하십니까! 규민이아빠 오장창입니다.

있어선 안됐을 수 많은 사건 ,사고,내란의 시간까지 이어져

2025년을 맞이했습니다,

동지분들 모두 가정에 건강과 평온함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십수년전,'규민이 아빠'라는 닉네임으로 글을 쓸때부터 함께 해온

동지,들이 있습니다, 그 동지들 중 2024년 '국.보.법'으로 구속 수감된 동지가

저를 포함3명입니다.

안동교도소 3020번 윤영일 동지

안양교도소 1082번 정호익 동지 (미리내 1000년)

수원교도소 355번 오장창(규민이 아빠)

올해에는 매국노들의 분단유지법 이자 방탄법인 '국.보.법'이 폐지되고

'반민족 행위자 특별 처리법' 이 부활할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한날 반시에 구속된 모든 동지들이 자유를 되찾고 모든"국.보.법.'

피해자와 희생자 분들이 명예,자긍심,가족,친척, 친구까지 되찾기를 바랍니다.

美,일극 패권을 유지하려 발악한 바이든 정권이 한반도 전쟁도발까지

시도했으나 결국 모두 실패했습니다,

다극화 셰계 질서 시대를 받아들여야 살아남을 미국 트럼프 정권은 취임즉시

,'대북적대정책'을 철폐하고 조.미 평화협정을 강력하게 추진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한 사전정지 작업이 12.3내란실패 라고 보고 있습니다.

동지 여러분.

안양교도소 정호익 동지의 개인적 상황이 매우 어렵습니다.

선천적인 지병으로 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일을 하던 도중 체포 구속된 상황이라

준비도 못했고 인천 집에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님 혼자 계신 상황입니다.

감옥에 있는 우리는 각오했던 일들이고 조국과 민족의 미래를 보고 있기에

웃으며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에서 홀로 생활고와 아들 걱정으로 하루하루 버티시는 어머님은 

그렇지 못합니다.

아들이 꿈꾸는 헛된 희망이나 신념 때문에 혼자 잡혀가 고생중인 것이라 여기시고

 '한'이 맺히실까 걱정됩니다.

십수년전  정호익 동지가 '국.보.법'으로 감옥에 있다는 소식을

어머님께 전화드렸을 때"왜 우리 아들만 잡혀들어 갔소? 당신들은 다 멀쩡한데"라며

우시던 어머님의 목소리가 생각납니다. 이번이 3번째 감옥입니다.

이런 어머님에 대한 고민과 걱정으로 '정호익 동지'가 중심을 잃을까도 걱정됩니다.

아들에게는 생각과 마음의 뜻이 같은 동지 들이 있으며,그동안 주장과 꿈과 신념이 

현실로 펼쳐지고 있으며, 감옥에 갇힌 지금도 우리의 연대와 동지애는 지속되고 있음을

정호익 동지와 어머님이 느끼고 확인하고 힘을 낼 수 있도록 여러 동지분의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랍니다.

교도소에서 정호익 동지가 자신의 영치금을 어머님께 송금해 드릴 수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이시 겠지만 관심과 마음이 돈의 액수보다 더 큰 힘입니다

동지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  힘!

2025.1.1 규민이 아빠 오장창 올림

(영치금)

우리은행

62291344918453

정호익

안양교도소

수감번호1083 

정호익 동지가 다른 교도소로 이감될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교도소 홈페이지 통해 성명 수감번호 온라인 뱅킹계좌 확인해 주십시요.

이와 같이 오장창동지가 제 편으로 편지를 보내와

정론직필에 올려 주십사 글을 보내 왔네요

저는 우리 카페에서 십시 일반 어려운 회원들을 도와 주십사

모금 했던 일이 두번 있었습니다 자주일보 이용섭 (기자)동지는

돌아 가셨지만 병원비도 모아 주셨고 자주일보 어려운 운영비도

모아 주셨지요.

정론직필의 회원분님들은 격이 있고 차원이 높으신 분들입니다

이번일도 물리 치지 마시고 작은 성금이라도 참여 해주시길 

부탁들립니다... 

[신정주(본명 신경희)]

신정주(본명 신경희)작성자 25.01.06 16:15
첫댓글 후원합니다...
후원해주실 분은 댓글을 써주셔서 확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ㅎ
그리고 정론직필님께 부탁드리는 말씀은
이 글을 공지로 올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정론직필]

거듭 말씀드리지만,,,,,정론직필은 다음 정론카페의 운영진이 아니어서
공지글로 올릴 자격 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가끔 위 글을 정론카페에 올릴 수는 있지만,...공지글로 올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의견도 있네요. 현재 국뽕법으로 구속되어 있는 분들이 여전히 20여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신정주(본명 신경희)]

잘알겠습니다
얼마나 어려우면 오장창동지가 이글을 올려서 도움을
달라고 했겠습니까 마음이 아프고 그 마음을 위로 해줄 의무가
우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당분간 지면을 허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론직필]

정론직필이 카페지기로 있는 네이버 정론카페에는 위 글을 공지글로 올려두었습니다만....아무도 댓글을 안다네요.
암튼, 위 글을 굳이 공지글로 올릴 필요는 없고...가끔 올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잘 들르지도 않는 이 곳 운영진들을 압박할 필요는 없을 듯 해요.

[신정주(본명 신경희)]

도움주신 회원님은
정론직필님
산비탈님
감사하는 맘님
대마왕님
신고산 타령님
아침노을님께서 댓글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평]

작은 마음 함께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 잃지 않도록 힘 내시길 기원합니다.

[신정주(본명 신경희)]

정평님 고맙습니다
나라에 나쁜일이 계속되고
義는 죽지않고 MZ세대가 이나라를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려울때일 수록 더욱 백성이 나라를 구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도움을 주시는 분들도 힘들고 어려우실 텐데
이렇게 동참해주시니 정말 눈물겹습니다.

[신정주(본명 신경희)]

치우님이 동참해주셔서 결말이 좋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ㅎ
고맙습니다
오장창동지를 지원했던 산비탈양님께 오동지가 자기는 괜찮으니
장호익 동지를 도와달라 했던겁니다
얼마나 어려운 상황인지 제게 부탁까지 했겠습니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kbsns.]

참여독려 찬성,
참여합니다
모든 우리 카페 회원님들께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신정주(본명 신경희)]

kbsns님이 꼭 동참해주실줄 믿었습니다
국보법은 남북을 하나로 한민족 한겨레를 갈라놓차는
악법입니다
우리는 거기에 목숨걸고 싸우는 동지들을 보고 심장이 뜁니다
고맙고 여기에서 힘차게 싸우고 계시는 kbsns님께 늘 배우고 있습니다

[단군세상]

참여합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신정주(본명 신경희)]

당골레인 제가 단군세상님 뵈니 너무 기쁨니다 ㅎ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려운 동지를 이렇게 도와주시니
올해에는 어려운일 없이 형통하시길 빌겠습니다
행운을 드립니다...

[신정주(본명 신경희)]

에노크님 ,노크를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잘아시는 분들이라 마음이 편치 않으시겠네요~
에노크 동지도 요시찰이셨군요
마음을 담아주신 정성이 요긴하게 쓰이길 바라겠습니다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하기를 새해에는 간절히 바랍니다
축복받으시고 행운을 드리겠습니다....

[지리산 자락]

눈팅회원 미약하게 참여합니다.

[신정주(본명 신경희)]

눈팅회원님이 이렇게 참여해주시니
너무 감격입니다
앞으로는 댓글로도 지리산 자락 소식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리산님 글소식 대하고 싶습니다 ㅎ
자주 뵙기를 ..
행운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신정주(본명 신경희)]

이번으로 모금을 접을까합니다
지기님도 염려를 하시고
더 이어봐도 어려운시기에 회원께 부담을 드릴 것 같아요
여기까지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정성을 모아준 동지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더 이상 바랄게 없네요
오장창 동지로 부터 우리의 힘을 받아서 큰 힘이 되었다는 편지가 오면
제가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동지들 고맙습니다....

[무돌이]

입금이안되네요~~~

[신정주(본명 신경희)]

안양교도소

수감번호1083

정호익 동지가 다른 교도소로 이감될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교도소 홈페이지 통해 성명 수감번호 온라인 뱅킹계좌 확인해 주십시요.

[신정주(본명 신경희)]

산비탈님도 처음엔 안도더니 다시 하니 되더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