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031110401962
뱀 물려 응급실 한번 갔더니…'집 한채값 청구서' 날아왔다
부담스럽기로 유명한 미국의 의료비 수준이 얼마나 천문학적인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외신 보도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 워싱턴포스트는 샌디에이고에서 사는 두 살 어린이가 뱀에
v.daum.net
부담스럽기로 유명한 미국의 의료비 수준이
얼마나 천문학적인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외신 보도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
워싱턴포스트는 샌디에이고에서 사는 두 살 어린이가
뱀에 물려 응급실을 이용했던 사례를 3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청구서에 적힌 총 비용은 무려 29만7461달러(약 4억1000만원).
여기엔 구급차 두 번 이용, 응급실 방문, 소아 집중 치료 비용이 포함됐다.
항독소 비용만 21만3278달러(2억9000만원)였다
그 결과 비용 대부분이 보험으로 처리되긴 했다.
보험으로 처리되지 않은 비용도 있었고, 구급차 요금 중 일부도 포함됐다.
이에 더해 페퍼는 이번 여름에 브리글랜드 치료비로 1만1300달러(1559만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는 통지서를 받았다.
첫댓글 와 보험처리 됐다고 해도 저 치료 수가가 저게 정상이냐;;;
우리도 조만간이겠네...고양이들 덕에 이미 민영화 맛보고 있는데...ㅜㅜ
민영화는 절대막아야해주변사람들 다 데리고 시위나가야해 진짜
억이 말이되나
민영화는 절대 안된다고ㅜㅜ
첫댓글 와 보험처리 됐다고 해도 저 치료 수가가 저게 정상이냐;;;
우리도 조만간이겠네...
고양이들 덕에 이미 민영화 맛보고 있는데...ㅜㅜ
민영화는 절대막아야해
주변사람들 다 데리고 시위나가야해 진짜
억이 말이되나
민영화는 절대 안된다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