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지금 봐도 놀라운 2013년도에 남자가 쓴 글
마라탕후루피 추천 1 조회 7,661 24.11.01 09:0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1.01 09:08

    첫댓글 ㅇ0ㅇ..............

  • 24.11.01 09:12

    제대로 꼬집었네 저 시기 아무도 관심 안 가졌던 시기인데

  • 24.11.01 09:14

    지금봐서 빻은 부분이 있다해도 현재 모든 한남과 대다수 여성들보다 깨어있음;

  • 24.11.01 09:15

    지금 어케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하다

  • 24.11.01 09:15

    지금 뭐하고 살까 이사람

  • 24.11.01 09:17

    지능이 높으시네

  • 24.11.01 09:17

    훨씬 깨어있네 지금 이런 상황에도 가부장제 부역자를 자처하고 기어들어간 기혼들&기준생들 얼마나 많은데
    그러고 11년이나 흘렀는데 왜 아직 이 모양이지

  • 24.11.01 09:18

    와 지금 현 사회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 24.11.01 09:20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샌 어케사신다나 어케 저런거 ㄹ생각하고살았지 저떄

  • 24.11.01 09:22

    남자가 썼으니까 글이 남아있는거지 ㅋㅋ 여자가 썼으면 애초에 기억도 안남는다.. 항상 불평등을 느끼고 살아왔고 그 집단에 속한 여자들은 내면화하기때문에 벗어나기가 힘들지. 그 바깥에서 보고 판단하는건 얼마나 쉬워 ㅋㅋㅋ 우리도 다른 나라 보면서 저 나라 국민들은 왜 저렇게 당할까.. 싶지만 정작 우리도 그러고 사는것처럼 ㅋㅋㅋ 그걸 깨고 한걸음이라도 뗀 여자들한테 박수를 보낸다

  • 24.11.01 09:24

    나도 저때는 빨간약 먹기 전이었는데 ㄷㄷㄷ

  • 24.11.01 09:40

    ㅅㅂ슬프네.. 한남민국 가망있나..

  • 24.11.01 09:42

    내가 여자들사이에서 저런내용 말했다가 처맞아서 그뒤로 찌그러져있었어 ㅎ 나혼자 싸울수는 없던데

  • 24.11.01 09:45

    나도 진짜 무섭다니까 메갈때 빨간약 먹기전엔 전혀 문제의식을 못느꼈고 그냥 멍청하게 살았어…..난 진짜 남자가 너무 싫어 토나올정도로…이젠 적응을 못해서 살수가 없음 또 ㅋㅋㅋㅋ ㅠ난 어떻게 살아야 하지..

  • 가끔 한국여성들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합니다. 대체 이 사람들 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 것일까. 한국이 남녀 임금격차 1위라는데....당장 공론화하고 시위라도 해야 될 것 같은 상황 인데 왜 전혀 화내거나 분노하지 않는 것일까...관심조차 갖지 않는 것일까...된장녀, 김치녀, 김여사.....항상 한국여성을 비하하지 못해 안달하는 일부 한국남성들을 보면 같은 한국남자인 내가 봐도 죽여버리고 싶은데 왜 정작 한국여성들 은 전혀 화내지 않는 것일까.. 남자들이 외모 비하하면 맞서서 비판해야지 왜 그냥 성형을 택할까...남자들이 고용 차 별하면 문제 제기하고 항의해야지 왜 노예처럼 취집을 택할까..스톡홀름 증후군이구나..그렇구나..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왜 한국남성들은 사회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 ㄹㅇ 진짜 남녀 임금 격차나 범죄 처벌차이에 제일 격분해야하는데 대부분의 여자들이 안 함ㅋㅋㅋ성형도 하ㅋㅋ..걍 이제 입아픔 나만 안하면 된다 이 생각임 남일됐음

  • 심지어 취집한 여성들이 일하는 여성들보고 상향혼 못해서 힘들게 산다고 불쌍히 여긴다죠ㄷㄷ

  • 24.11.01 09:56

    와 진짜 공감이다 모든게 다ㅋㅋ 이 병신같은 사회 만든거 한남이고, 그래서 지금당장 여성들이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게 한국 남성과 결혼하지 않고 애를 갖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함. 임금격차도 아직도 사회에서 남자가 가장이라고 밀어주잖아, 그러니까 제발 좀 가부장제 기어들어가서 노예짓하지 말라는건데

  • 24.11.01 10:08

    이게 2013년 글이라니

  • 24.11.01 10:14

    2013년에 한국남자가 저런 생각을 했다는 것도 놀라운데 2024년에 라틴새들은 남자의 노예를 하겠다는게 놀라움ㅋㅋㅋㅋ

  • 24.11.01 10:23

    마지막 문단 탈북여자들 부분 공감 그리고 저 사람은 조금 의미를 달리 쓰긴했지만 ^남성이 구제하지 않으면 병신같이 사는 여자들^ ㄹㅇ이지 뭐
    일부 여성들이 먼저 깨어나오긴 했다만 아직도 남자들이 바뀌기를,내 남자는 아닐거야~하며 기대하잖아. 남자들 자기들이 이 땅에서 가장 편하게 살 수 있다는거 본능적으로 제일 잘 알고있음

  • 24.11.01 10:28

    와..여자는 인질이다에서 스톡홀름증후군에대해말한거 읽고 머리 탁쳤는데 이미 스톡홀름증후군을 얘기한 남성이있다니...그것도 한남이...진짜 대단하네

  • 그냥 지능문제인거같다

  • 24.11.01 13:20

    22

  • 24.11.01 10:38

    이런 사람 진짜 만명에 한명 있을까

  • 24.11.01 10:47

    통찰력 신기하다

  • 24.11.01 10:56

    왜 여자들이 안하겠어 성취해본 경험이 없으니까 무기력해져서 못하는거지 나 진짜 여자들 스스로 지능이 낮네 멍청하네 이런말들 좀 안했으면 좋겠어.. 여자들이 어렸을때부터 성취하는 경험을 하면서 자랐어봐 이렇게 살겠냐고..

  • 24.11.01 11:11

    근황 궁금하다

  • 남자 특유의 묘하게 단어 선택 빗나가는거나 중립적인척 하려는 건 있는데 본질은 꿰뚫고있네 신기하네 ㅋㅋㅋ

  • 24.11.01 11:20

    저때 진짜 심했을걸 여자만 욕먹던 시대라
    범죄자도 아닌데 김치녀 된장녀 여자한테만 조롱하고 명품 > 스타벅스 > 필수제인데 만원도 안하는 엘라스틴까지
    잣대가 너무 낮아 여성이면 다 조롱할수있는시대

  • 24.11.01 11:21

    단순히 남녀 문제가 아니라 깨우친 여자들은 기존세대 여성들 남미새 남자 계층 사회 국가랑 싸워야하는데 무슨수로 쟁취함?

  • 24.11.01 11:25

    저시절의 나역시도 가부장제의 노예였는데...남자치고 통찰력있네

  • 24.11.01 19:42

    저분 여자일듯.... 지금도 그렇고 저 시절에도 남초 커뮤에 남자인척하고 페미니즘 글쓰는 여자분들 많았음 여초에서 남자인줄 알고 올려치고있으면 댓글로 사실 저거 본인인데 남자인척썼다 이런 고백 올라오던 시절.. ㅎ

  • 24.11.01 22:13

    ㄷㅇ

  • 24.11.14 19:57

    아무리 읽어봐도 남자가 쓴 글 아님....동현이들이 저렇게 고차원적인 생각을 할 리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