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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 곧 만날 듯. 윤 몰락과 맞물린 한반도 변동성 급상승
조회수 310회 · 6분 전#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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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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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반응]뉴욕타임즈“죽기 전에 꼭 봐야할 최고의 K영화다 액션 강도가 숨이 막힌다!”“캐리비안의 해적을 만화처럼 만들었다고 미국시청자들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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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094회 13시간 전 4개 제품
[미국반응]뉴욕타임즈“죽기 전에 꼭 봐야할 최고의 K영화다 액션 강도가 숨이 막힌다!”“캐리비안의 해적을 만화처럼 만들었다고 미국시청자들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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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단의 실체를 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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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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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년대 군사독재정권의 국가폭력 상징인 백골단. 잔인한 시위 진압 방식으로 학생 시민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독재정권의 종말과 함께 사라진 백골단이 2025년 국회에 다시 등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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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제국의 마지막 사이클?/ 제노사이드 정상화/ 올해 전쟁 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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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10.2025 본 채널은 시청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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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통신 668 호, 트럼프 야망, 러시아와 충돌 // 돈로 독트린의 내막 // 왜 미국은 그린랜드가 필요한가? // 미국 북극 개발의 숨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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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60 минут, 유럽은 트럼프의 그린랜드 구매발언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슐츠는 별도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유럽의 모든 국가는 자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덴마크 수상도, 그린랜드는 독립할 지언정 결고 매각하지 않을 것이리고 말하고 있으며 그린랜드 수상도 반대의사를 포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언론은 아일랜드는 EU에 속하지 않아 아일랜드의 운명은 별도로 결정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트럼프의 캐나다 편입에 대해 트뤼도가 반대하자 머스크는 아가씨라고 트뤼도를 비하하면서 너에게는 51번째 캐나다 주 지사 자리는 없을 것이라고 트뤼도를 비난하고 있
출처: https://youtu.be/OZ-e7YGWnWs
적성국, 동맹국 안가리는 트럼프의 패권주의!/우크라이나 실패, 다른 지역에서 만회하나!/러시아 중국을 겨냥한 트럼프의 자원, 물류전쟁!/자기 기만적인 Donroe Doct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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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다른 나라 영토를 합병하겠다는 언사로 파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는 파나마 운하를 탈환하거나 덴마크가 통제하고 있는 그린랜드 영토를 인수하기 위해 군사적 또는 경제적 조치를 취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Mar-a-Lago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미국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그 영토들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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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부대 무인기 10월10일 야간비행, 평양 간 듯 / 尹 측, 외신기자들 앞에서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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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화재는 소돔과 고모라에 내린 대재앙"/종말론적 지옥불과 우크라이나의 흔적!/믿기 힘들정도로 붕괴된 미국의 시스템!
조회수 1.4천회 · 1시간 전...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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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기동대 마약수사대 총동원령 박종준 나좀 구속해줘~ 내란죄를 짓고 싶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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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경찰 출석은 내부 붕괴 때문! 노영희 경호처 직원 내부 이야기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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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이 후원이다 '스픽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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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경찰 출석, 사실상 백기 든 것"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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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민TV를 후원하고 싶다면? 멤버십 가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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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의 정치쇼] 조갑제 "尹 법꾸라지 자격도 없다…체포 안 되면 대한민국 해산해야" | 이너:뷰 2501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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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가 공수처장을 거짓말로 공격하다가 딱 걸렸네요.
51분 전
오동운 공수처장...
이번엔 아주 잘했네요...
조은희는 계속 무덤 파고 있네요..
명태균 게이트에도 자주 나오던 단골 여인..
아주 입만 열면 거짓말...입벌구
사악한 여자...
윤석열 도주 괴담을 공수처장이 퍼뜨렸다는 조은희...집요한 사과 요구에 오동운의 답변은?
https://www.youtube.com/watch?v=FpF0wBcYEr8
윤석열 도주괴담을
공수처장이 퍼트렸다며...
공수처장을 거짓말 장이로 몰아가던 조은희
너...딱 걸렸다...
그러자...오동운 처장이...
이번엔 아주 잘 받아쳤습니다..
국힘당이 잘 써먹는수법이 하나 있지요...
가해자를 피해자로...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는 법 기술자들 입니다..
국힘당과 검찰의 종특입니다..
윤석열과 검찰이 해 왔던 가장 큰 죄는 피해자와 가해자 바꿔치기였다! 대표적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RF3ZDOSfNRE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5-1-10
미국의 노골적인 국민의힘 지지, 그 의미와 한국의 대응
트럼프의 미국행정부가 한국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지가 점점 더 구체화되어가고 있다. 민주 공화 구분없이 미국은 한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을 노골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미국 민주당의 한국계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하원의 공화당 영 김, 트럼프의 최측근인 스티브 배넌과 밀스도 한국의 탄핵정국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이상하게도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한국의 정국에 중국이 개입할 수 있다는 것이 명분이다.
이번 탄핵정국을 통해 중국이 영향력을 행사해 한국의 한미동맹과 한미일 파트너십을 훼손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트럼프의 측근인 매너포트는 한국을 방문해 홍준표와 권성동을 만났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의 인사를 만났다는 이야기는 없다. 우원식이나 이재명을 만났다는 보도는 없다. 매너포트는 홍준표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 만찬무도회에 공식초정을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홍준표는 사실상 한국의 국가원수의 자격으로 미국을 공식방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한다. 정상적이라면 최상목 권한대행이 초청을 받아야 할 것인데, 지금의 정국에서 최상목이 미국을 간다는 것은 무리라고 하겠다.
미국이 노골적으로 이재명을 멀리하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 아마도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에서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재명은 미국에게도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고 한국내 진보세력의 상당수로부터도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미국은 이재명을 언제 중국에 붙을 수 있는 인물로 생각하는 모양새고, 한국의 합리적 진보세력은 이재명이 입장을 완전하게 바꾸어 갑자기 문재인과 윤석열을 능가하는 친미인사로 돌변할 수 있다고 우려하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왜 이런 평가를 받는지는 스스로 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대중 정치인이 항상 입장을 굳건하게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적어도 국가를 책임지겠다는 야망이 있다면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이재명이 미국과 한국의 합리적 진보세력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은 바로 본인이 지금까지 살아온 것에 대한 방식 때문이다.
미국의 태도를 보면 절대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도록 두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지금 절실하다. 중국과의 패권경쟁에 한국이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는 매우 중요하다. 한국이 삐끗하면 트럼프의 미국은 중국에 대한 압박의 카드를 상실하게 된다.
미국은 탄핵이후 국민의힘이 권력을 잡고 중국에 대한 공조체제를 확고하게 하기를 바란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홍준표를 대통령 취임식에 공식초청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대선에서 권력을 차지하려면 빨리 이재명 신드롬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이대로 가면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할 가능성도 상당하다. 민심은 흔들리는 나무가지와 같다.
계엄당시에 압도적이었던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 급전직하로 떨어지고 오히려 내란당으로 비난받던 국민의힘과 윤석열에 대한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것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이런 문제의 핵심은 이재명에 대한 불신이다. 미국은 아마도 한국 대중의 동향을 우리들보다 더 잘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어떤 정당이 다음 대선에서 권력을 장악하든간에 중국과의 상당수준에서 적대적 관계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이런 상황에서 미국으로부터 어떤 보상을 받아야 할 것인가? 홍준표는 미국과의 경제관계에서 이익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했다는데 그것은 별로 가능하지도 않고 경제적 효과도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러시아와 경제관계의 복권 그리고 북한과의 적대관계 청산을 통한 경제적 활력확보를 댓가로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시장에 대한 접근만으로는 미국의 대중국 정책에 공조함으로인한 손실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없다.
최근 미국의 관심은 완전하게 중국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조선의 핵위협은 부차적인 문제로 평가하는 것 같다. 조선이 최근까지도 중국과 일정한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도 향후 미국과의 관계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윤석열 정권은 그동안 북한을 주적으로 선정하고 정권에 대한 지지를 유지하려 했으나, 갑자기 미국의 방향이 바뀌는 것 같다.
한국은 스스로 적이 누구인지도 주도적으로 선정하지 못하는 처지가 되었다. 원래 그랬다. 지정학적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면서 이런 현실이 드러났을 뿐이다.
최는 시위현장에 중국인들이 보인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들 중국인들이 정말 중국인인지 아니면 미국의 정보당국이 조종하는 자원인지 의심할 필요도 있다. 미국은 한국의 대중들이 중국에 대한 혐오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모든 방법들 다 동원할 것이다.
미국의 시도가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지금은 지정학적 힘의 균형이 붕괴되고 있는 시점이다. 한국은 경우에 따라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 대중들이 이런 수준에 도달해야 정치인들도 따라간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6754
[남·북·미 무기 열전 63] 돈과 기름 먹는 하마가 된 미군 주력 전차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1/10 [09:30]
| 엔진 M1 전차는 하니웰의 AGT-1500 가스터빈엔진을 장착한다. 전차 가운데는 매우 특이하게 디젤엔진이 아닌 가스터빈엔진을 사용하는데 이에 따른 장단점이 확연히 나뉜다. (가스터빈엔진을 사용하는 다른 전차로 러시아의 T-80U가 있지만 지금은 생산하지 않는다.) |
터빈엔진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출력이다. M1은 매우 무거우므로 기동력을 보장하기 위해 출력이 높은 엔진을 채택했다. 특히 AGT-1500은 낮은 RPM(분당 회전수)에서 높은 출력을 보이기 때문에 출발을 빠르게 할 수 있다. 실전에서 전차는 포를 쏜 후 적의 반격이 있기 전에 재빨리 피해야 하므로 출발을 얼마나 빠르게 하느냐가 생존율과 직결한다. 이런 점에서 강력한 출력은 큰 장점이다. 또 터빈엔진은 냉각에 필요한 동력이 적고 추운 날씨에도 시동이 쉽게 걸리며 소음과 매연도 적고 크기도 작다. 특히 무게는 디젤엔진에 비해 거의 절반 수준으로 가볍다. 다만 냉각장치와 필터가 커지면서 크기의 이점은 사라졌다. 이런 많은 장점이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전차가 터빈엔진 대신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다. 터빈엔진의 연비가 디젤엔진의 절반 정도로 너무 형편없기 때문이다. 1990년 걸프전 당시 M1A2의 실연비는 1킬로미터당 7리터로 독일의 주력 전차 레오파르트 2의 두 배나 되었다. 특히 출발을 빠르게 하려고 공회전을 할 때도 최대 출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더 많은 연료를 잡아먹었다. 연비가 떨어지면 작전 반경이 줄어들기 때문에 연료통을 키워야 하는데 그러면 연료 무게가 늘어나 연비가 더 떨어지는 악순환에 빠진다. 또 장시간 장거리 작전을 할 때는 연료를 실은 급유 트럭이 따라다녀야 하는데 이 때문에 기동력이 떨어지는 문제도 생긴다. 실제로 미군 전차 부대에는 대규모 보급 차량이 따라다닌다. 터빈엔진의 단점 가운데는 배기가스가 너무 뜨겁다는 문제도 있다. M1 운용자 설명서에서 전차 주변 군인이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할 정도다. 뜨거운 배기가스는 적외선 탐지기에 걸리기 쉽다. 터빈엔진은 고장이 잦다는 단점도 있다. 애초에 미국은 터빈엔진 구조가 디젤엔진보다 더 단순해 고장이 덜 나고 교체도 쉽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미국의 비영리 정부 감시 단체 POGO(Project On Government Oversight)가 1990년 1월 1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터빈엔진을 쓰는 M1은 디젤엔진을 쓰는 M60 전차보다 5배 이상 정비를 해야 하고 유지보수 비용도 3~4배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무장 원래 주포는 M60 전차가 쓰던 105밀리미터 강선포를 장착했다가 M1A1부터는 120밀리미터 활강포로 바꿨다. 전차가 지상전의 주요 무기로 등장한 후 각국은 전차를 파괴할 수 있는 다양한 무기를 개발했다. 그리고 여러 실전을 거치며 결국 전차를 상대하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는 전차라는 게 확인되었다. 즉, 적의 전차를 잡으려면 아군도 전차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또 대전차포는 일반 고폭탄보다 분리철갑탄 혹은 날탄이나 성형작약탄(대전차고폭탄 혹은 대탄, HEAT탄)이 효과적인데 이런 포탄들은 날아가면서 회전하면 안 된다. 따라서 결국 강선포는 전차포에서 퇴출당하였고 대부분 활강포로 바뀌었다. M1 전차가 처음에 강선포를 채택했다가 나중에 활강포로 바뀐 게 이런 사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전차포의 구경이 105밀리미터에서 120밀리미터로 커진 것은 화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포 구경을 키울 수는 없다. 포 구경이 커지면 포 길이도 늘어나야 해서 전체적인 전차 길이가 길어지며 이는 장애물이 많은 복잡한 지형에서 포탑을 회전시킬 때 불리하다. 또 포를 쏠 때 반동이 커져서 전차에 무리가 가고 정확도도 떨어질 수 있다. 포탄이 커지면 한 번에 실을 수 있는 적재량이 줄어드는 문제도 있다. 그래서 150밀리미터 대구경 포를 쓰지 않고 그보다 작은 120밀리미터 포를 쓰는 것이다. 한국의 최신 전차인 K-2 흑표도 120밀리미터 활강포를 쓰며 북한군 최신 전차, 이른바 M2020도 125밀리미터 활강포를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러난 M1의 한계 미군 무기는 대체로 비싼데 M1 전차 역시 1990년 기준 독일의 레오파르트 2의 두 배 가까운 가격을 자랑한다. 참고로 레오파르트 2는 성능 면에서 M1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은 M1이 세계 최강 전차라고 자부하지만 그 이면엔 이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어쨌든 걸프전과 이라크전에서 M1 전차는 맹활약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양상이 달랐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M1A1 전차 31대를 제공했다. 이것들은 해병대가 쓰던 전차로 1986년 가동을 시작한 구형 전차인데 러시아에 기술이 노출되지 않도록 특정 장갑을 제거했다고 한다. 이 전차들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4대가 러시아의 무인기 등에 당했고 이 가운데 1대는 러시아가 노획해 모스크바에 전시했다. | |
결국 2024년 4월 미국은 러시아의 무인기 때문에 M1A1 전차를 운용할 수 없어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 전차의 원래 용도가 최전선을 돌파해 아군의 진격로를 여는 것임을 감안하면 M1A1 전차는 사실상 용도 폐기된 셈이다. 미국은 1천만 달러나 하는 탱크가 500달러에 불과한 무인기에 꼼짝을 못 한다고 토로했다. ※ 네이버 ‘이성찬 블로그 - Wafare Systems & Issues’를 참조하였음. |
첫댓글
무엇이 우익으로 하여금 이성을 잃게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