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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경북 김천까지의 일일기사 수행과 그리고 어머니..
aegis~♧ 추천 0 조회 1,805 10.08.23 05:41 댓글 1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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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8.25 21:43

    두고보자님,,글 쓰시는 분이시군여,.
    저는 글 재주는 없습니다..ㅎ..그냥 있는닐 그대로 적을 뿐일걸요..
    너무 칭찬을 해 주시니 오히려 부그럽습니다-_^^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__

  • 10.08.24 17:38

    글을 읽다보니 갑자기 가슴이 이슬로 적셔오는군요.... 이지스님 미워~~~

  • 작성자 10.08.24 21:19

    ㅋ..감사합니다.___꾸벅^^
    이슬이가 혹시 그(소주)이슬이는 아니시겠쥐요...~ㅋ

  • 10.08.24 21:41

    뭔가 말하기 어려운 찡한 마음이 듭니다. ㅠㅠ..aegis님 글을 볼때마다 돌아가신 어머니생각에 공연히 울적해집니다. 살아생전 불효했던 후회만이 늘 남아있네요. 아무쪼록 어머니 살아생전에 전화라도 자주 드리세요. ..장타대박..축하합니다. 고생하셨어도..뜻깊은 행차하셨군요..

  • 작성자 10.08.25 03:44

    세상만물..우주의 원칙에서 생사의 길이 순리대로 라면
    연장자가 앞서 가는 것 이겠지요,,
    동대문님의 어머님이 가 계신곳에
    언젠가 우리모두..그리고 저의 어머니도 가시겟지요..
    연세가 있으셔도 지금은 정정하시지만 항상 걱정이답니다..
    제발제발..제가 제 뜻을 이룰때 까지 계셔달라구 기도 합니다..
    글 주셔셔 감사합니다___꾸벅^^

  • 10.08.25 01:58

    아..
    다시봐도..눈물겹습니다..
    저는 우리 어머님을 위해 지금 해드릴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돈을 많이 벌고싶지만..
    맘처럼 쉽지않고요..
    효도를 하고 싶지만, 그것조차 더더욱 쉽지 않네요..
    우리의 삶의 그리 길지 않듯이 ..
    우리보다 먼저가실 그분들을위해 후회없이 무언가를 해야될것 같은데요..
    딱히, 좋은 것이 생각나질 않습니다..

  • 10.08.25 10:35

    아픈가슴 숨기우고 바쁜대 뭘할려고 왔냐고 어서가라구 떠밀던 4월~ 6월 어느날 아프시다는 연락받구 모시러 가는중 집에 도착 25분전에 따스한 여운만 남기운채 떠나신 울 엄니 생각에 흘러내리는 감정은 ........ 모두건강 하시고 엄니한대 오늘 안부전화라두 하는 모두가 ..... 어머니 사랑 합니다~!

  • 작성자 10.08.25 21:46

    도요새님도 어머님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으시군요...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댓글 감사드리구 언제나 행복하시길 빕니다__꾸벅^^

  • 10.08.25 13:34

    금강 휴게소~~
    얼마전 대구에서 대전까지 왕복 대리하면서
    손님차로 혼자 돌아오는 길 , 국내 제일 이었던 금강휴게소에 들렸지요

    썰렁~~~
    한밤 휴게소를 외로이 지키는 주인아저씨는 좋은 영화는 다 갔다고 나에게 하소연을 하더군요.

    생활이 제일 불안정해 보이니까 친정어머님이 더욱 챙겨주시겠죠.
    그 꿈 많았던 옛영화는 언제 다시 돌아올 것인지.....?
    내 사랑 내곁에 음률이 가슴을 적시네요ㅜㅜ

  • 작성자 10.08.25 21:49

    예..신작로님..
    금강휴게소가 정말이지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은 받았답니다..게다가 금요일 늦은밤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참 많기도 하더군요..
    신작로님 말씀처럼 어머님께 불안정해 보이는 제 자신이 한없이 작게 느껴 집니다...ㅠ.ㅠ
    댓글 감사드리구요..날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__꾸벅^^

  • 10.08.26 04:12

    글을 접하며 글쓴이의 아름다운 마음까지 접하여 더욱 좋았습니다. 시간만 된다면 하는 아쉬움속에 원주역으로 발걸음을 옯겨야...... 참! 덧붙힌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를 보며 낼 당장 섹소폰 연주를 다짐합니다.. 감사..

  • 작성자 10.08.26 17:38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혹시 원주에..어머님이???...
    해뜨는데부터님은 섹소폰연주 잘 하시나 봅니다..부러워 집니다..
    늘 행복하시구요...글 읽어 주셔셔 감사합니다___꾸벅^^

  • 10.08.27 16:07

    감사합니다.
    원주와 어머님에 대한 연관성은 전혀 없습니다. ㅋ ㅋ 원준 대리로.., 청량리발 열차타러..., 04:36기차가... 좋은 일, 행복한 일, 기쁜 일 많이, 아주 많이 있으시길...

  • 10.08.27 04:19

    근데 이지스 님은 작가로 나가볼 맴이 어떤지 요즘자꾸 이지스님
    아뒤를 클릭하게 된다는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아픔을 느끼고 위로해줄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런일도 있구나 했습니다 우리가 하는일이
    운전이 다가 아닌 진정 사람 내음이 그립네요 ..........................

  • 작성자 10.08.27 16:46

    아휴 사방님 너무 비행기 태우시면 어지럽습니다..ㅎㅎ
    글 읽어 주시구 좋은말씀 해 주셔셔 감사를 드립니다..
    샤방님에게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___꾸벅^^

  • 10.09.07 04:00

    매일 두번이상 카페에 들어오면서 이지스님글에만 글을 올리게되네요. 이지스님 의 글을쓰신 의도가 가슴에 와닿와 매일 이지스님의 글을 찾아보게 되는군요.

  • 작성자 10.09.07 04:29

    정의님 감사합니다
    카페에서 자주 뵙길 바랄께요___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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