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정보/소식] 와 초딩이 주운 신용카드로 280만원 긁었대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민트쵸파
와 근데 저기서 카드 명의 확인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거야...? 애가 저렇게 큰 돈을 쓸 때까지... 요즘은 어린애들이 카드 쓰는 게 일상인 건가.....
아 머리야;
초3인데 저러고 당당하면 싹수가 노란거네…
부모가 쓴 돈 주긴 했나봄 ㅋㅋ 이제 저 애새끼 존나 패야겠다
마라탕 문구 아이스크림 보니 초딩 맞긴 맞네 싶어서 웃겼는데 금액이랑 할머니 반응 보니 웃음이 안나오네…ㅋ
엄마는 애 잘키워보려는거같은데 할매가 망치는걸까...쯧
와 ㅋㅋ아주대단한집안이네
한달동안 280 성인도 잘 못쓰는데
친구들 다 사주고 다녔나ㅋㅋㅋㅋㅋ하루에 10만원 어케 쓰노 그리고 초3 알거 다 아는데..걍 어느날 주운 마법의 카드가 아니라 남의 돈이란거 다 알고 있었을텐데
와 부모는 맞벌이라서 할머니가 보육해준 딱 그느낌인데 오냐오냐 컸고 할머니는 카드사건 부모한테 언질안하고 카드주인한데 저딴소리 한건가..?
하이고…
어케 됐을까
쟤 부모님이 갚았다고 함.
@Dcefgyuuu 아 난 저렇게 나와서 빡쳐서 신고하는 줄 근데 촉법이구나..
나도 한달에 280은 안 써
에휴 그래도 저 글쓴이는 언젠간 덕 쌓은만큼 돌려받을거야.....
신고하면 촉법이라 가정법원으로 가고 보통 보호처분이나 봉사 특별교육 이수..부모교육 이수 등등 처분 내려질걸
겪어본 사람들은 알아….아무리 요즘 부모들이 무개념이어도 찐은 조부모들이라는 걸….^^
엥 부모가 갚아야하는게 아니라고??
와..애새끼가 남에 돈 무서운줄 모르네 도대체 정신머리가 어케 된거야 초3이면 그게 범죄라는거 알 나이 아냐?
저번달에 150써서 진심으로 11월은 짜져있자고 생각했는데 오..
미쳣네
마라탕 집에서 시켜먹었을거아니야 의심도 안했나?
미쳤구만
할머니가 보육하시나보다 에효...
한달동안 어케 280을..? 저걸 부모가 몰랐다고? 저정도면 맨날 밖에서먹고 친구들사주고 물건도 집으류 들고왔을텐대??
아니 한 달동안… ㄷㄷ
어른도 한달에 용돈으로 280 안써;
남의돈 무서운거모르고… 이자까지 꼭 다 받아내길
일하는 나도 한달에 280 안쓰는데
내 아이면 너무 쪽팔렸을듯..ㅠ돈 없어서 남의 카드 쓴거니까..나도 한달에 280 안쓰는데 대박이긴하다
와시발 개미친새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부모가 잘못키운거
280을 애가 어떻게 쓴거지..? 성인이 맘먹고 쓸래도 동네뚜벅으론 힘들거같은데
와 근데 저기서 카드 명의 확인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거야...? 애가 저렇게 큰 돈을 쓸 때까지... 요즘은 어린애들이 카드 쓰는 게 일상인 건가.....
아 머리야;
초3인데 저러고 당당하면 싹수가 노란거네…
부모가 쓴 돈 주긴 했나봄 ㅋㅋ 이제 저 애새끼 존나 패야겠다
마라탕 문구 아이스크림 보니 초딩 맞긴 맞네 싶어서 웃겼는데 금액이랑 할머니 반응 보니 웃음이 안나오네…ㅋ
엄마는 애 잘키워보려는거같은데 할매가 망치는걸까...쯧
와 ㅋㅋ아주대단한집안이네
한달동안 280 성인도 잘 못쓰는데
친구들 다 사주고 다녔나ㅋㅋㅋㅋㅋ하루에 10만원 어케 쓰노 그리고 초3 알거 다 아는데..걍 어느날 주운 마법의 카드가 아니라 남의 돈이란거 다 알고 있었을텐데
와 부모는 맞벌이라서 할머니가 보육해준 딱 그느낌인데 오냐오냐 컸고 할머니는 카드사건 부모한테 언질안하고 카드주인한데 저딴소리 한건가..?
하이고…
어케 됐을까
쟤 부모님이 갚았다고 함.
@Dcefgyuuu 아 난 저렇게 나와서 빡쳐서 신고하는 줄 근데 촉법이구나..
나도 한달에 280은 안 써
에휴 그래도 저 글쓴이는 언젠간 덕 쌓은만큼 돌려받을거야.....
신고하면 촉법이라 가정법원으로 가고 보통 보호처분이나 봉사 특별교육 이수..부모교육 이수 등등 처분 내려질걸
겪어본 사람들은 알아….아무리 요즘 부모들이 무개념이어도 찐은 조부모들이라는 걸….^^
엥 부모가 갚아야하는게 아니라고??
와..애새끼가 남에 돈 무서운줄 모르네 도대체 정신머리가 어케 된거야 초3이면 그게 범죄라는거 알 나이 아냐?
저번달에 150써서 진심으로 11월은 짜져있자고 생각했는데 오..
미쳣네
마라탕 집에서 시켜먹었을거아니야 의심도 안했나?
미쳤구만
할머니가 보육하시나보다 에효...
한달동안 어케 280을..? 저걸 부모가 몰랐다고? 저정도면 맨날 밖에서먹고 친구들사주고 물건도 집으류 들고왔을텐대??
아니 한 달동안… ㄷㄷ
어른도 한달에 용돈으로 280 안써;
남의돈 무서운거모르고… 이자까지 꼭 다 받아내길
일하는 나도 한달에 280 안쓰는데
내 아이면 너무 쪽팔렸을듯..ㅠ
돈 없어서 남의 카드 쓴거니까..
나도 한달에 280 안쓰는데 대박이긴하다
와시발 개미친새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부모가 잘못키운거
280을 애가 어떻게 쓴거지..? 성인이 맘먹고 쓸래도 동네뚜벅으론 힘들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