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번/솜털처럼/3월1일/20점/휴일아 싫타

[솜털처럼]

새벽2시ㅡ닭도리탕 계란후라이 꼬막 콩나물 맥주1병
간식ㅡ11시 옥수수 반개,코스트코시식
4시반아침겸 점심겸 저녁ㅡ생선까스 밥 김치 김 딸기2개
간식ㅡ코코아반잔 커피1잔 겔로그 바2개

식이 어찌 이럴수가
먹으러가면서도 안되는데
먹고나오면서도 이러면 안되는데

낮에 코스트코가서 대구살사와서 생선까스만들고 타르타르소스 만들어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거기서 멈췄어야하는데
딸기잼가득한 바를 두개나ㅠ

그리곤 운동하러가려는데 딸님이 열이오르고
밤에 병원갔다왔어요
커피를 11시에 마셨더니 눈이 말똥말똥
아! 안되!
낼 새벽에 운동가야되는데 잠이 안와요ㅠ

낼 몸무게재서 올릴께요

[예쁜깜장돼지]

전 커피는 습관적으로 마시지만 커피를 양재기로 들이켜도 잘때되면 바로 골아떨어진답니다. 직장 다닐때는 일이 많이 밀리면 밤에 일 좀할까 싶어 커피를 아무리 들이켜도 효과가 없어서 슬펐답니다

[솜털처럼]

이야 그래요? 잠 안오는것도 무쟈게 슬프답니다ㅋ

[♡웃고살자♡]

애기는 좀 괜찮아요 애들 열오를때가 젤 힘들죠 몸챙겨가며 건다하세요 애기 빨랑 나아야 할껀데 힘내세요

[솜털처럼]

해열제먹이고
자기전에 배즙해서 먹이고 했더니 더 나빠지진 않네요
감사해요

[꼭이룰겨~55kg]

3월도 꾸준히 나가 봐요~~^^

[솜털처럼]

넹 꾸준히 홧팅해야되요 반드시!

[쌩유^^]

저는 첫 도전이라 가족들에게 3월만큼은 술 안마신다고 호언장담하고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ㅎㅎ 아이가 아프면 아무정신없는데ㅠㅠ 힘내세요

[솜털처럼]

전 술 거의 안마시는편인데
공교롭게 3월첫날이 이렇게되어버렸네요ㅠ
열심히 해야겠어요

[저요!]

하루가 너무 불규칙하게 돌아가서 정신없으셨겠네요. 딸아이는 열은 내렸어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주말 잘 보내셔요^^

[솜털처럼]

네 약에 해열제가 계속들어있어서 인지 더이상열은 안나네요
주말이 되니 넘 힘드네요ㅋ
언제쯤 배태랑엄마가 될수 있을지 몰라요

[버지니아의새벽]

우린 옛날에 뷔페 가고 싶으면 코스트코 가곤 했는데..ㅋㅋ
요즘도 시식 풍성한가요? 한바퀴 돌고 나오면 배불렀어요 ㅋ

[솜털처럼]

ㅋ 시식읏 풍성하죠 그맛에ㅋ
근데 사람이 점점 너무 많아서 겨우나왔어요
미어터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