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다음카페(Daum)
브로커는 100만원 어치의 온누리 상품권을
할인율 10% 인 90만원 주고 정식 구매.
그리고 공모를 약속한 사용처 매장에서
100만원 어치 허위구매 진행.
허위구매라 내역만 존재하며
실제 상품을 주고받은 건 없음.
매장은 해당 온누리 상품권을 현금으로 교환.
그리고 95만원을 브로커에게 돌려줌.
브로커는 90만원 쓰고 95만원 돌려받았으니 5만원 이득.
매장은 상품 손실 없이 5만원 이득.
이렇게 쓰인 돈복사가 대략 900억원 추정 ㄷㄷ
(당연히 따라하면 잡혀갑니다...)
첫댓글 이게 얼마전에 마늘이였나 ㅡㅡ
900억 ㅁㅊ..
이거 다 세금인데ㅡㅡ
와 ㅁㅊ
기사 보니 최근에 이상하게 특정 지역에서 온누리상품권 발행 많다고 했었는데 이런건가 의심되네...
9천번을 해야하는데? 이게 되나
900억이면 머 그지역 사람들이 다 사용해야 나올 수치 아닌가…?
나라에 도둑이 많네..
한사람이 다 한게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편법으로 저짓해서 900억원 세금피해나온거아닐까 진짜 사기꾼들 왜케많노
와 마쳤네
노인들 떼로와서 어디서 돈 줬다고 사러옴.. 그게 다 이런거겠지
근데 그러면 내역만 존재하는 허위구매가 아니게 되지 않나? 노인들이 뭔가를 사갔으면 실제 상품을 주고받는거니까
@꿀주먹펀치 브로커는 100만원 어치의 온누리 상품권을
할인율 10% 인 90만원 주고 정식 구매.
맨처음에 구매했다는게 은행에서 밖에 못사는거야
신분증 있어야 구매한도로 구매할수있고,,
@꿀주먹펀치 아아 나는 가게에 물품을 노인들이 사러왔다고 생각했어! 은행으로 온누리를 사러간거가 아니고!ㅋㅋㅋㅋ착각했어 고마워!
222 1일만 되면 다 몰려와서 온누리사감 ㅡㅡ 발행하고 다시 스캔해서 현금화하고 인력낭비에 종이낭비에 온누리은 일회성으로 밖에 못써서 재활용도 안되는데 존나 낭비야 저렇게 자꾸 사기치는 새끼들이 실제사용보다 더 많은듯
5만원으로 900억??? 몇천번을 해야되는데 이게... 와
와 개사기꾼들
뽐뿌남들 자꾸 문상으로 상품권깡하고 티몬에서도 난리치더니 결국 저것도 마찬가지 아니냐구
대구에서 누가 해먹은거지
근데 저 사용처 매장은 다 매출로 잡혀서 소득세내야되는거 아녀? 그것보다도 이득인가
실제 판매가 아냐.. 매장에서는 받은 상품권을 현금으로 바꿔주고 다시 본인들이 현금화 하는거지.. 상품권 사용 가능한 매장이니까.. 환불?의 개념???이랑 비슷하게
상품권을 현금으로 교환할수가 있어..?
온누리 - 상품권 100만원어치 발행
브로커 - 이걸 90만원 주고 사서 매장에 가라매출 100만원 발생시켜줌
매장 - 브로커로 인해 가라매출 100만원 발생, 브로커한테 받은 상품권 100% 현금화해서 95만원을 브로커한테 주고 5만원은 지가 먹음 (물건 나간 거 없음)
온누리 - 상품권 현금화 당함;;
이거여??? 그럼 인지세며 발행수수료며 온누리 손해 아닌감
사업장은 은행에서 상품권을 현금으로 교환 가능해! 그걸 악용한거지 ㅋㅋㅋ
찾아보니 매장에서 상품권 현금화 하는것도 매출로잡힌다는데? 그거 매출 안잡히려고 7%떼고 금으로 바꾼다 이런말도 있는걸 봐선 5% 이득얻겠다는게 바보같은데 매장이 얻는게대체뭐지ㅋㅋㅋ
이거 온누리 사용금액이 많거나 빈도가 잦으면 매장에 소명하라고 하던데.. 소액씩 여러군데를 한건가?
저걸 제도적으로 막아놓은 장치가 없어? 저건 나같은 일반인도 옛날옛적에 생각한 건데.. 돈 복사니 당연히 안 되게 해놨겠지 했건만.
온누리 근데 공무원들도 복지포인트로 받아가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