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리아는 이름도 모르는 꽃이었는데 오랜전 아는 형님이 두 마디 끊어준 것을 심었는데 저렇게 퍼졌어요. 꺾꽂이로 분양을 해서 키우던 것을 서울로 이사가는 친구에게 주었더니 해가 잘 들어서 아주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이름은 제가 가끔 들느는 카페에서 누가 가르쳐 주었어요. 향기님이 원하시면 기회를 잡아서 분양해 드릴께요. 정말 잎이 벨벳 같이 자주색으로 빛이 나고 하얗고 작은 꽃들은 얼마나 기품이 있는지 몰라요
@글라라120매일, 가계부 쓴 후나, 외출에서 돌아온 후 잊기전에 씁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기 위해 매사를 적을 때마다 1)감사합니다. 2)행복 했습니다. 3)슬펐습니다. 멘트를 달고 마침표. 기적 처럼 별일 아닌 것도 정말 감사하게 됩니다. 짜증났다, 화났다 등 부정적인 멘트는 절제하고 슬펐다를 사용해 보세요. 감사하고싶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감사합니다 해 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모든 일에 다 감사하게 된답니다. 작은 노트를 핸드백에 넣고 다니며 바로바로 적으면 더 좋대요. 자꾸 잊으니까 저녁에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답니다. 글라라님, 화이팅!~~***
글라라120님~가정에 행운이 꽃피는 듯 합니다, 1층에서 꽃을 피우기란 정말 어렵죠,.. 저도 안산에 거주할 땐 1층에서 살앗는데, 정말 소중한 낑깡나무랑 귤감나무랑 좋은 나무들이 겨울을 견디지 못하고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해마리아두 키워본 꽃인데,.가랑코는 안길러 본 꽃입니다,.
첫댓글 정말 기특한 꽃들이네요.
해마리아는 첨 보는 꽃이고 가랑코에는 누군가 버린 것 줏어다 키우고 있는데
새해에는 아직 꽃을 안보여주고 있네요...
저 꽃들도 글라라120님의 정성을 알아 주는 것 같네요. ^^*
해마리아는 이름도 모르는 꽃이었는데 오랜전 아는 형님이 두 마디 끊어준 것을 심었는데 저렇게 퍼졌어요. 꺾꽂이로 분양을 해서 키우던 것을 서울로 이사가는 친구에게 주었더니 해가 잘 들어서 아주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이름은 제가 가끔 들느는 카페에서 누가 가르쳐 주었어요. 향기님이 원하시면 기회를 잡아서 분양해 드릴께요. 정말 잎이 벨벳 같이 자주색으로 빛이 나고 하얗고 작은 꽃들은 얼마나 기품이 있는지 몰라요
글라라님,
화사하고 특히 해마리아가 이 겨울에 활짝 피어주어 참 기쁘죠? 언제나 꽃들은 우리를 미소짓게 하네요.
토욜엔 느긋하게 하고싶은것도 하고 좋으시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가랑코에는 정말 모처럼 피었어요. 이 집에 이사와서 겨울에 꽃 피우기가 아주 힘들거든요. 전에 살던 집에서는 선인장 꽃도 볼 수 있었는데... 행복노트 쓰는 법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성서는 계속 통독하고 있어요
@글라라120 잘 보일려나?
@글라라120 매일, 가계부 쓴 후나, 외출에서 돌아온 후 잊기전에 씁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기 위해 매사를 적을 때마다 1)감사합니다.
2)행복 했습니다.
3)슬펐습니다.
멘트를 달고 마침표. 기적 처럼 별일 아닌 것도 정말 감사하게 됩니다. 짜증났다, 화났다 등 부정적인 멘트는 절제하고 슬펐다를 사용해 보세요.
감사하고싶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감사합니다 해 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모든 일에 다 감사하게 된답니다.
작은 노트를 핸드백에 넣고 다니며 바로바로 적으면 더 좋대요. 자꾸 잊으니까 저녁에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답니다. 글라라님, 화이팅!~~***
@구피 감사합니다.
글라라120님~가정에 행운이 꽃피는 듯 합니다,
1층에서 꽃을 피우기란 정말 어렵죠,..
저도 안산에 거주할 땐 1층에서 살앗는데,
정말 소중한 낑깡나무랑 귤감나무랑 좋은 나무들이
겨울을 견디지 못하고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해마리아두 키워본 꽃인데,.가랑코는 안길러 본 꽃입니다,.
엘리사벳 자매님! 감사합니다. 가랑코에 참 키우기 쉬운 화초입니다. 햇빛만 좋으면 웬만한 화초는 다 키울 수 있습니다.
예쁜꽃을 피었네요...너무 기특하네요.....^^
글라라120님 꽃들이 정말 기특하네요. 1층이라 견디기 힘들었을텐데....
갑오년 새 해에는 님의 댁에 행복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행복노트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