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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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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자식이 엄마한테 가방 사줬는데 서로 빈정상함.jpg
크리스마스엔축복을 추천 0 조회 105,075 24.10.31 13:08 댓글 6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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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짭이든 명품이든 맘에 안들면 안드는거지 선물 사줬으니까 고맙게 받으라고 생색 존나 내는 것 같아서 개싫은디 글고 엄마들 원래 문자 말투 많이들 저래 우리처럼 인터넷이 익숙한 세대가 아니니 텍스트로 전할땐 저렇게밖에 잘 못함

  • 24.11.05 23:58

    22 어른들 말투 다 저런거같은데 ㅠ

  • 24.11.06 00:18

    물어보고사야지ㅜㅜ

  • 24.11.06 11:28

    딸이 더 별로

  • 24.11.06 14:49

    저런 선물 자기만족으로 주는 선물이라 난 싫음 무조건 물어보고 사거나 아님 맘에 드는거 사라고 현금으로 주는편임 반대로 엄마가 나한테 맘대로 많이 사주는거 경험해봤는데 어차피 안쓸거면 받아봤자임 그래서 왜 묻지도 않고사왔어 하면 또 서운해해서 난감함

  • 24.11.06 17:18

    딸 못됐네

  • 24.11.06 21:34

    평소에 사이가 썩 좋진 않은데 딸은 그래도 가방을 사줌으로써 관계를 개선하고 싶은 희망을 품었다고 봄.. 근데 그 과정에서 이거 어때? 라고 미리 물어볼 살가운 사이는 아니었던 것 같고.. 그런데 저렇게 대답하니 자기 마음을 무시한 것 같아서 아 결국 나랑 엄마는 아니구나 엄마는 날 좋아하지 않는구나라고 귀결내면서 미워하는 감정도 생긴듯
    엄마가 좀더 어른스러웠다면 엄마 사줄 생각 했냐고 부터 먼저 말했을 것 같아

  • 24.11.07 19:25

    오으녕여시..

  • 24.11.08 08:40

    맞는거가터

  • 24.11.08 11:47

    오박사님여시….

  • 24.11.06 22:03

    둘다 피곤..ㅎ

  • 그 엄마 그 딸

  • 24.11.07 13:32

    물어보고사야지

  • 24.11.08 00:08

    묘하게 엄마취향 고려해서 플렉스한게아니라 적당한 가격 브랜드가방 던져쥬고 생색내는거같음..

  • 아 난 근데 이미 산건데 저 엄마 싫어

  • 24.11.08 20:50

    원하지 않는건데 준다고 다가 아니지...

  • 너무하잖아
    평소에 딸을 어떻게 대했는지 보이는데

  • 24.11.09 04:34

    엄마도 취향이있자네ㅠ 브랜드떠나서
    짐이많아서 큰가방이좋다던가 주머니많은게 좋다던가 가벼운게 좋더던지 자기기준실용성떨어지면 아무리 명품이라도 잘손안가 ㅠ 물어보고샀어야...물론 어머니도 말이 곱진않으신...

  • 24.11.10 09:11

    사기전에 이거 어떠냐고 카톡으로 사진 보낼수도 있잖아,,
    버리던가 팔던가라니 , 취향안맞을수도 있는데 극단적이네 으 주지마 선물필요없어

  • 24.11.10 12:07

    엄마가 연장자면 좀더 좋게 말해줄 수 있은 거 아닌가. 딸이 선물이라도 산 거는 지금의 관계를 개선해보려고 그런 거 같은데..마음에 안 들면 취향 아니니까 같이 백화점으로 데이트라도 가자 이러면 되지 않나

  • 24.11.10 18:36

    엄마랑 자식의 말투가 같네

  • 24.11.24 21:34

    아 싫어 ㅠ 충분히 물어보고 사줄 관계가 되잖아
    엄마가 내 옷 맘대로 사오면 싫지 않나 쓴 돈도 아깝고 아니 왜 안 물어봤지?? 싶어서 화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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