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뚝딱! 어찌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8월보다는 무지 무지 행복했어요 제 카렌다를 보면 ~ 여느 연예인 스케줄보다 꽉찼어요 자동차로 말하자면 무지 달렸던 것이지요 월팝방 자진 탈퇴하고 나오면서~ 허전한 마음 이루 말할수 없더군요 그래서 서운한마음 달래려고 홧김에 ~ 방두개를 더 늘켰어요 느린산행방 연극방 그래서 더욱 바빴던것이지요 혼자서 갈수없었던 한강수변 남산둘레길 부천 수목원 등 혼자서 볼수없었던 혜화동 대학로에서의 연극과 공연 저는 ~ 하나를 잃음 두개를 채우는 못된 버릇이 있어요 내가 속상하고 아팠던 것만큼 다른건으로 채우며 나를 더욱 발전 시키고 싶은것이지요 뭐하나 제대로 하는것은 여직 아무것도 없어요 단지 ~ 멈추지 않고 노력해 나가는것이지요 홍진영의 ~ 무슨 노래가 있더군요 옆집여자가 부러운가요? 하는 가사 저 사실 옆집 여자 부러웠어요 근데 다 들여다보면 어느집이고 한가지 걱정근심 없는 집 없다잖아요 정말 그렀더군요 사실 다 말을 안해서 그렀지 한가지 몸에 이상없는 분도 없으시구요 그 흔한 고혈압 고지혈 당뇨등서부터 정말 아픔없는 인생있을까요? 저도 서울복판에서 ~ 자고깨면 24시간이 다 내꺼이고 미모 빼고설랑 다 가진 여자라 자부하고 살지만 남모르는 아픔도 있다 아닙니까 인생에 있어서 4가지를 남에게 해서는 안된다고 누가 적으셨더군요 하나 돈자랑 하지마라 둘. 남 험담하지마라 셋. 본인으 약점을 말하지마라 넷. 몰라 ㅎ 알려주세요 사실 여기 삶으방은 진솔한 얘기를 글로 쓴다지만~~ 다 밝히고 말하고 싶지않은것은 안하는것이 맞다고 봐요 그리고 나머지 방 소개해야죠 나의 첫사랑 신혼방은 ~ 바로 웰빙덴스방이였고 거기서 눈돌려 바람피워 월드팝송에 1년 거기서 샤론님만나. 여성휴게실 1년 글쓰다 삶의방에 퐁당 참! 연극방도 있고 치매예방 차원에서 ~ 영어방에 다리하나 걸쳤어요 그많은 방 어떻게 유지관리 하느냐구요 저는 ~ 7개 되는방 하나도 허투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냉방은 아니게 보일러 살살 돌리고 있습니다 카폐가 아닌 제 개인으로는 매주 수요일. 그림배우고 밤 9시 화목 덴스스포츠 그래도 ~ 체중이 안빠지고 근육이 무너져서 핼스도 주 5일 하다시피 합니다 금요일은 스마트폰으로 찍는 단편영화도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가~ 건강해서 열성적인것이 아니라 열성적으로 살다보니 과천대 이길려 총장님 말씀처럼 건강해지신것 같다는 이 가을 너무도 소중하고 아까워서 꼭 !! 붙들어 잡고 싶어요 돈자랑 하지말라는 말은 있었지만 그림자랑 하지 말라는 ~ 말은 없더군요 저 내일부터 ~4주 특강 민화 배워요 느린산행방 임진강 주상절리가는것도 환불 받았어요 관광 여행 보다는 ~ 아직은 뭐 배우는것이 더 재밌어요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정신없는 여인 ㅎ
서초
추천 0
조회 535
24.09.29 22:14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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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열정적으로 사시는분이군요..
내일 죽더라도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어라.^
존경하고 싶어요.
옥색님
첫댓글 감사합니다
여성방 처음 뵙습니다
반가워요
깊어져가는 가을 건강유의하세요 ^^
서초님! 대단해요
그열정 부럽다오..
또 민화를 배운다고요?
민화그림 보면 색채도
화려하고 상당한 디테일과
섬세함을
요하는거 같은데..
뭐든 열심히 하는
서초님 그대는
멋진 여인이어라~~~~♡
내일 3시부터니
오전에는 선바위도 한탕 더 뛰고 가야죠. ㅎㅎㅎ
모란도 래요
그바람에 주상절리도 포기했어요 ㅋ
@서초
주상절리는 나도
가고 싶은곳인데..ㅎㅎ
@보 라 코앞은 안가시고 ~ ㅋㅋㅋ
@서초
주상절리 강원도 철원 한탄강 있는데 아닌가요?
우리집에서도 쫌
멀어요~ㅎㅎ
정신이 없는 게 아니라
바쁘신 거구만요.ㅎ
민화 ㅡ
나도 15년전에 반년간 배우다 말았다는....
수묵화도 배웠는데...
14년전 아픔으로 다 그만 두었네요.ㅜ
다시 시작해볼까? 하다가...
나도 정신 없이 바빠서....ㅎㅎ
노래나 하려하지요.
나이 더 들면~목소리도 안나올까봐.....ㅜ
리디아님
기다리던 가을이에요
곱게 물들 단풍이 ~ 리디아님 가슴도 물들겄네요
야무지게 건강하게 나이들어 가시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
무엇이든 하고싶은거 마음껏 하고
알차게 보내는 서초님을 응원해요.
체력도 좋으니 다 할 수 있는거라 한편으로 부럽기도 해요.
재능도 있고 배움의 열정도 많고..
참 열심히 사는 서초님..
여성방 멀리하지 마시고
자주좀 보자요.
오늘 과천 축제장에서
잠깐 만나 아쉬웠어.
나는 끝까지 다 보고왔어
초대가수 싸이 보려고 끝까지 있었네.ㅎㅎ
오늘 30일
생신을 축하합니다
언니와 나 돈은 있는데
먹고싶은거 싫껏 못먹는
샤론과 나
너무 ~~ 불쌍해요 ㅎ
@서초 고마워~~~^^♡♡♡♡♡
아구 서초님 월팝방에서 무슨 일이 있으셨기에 아픔이 있었다면 훌러덩 털어버리고 즐거운 삶을 사세요
아무튼 대단하시네요
여러방에 다 참여 하시구요
저는 용띠방이 제 고향이고 친정이라면 그다음엔 여성방만 글을 올리고 다른 방은 잘 안들어가게 되네요
성격상 외곯수라서 하나밖에 못해서지요
오늘도 퐈이팅하세요
서초님의 월드팝방 귀환을 기다리고 있어요...
한가지 잘하는 집이
식당도 대박이에요
여러가지 잡다하게 하는 식당 사람들 안갑니다 ㅎ
서초님 화이팅 입니다 ᆢ
대상언니
고마워요
밝고 활달하신 모습으로 우리 또 뵈어요 ^^
언니
삶의 이야기 출석부
올리는 날이군요~~~
열심히 사시는 서초 언니
파이팅입니다 ~~♡♡♡
서울입성 잘 하신거요? ㅎ
오늘밤 찜방이나 갈까요?
와~~
저보다 더 바쁘시네요.
전 이방하나 뿐이지만
올라오는 글은 순서대로 다
읽어요.
민화 저도 주민센터에서
배웠어요.
그렇다 보타니컬에
빠져 열심히 그려었요.^^
와우 ~
정말 잘그리시는군요
모란도 그린다는데 좀 촌스럽더군요
제취향은 아니지만 ~ 오늘 오후 3시 수업들어갑니다.
밝히지 않은거는 piano한시간 뜨게도 짬짜미
그러니 외모가꿀 시간은 별로 없어요 ㅎ
정말들 재밌게 사시네요.
전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그림도 배우고싶고 여러가지 하고싶은데 시간이 없어요.
지방이라 고급진 강의나 연극도 접하기 힘들고 .ㅠㅠ
월팝만이라도 시간내어보려 간간히 연습중입니다.
달력보니 재밌는 일들만 가득하시니.
부러워요~~~~~~
좀 깨끗하게 정리하고 살지는 못한다는거 ~
다 판명되었네요. ㅎ
좀 예쁘게 쓸것을 미쵸요
다
남가진거 다 가질수 없는거에요
저 얼마나 불편한 사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