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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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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판]백화점에서 만난 아이엄마가 저보고 빌라며 사과하라는데요
오곡라떼22 추천 0 조회 11,404 24.11.01 15:16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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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1 15:20

    첫댓글 글 두 번 읽었는데 글쓴사람은 딱히 뭘 잘못한게 없는거 같은데..? 그냥 저 아픈 아이 엄마가 예민하게 받아들인 듯 속상하고 기분 나쁜건 알겠는데 그걸 왜 저 글쓴 사람한테 푸는거지 이상하네

  • 24.11.01 15:20

    아니 지도 지 새끼랑 안놀아주면서 왜 남한테 놀아달라말라 안놀아줬으네 사과해라 빌어라 ㅈㄹ임

  • 24.11.01 15:25

    글쓴사람 잘못없음;; 애기면 무서울수 있지 나도 저 피부희귀병있는(콜로디온 베이비?) 애기사진 보고 첨엔 놀랬어ㅠㅠ..나중에 알게되고 그렇구나! 했지만

  • 24.11.01 15:21

    ㅈㄴ과하다..글쓴이가 뭘잘못한거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11.01 15:45

    22 걍 말도 안통하고 빨리 피해야함; 엮일수록 피곤

  • 24.11.01 15:24

    글쓴이 잘못한 부분 없는 것 같은데...

  • 24.11.01 15:25

    본인애는 본인이 델꼬 노슈...나 진짜 애(미취학어린이) 혼자 놀이터나 어디 띡 델다놓고 부모는 자기네들 테이블이나 어디서 커피나 뭐 먹는다고 정신팔려서 애 안보는거 이해가 안돼;;

  • 24.11.01 15:25

    오 되게 유명한 인스스 떠오른다.. 애 입장에선 충분히 무서워할만할듯

  • 24.11.01 15:26

    글쓴분 대처 잘하신 것 같은데…

  • 24.11.01 15:28

    지랄

  • 자기는 애랑 안 놀아주고 뭐하다 남한테 난리치는건지

  • 피해의식

  • 24.11.01 15:33

    딱보니까 인스타애기 생각나네..

  • 24.11.01 15:33

    근데 솔직히 놀랄 수 있음 ㅠ 나도 인스타에서 보고 엄청 놀랏는데 애기들은 무섭겟지... 근데 애엄마가 저렇게 나오면 되나 어후

  • 24.11.01 15:36

    저아이가 병이 있다는거 빼면 그냥흔한상황아니야? 저아이 부모가 예민한거같아..이해는되긴하는데..넘과하다

  • 24.11.01 15:36

    밀쳐낸것도 아니고 애기가 처음 봤으니 놀랄수도있지 그럼 거기서 억지로 놀게함..?엄마 말 들은 본인 애기가 더 상처받겠네

  • 24.11.01 15:40

    저 사람이 말한 인스타 애기들 누군지 아는데.. 안타깝지만 진짜 애기면 무서워할만 함... 나도 너무 놀래서 무슨 병인지 찾아봤을 정도니까..

  • 24.11.01 15:42

    글쓴이가 무슨잘못을한거임..? 이상한사람이네

  • 24.11.01 15:44

    엥 뭐 같이 안논게 잘못은 아닌거같은데...

  • 24.11.01 15:46

    원래 애기들은 낯설면 무서워하던데 왜저래.... 그러면 자기가 놀아주든가 아니면 애기랑 같이 가서 이러이러한데 같이 놀 수 있냐고 설명을 하든가ㅜ했어야지....

  • 24.11.01 16:03

    왠지 최근에 논란된 만화가의 아내가 생각나네....

  • 24.11.01 16:03

    인스타애기 누구말하는지 알거같은데 나도 첨에 보고 놀랫는데..5살 애들은 더놀래겟지

  • 24.11.01 16:08

    저 아줌마 언제 한 번 임자 만나면 큰일 난다..

  • 24.11.01 16:09

    애가 놀기 싫다는걸 지가 왜 끼어들어서 저럼 -- 미쳤네

  • 24.11.01 16:19

    아니..둘다 애기고 애기가 놀기 싫다는데 그럼 억지로 놀라그래...? 그리고 글쓴사람 애기 교육을 잘시켜라 어째라 할게 아니고 앞으로 본인 애기(피부질환있는 애기)가 이런 경우에 상처 안받게 잘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하는게 맞지 않나 ㅋㅋㅋㅋ

  • 24.11.01 16:21

    이거 콜로디온 베이비인가 그 병 맞나? 어른인 나도 사진보고 엄청 놀랐는데 애기들이면 더 놀라고 무서워할 수 있지... 글쓴이가 잘못한 건 없어보임

  • 24.11.01 16:24

    뭐야...피부병이건 뭐건 놀기싫다는디 친구비라도 내고 놀아달라고 지랄을해라 ㅋㅋ

  • 24.11.01 16:35

    왜저래 애가 무서워할 수도 있는거지 피해의식 미쳤네

  • 24.11.01 16:39

    애엄마가 놀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니고 설명해줬는데도 애기가 낯설고 겁먹어서 싫다자너... 어쩔 수 업ㅅ지;; 뭔 사과
    콜로디온 베이비 위에 언급 있길래 쳐보니깡 놀랄만하네

  • 24.11.01 17:10

    애가 놀기 싫다는데 억지로 놀라고 둬도 정서적 학대지.. 너무 본인 애만 생각하네 상대 엄마가

  • 24.11.01 18:49

    그럼 뭐 자기애가 지겨워서 떠날때까지 npc마냥 버티면서 놀아주길 바랬나...?뭘까..

  • 24.11.01 19:15

    본문에도 있지만
    그 와중에 글쓴사람은 본인 아이랑 소꿉놀이 하는데 그 아이 엄마는 애 놀게 놔두고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마시고있네

  • 24.11.01 21:22

    애가 안 놀겠다는데 뭐 어쩌라고

  • 24.11.01 22:46

    참나..
    걍 키즈카페온김에 애엄마 혼자서 쉬고싶은데
    감히 내 애를 너(글쓴이)랑 글쓴이 애가 안돌봐줘서 화난거잖아요. 글쓴이애가 저애 이상하다이런. 욕하고싫다고 발악하면서 뒹군것도 아닌데;;

  • 24.11.01 22:48

    남의 애가 지 애 장난감인줄 아네 ㅋㅋㅋㅋㅋㅋ 점잖은 사람 만나서 좋게 넘어간줄 알아라

  • 24.11.01 23:33

    마음아프긴한데...어쩔수 없지않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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