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주 조금은 공부를 하고 잤다 휴
오늘은 월요 일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과목이있어서
시간은 무척 빨리가는거가타~
하핳 그럼뭐해 월요일만인뎁
빨리준비 하고 나가야지
오늘은 한희 안오나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아줌마
한희왔어요!!!!"
"그래 한희왔구나
오늘은 밝아보이는구나"
"내!!!!
아리 있죠?"
"방에 있을꺼야
들어가보렴"
"네 감사합니다~!"
나의 친구 한희가 온다 !!!
역시한희야~
"아리야 아리야 아리야!!!!"
"응응 아리 맞아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왜그래 미쳤어?"
"어^^"
"난 들었단다 친구야
말했어야지 ㅠㅠ"
"들었어?
난 니가 처음이야!!!!"
"그래? 후훗 내가 일빠?"
"응응!!!"
"아싸~~~"
"오~~~ 누가먼저 고백해써?"
"자세한 얘기는 학교가면서 해주께!"
"그래그래!!!!"
그렇게 대화마치곤가방메고
집에서 나왔다
.
.
.
.
"어떻게 된거야? 궁금~"
"토요일 날 오빠가 전화 하셨더라구"
"그래서 뭐라구 하셨는데?"
"그래서 나오라고 하시길래
나갔지?"
"그래서 오빠가 고백했어?"
"음 처음엔 그냥 이것저것 물어보시다가
너얘기를 하시는거야...."
"그래..ㅠㅠ 뭔얘길..."
"예쁘네 어쩌구 귀엽다
성격좋네 이런거..."
"그랬구나..."
"근데 그런말 하시면서
갑자기
나한테 고백하셨어"
"뭐라구뭐라구?"
"송아리보다 너가 더 좋다고"
"오!~~~"
"항상 날봐줘서 고맙다구
내가 더사랑해준다구
그러니깐 나때문에 아프지말라구..."
"오~~~"
"너무 좋아서 좋아서....
눈물이 나왔어...."
"우리 한희..."
얘기를 마치고 나니 아주 조금 눈물이 고여있었다
한희눈에
"너무 기뻐 정말 ....
너무 좋아"
"행복해!!!
꼭그래야되!"
"응!!!"
더얘기 하고 싶은데
저기 한음고가 보인다 ㅠㅠㅠㅠㅠ
"나도 조춘삼이랑 사긴다~"
"알구있어!!"
"어? 그래ㅠㅠ?"
"한음고 다왔네 ㅠㅠㅠ
오늘은 꼭 초아랑 같이와"
"응!!! 꼭 갈께!!!"
나는 안녕을 하고 교문으로 들어갔다
"너도 행복해!!아리야"
.
.
.
.
한희 야
근데 니가 아주조금
조금은
부러운거같다
왜이런지 몰라
근데 웃는모습보니깐 너무좋다
학교안
초아가 벌써와있구나~~~
"초아야 초아야~~~"
"응~ 아리왔구낭"
"응!!!"
"야 있자나"
"응!"
"연하도 갠찬아?"
"갠찬치~"
"근데 카리쓰마가 넘쳐도?
오빠같아도?"
"음 그건 좀 생각해봐야대..."
"큭 그래? 알았어?"
"누군데 그래??"
"아~ 오성중 강철희"
"걔는?"
"응 한희 동생"
"알고있었구나"
"응응!! 한희랑두 친해지고 그랬어"
"그랬구나 오~~~"
"뭐가 오야 "
"철희랑 잘해봐~~"
"됫어-_-"
초아 얼굴이 아주 찌부가 된다
너무 많이 찝쩍되나
ㅋㅋㅋㅋ
철희가 그런애가 아닌데...
초아한테 뻑 간나?
하긴 가고도 넘었을꺼다
쭉빵 초아니깐
"야 근데 걔 키는 많이 컸냐?"
"음... 아니-_-"
또또 얼굴이 찌부가 되네
왜그러지?
그러고보니 중2땐가 보고 안본것같은데 .... 음
"몇인데 그래?"
"나랑 삐까떠"
"그래? 그럼 백 칠십 정도 될래나?"
"그런거 가타
아마 칠십오?"
"그렇군 하나도 안컷네 키키"
"그래도 반반하게는 생겼더라?"
"그치 철희도 생기긴 생긴애야"
"근데 내스타일은 아니야"
"그렇군..."
"걔가 오늘 온데 ㅠㅠㅠㅠㅠㅠ"
"오늘 오성갈려고 했는뎁ㅠㅠ"
"학교끝나고 바로 텨가자"
"그래그래~~"
하하하하
철희... 초아한테 뭘했길래..
초아얼굴이 찌부가 될정도로 그러지ㅋㅋㅋ
근데 조춘삼은 왜안와
하하하
마침 저기 걸어 오는군
그래 남자키가 저정도는 되야지
딱좋아 179 조타 조타
잠시 넋을 놓고 보니
은근 귀여운게 있네....
"송아리 뭘그렇게 보냐"
"어? 아냐"
"어제 공부는 많이 했냐?"
"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두 걍 잤어~"
"나두 거의 잤지..."
저게 잔얼굴인것인가...
저기 얼굴의 다크 써클은 무엇인가
공부했으면서 안했다고는 무슨 ㅋㅋㅋ
나한텐 안통해
"아 맞다 철희가 초아한테 찝적거린데"
"알아"
"엉?? 어뜨케?"
"내가 밀어줬으니깐 "
"니가?"
"응 내가 번호도 알려주고 그랫다~"
"아 그래..."
"응 그래"
"잘 밀어줘
벌써부터 초아의 얼굴이 찌부 되잖아"
"몰라~ 지가 알아서 하겠지"
"그렇킨 하지..."
"아맞다 오늘은 못놀게따"
"나도 그래~"
"그래 다행이다"
"그래~"
"아우 어제 너무 잤나봐"
"나는 지금 졸려"
"그럼 자든가"
"응 빠염~"
"응"
그렇게 조춘삼이랑 빠염하고 초아랑도 빠염하고
또 자야지 쿨쿨
쿨쿨
쿨쿨
아 조타 잠이 스르르르르온다 그래
근데 이렇게 자면 ...
음.....
몰라
빠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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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연재 ]
[너.날.좋.그.기 016]
범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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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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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날좋그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