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앉거나 누워서 티비나 핸드폰 볼때... 옆에서 얼쩡거려도 나를 보지 않을때... 엄마 한쪽 팔 쓱 가져와서 목에 감고 누워서 발버둥치면서 놔줘!!!놔달라구!!!! 나 방에 갈래!! 그만 놔달라구!! 귀찮다구!! 고함치기.. 팔을 마치 떼내려는거처럼 꼭 잡고 발버둥쳐야 엄마가 마음대로 팔을 못 뺀다죠..
울 엄마는 에어로빅 광인이라 하루종일 거울모드 영상 보면서 안무 땀. 한 일주일쯤 지나면 나도 그 노래에 익숙해지거든? 그럼 방에서 조용히 수건이랑 옷가지들 둘러서 의상 컨셉 존나 짜치게 따라하고 비장하게 거실로 나가서 엄마를 위한 무대 열어줌. 근데 난 춤 몰라서 걍 느낌적으로 따라하고 대신 표정만 존나 진지하게 아이돌 따라하거든? 엔딩요정 허억허억 이것도 졸라 길게 하고ㅋㅋㅋ엄마가 진짜 싫어하면서 좋아함ㅋㅋㅋㅋ
엄마 화장실에 있을때 문 앞에서 무한 대기 타기 씻을때 불끄기 엄!!!!!!!!마!!!!!!!! 부르고 왜왜ㅠ하고 달려오면 자는척하기 방에 누워서 엄마한테 전화하기 부엌에서 뭐 하고있을때 뒤에서 목석마냥 돌아볼때꺼지 서있기 설거지할때 엉덩이 주무르다 튀기 엄마 차 들어왔다고 인터폰 알람 울리면 현관 나가서 무한대기타기 엄마 자지러진다 진짜 한 이십년 당했다고 이젠 좀 반응 없기는 한데 요새 새로운거 찾는중
이거 어디거 구해 젭알 엄마 계란 러번데 탐난다 ㅜㅋㅋㅋㅋㅋ
크게 소리지르기
엄마 앉아있으면 일부러 그 앞에가서 뭐 줍는척하면서 엉덩이 들이밀기
카톡으로 엄마 ㅠㅠ 이거보내기..
엄마 발 한 번 슷 긁고 모르는 척하기
아 이거 개웃기다 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놀러갈때 장난치고싶다
아 나도 많이 해볼걸 이런장난 ㅠㅠ
ㅋㅋㅋㅋㅋㅋ아씨이거뭐야
엄마 앉거나 누워서 티비나 핸드폰 볼때... 옆에서 얼쩡거려도 나를 보지 않을때... 엄마 한쪽 팔 쓱 가져와서 목에 감고 누워서 발버둥치면서 놔줘!!!놔달라구!!!! 나 방에 갈래!! 그만 놔달라구!! 귀찮다구!! 고함치기.. 팔을 마치 떼내려는거처럼 꼭 잡고 발버둥쳐야 엄마가 마음대로 팔을 못 뺀다죠..
엄마 똥침
엄마 누워있을때 다리 잡고 바이킹처럼 양옆으러 흔들흔들
엄마 설거지할때 바지내리고 튀기 등등....
울 엄마는 에어로빅 광인이라 하루종일 거울모드 영상 보면서 안무 땀. 한 일주일쯤
지나면 나도 그 노래에 익숙해지거든? 그럼 방에서 조용히 수건이랑 옷가지들 둘러서 의상 컨셉 존나 짜치게 따라하고 비장하게 거실로 나가서 엄마를 위한 무대 열어줌. 근데 난 춤 몰라서 걍 느낌적으로 따라하고 대신 표정만 존나 진지하게 아이돌 따라하거든? 엔딩요정 허억허억 이것도 졸라 길게 하고ㅋㅋㅋ엄마가 진짜 싫어하면서 좋아함ㅋㅋㅋㅋ
엄마 누가 나 고소한대고소장날라왔어어카지ㅠㅜㅜ이러면서 우는 소리하고 이사진 보야주기
나 무시할때 엄마 뱃살잡으면 그냥 웃음버튼임 햄버거 한손에 잡듯이 쭈왁
설거지할때 바지내리기 ㅋㅋㅋㅋㅋㅎㅎ
파파고로 mom 입력하고 엄마!로 번역된 거 음성으로 틀어서 귀에 가져다대기
나 여기에 잇는거 오늘 아침에 다함 ㄷㄷㄷㄷ 엄마 깔깔깔 난리남
수박 먹으면서 뜨거운척 하기
존나 갈배고함 지르면서 뜨겁다고 말해줘야지 라고 해야함
입천장 다 데였다하면 더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엄마 집 들어왔을때 현관앞에 서서 보디빌딩 포징하기 ㅎㅎ 윙크도 해주면 극혐해하는데 재밋어 ㅎㅎ
엄마 티비보고있을때 울집 강쥐처럼 냅다 무릎에 앉아버리기 앚을때 궁딩이 얼굴쪽에 들이밀고 앉아야댐
엄마잘때 위로 올라가서 꾸욱누르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불에서 한참잇다나오기
엄마 폰으로 뭐 집중해서 볼 때 옆에서 전화해서 집중 깨트리기 ㅋ
엄마한테 머리 (떡진ㅋ냄새) 한번만 맡아보라고 애원하기~ ㅋㅋ
엄마 티비볼때 티비 앞에서 춤추기
티비볼때 리모콘 훔쳐가서 다른거 트는척하기
방에서 엄~~~~~~마~~~~~~~~ 존나 크게부르고 대답안하면 전화해서 아무말도 안하기
그럼 엄마 개빡쳐서 주먹쥐고 방으로 달려옴
주먹쥐고 오신다는 게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시야 이제 나이가 서른이면....
아무도 없는 척 숨어있다가 놀래키깈ㅋㅋㅋㅋ젤 기본인듯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다들
엄마 간지럽히기가 짱
엄마 바지벗기기
엄마한테 캣콜링하기
이름으로 부르면서 오늘 엉덩이가 죽이네 하기
머리냄새 제발 한번만 맡아달라하기
갑자기 소리 지르기
빨개벗고 엄마한테 알몸 보여주시
엄마 이름부르면서 오늘 이쁘다고 하기
엉덩이 찰싹 때리기
엄마 고무장갑 끼고 설거지할 때 바지 내리기
다늘어난 잠옷바지 가슴까지 끌리고입은채로 엄마!!!!!!부르기
엄마 침대누워있는데
옆에 누워서 엄마 옆으로
있는 힘껏 위로 굴러감
엄마 화장실에 있을때 문 앞에서 무한 대기 타기
씻을때 불끄기
엄!!!!!!!!마!!!!!!!! 부르고 왜왜ㅠ하고 달려오면 자는척하기
방에 누워서 엄마한테 전화하기
부엌에서 뭐 하고있을때 뒤에서 목석마냥 돌아볼때꺼지 서있기
설거지할때 엉덩이 주무르다 튀기
엄마 차 들어왔다고 인터폰 알람 울리면 현관 나가서 무한대기타기
엄마 자지러진다 진짜 한 이십년 당했다고 이젠 좀 반응 없기는 한데 요새 새로운거 찾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