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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붕어빵'에 대한 향수(鄕 愁)
만장봉 추천 0 조회 97 21.11.09 06:4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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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9 06:55

    첫댓글 애증의 세월속에 녹아내린 붕어빵의 향수 ㅡ
    저는 눈물젖은 붕어빵 기억이 있네요 ㅎ

  • 작성자 21.11.10 06:22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 길러리에 포장마차의 붕어빵 하시는 어느 서민의 생활이
    그립습니다 .원료가 비싸서 사라진다고하니 ,어쩐지 마음이 ......

  • 21.11.09 07:09

    요새도 붕어빵 장사는 가끔 있습니다

    붕어빵은 지금도 여전한 간식꺼리입니다

    다만 요새는 입맛이 고급이다보니 손님이 많이 줄었지요

    출출할때 먹던 붕어빵 시절이 그립습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1.11.10 06:23

    감사합니다
    우리서민들과 학생들의 간식거리 입니다

    날씨가 싸늘하여지니 붕어빵의 고소한 냄새가 그립습니다

  • 21.11.09 08:12



    만장봉님의 붕어빵과는 사뭇 다른

    여고 때
    남학생들과 어울렸던
    버터발라 구어 낸
    아맛나ㅡ붕어빵집 덕에

    아직도
    붕어빵 굽는 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만큼
    좋아합니다ㆍ

  • 작성자 21.11.10 08:29

    아이구 윤슬하여님이 오셨군요
    해학과 재치의 귀재이신 분

    님의 어느글에 이웃집의 개가 임신을 하였는데 그 주인공이
    우리집에 매놓은 개가 의심을 받은 글에 배꼽이 빠질번하였습니다

    젊은 학창시절의 남학생과의 애틋한 연애담이 한번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1.09 10:25

    요즘의 붕어 빵 타산이 안 마져요.

  • 작성자 21.11.10 06:27

    식자재가 올라서 붕어빵을 굽는 사람이 않보인다니 ,이또한 씁쓸합니다
    감사합니다

  • 21.11.09 10:25

    요즘의 붕어 빵 타산이 안 마져요.

  • 21.11.09 11:15

    먹기 편해서 좋아합니다.
    그 장사 보면 쉽게 지나치지 않습니다.

  • 작성자 21.11.10 06:29

    붕어빵의 고소한 냄새가 아주 죽여준다니까요
    우리서민의 간식거리,그리고 학생들의 간식거리 ...
    어쩐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1.10 06:31

    아이구 아이다님의 그비싼 붕어빵을 사먹은 추억이....

    정말 4만2천원짜리 붕어빵을 먹고 말았군요
    "팔둑만한 잉어라"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감사합니다

  • 21.11.09 18:01

    붕어빵... 더 먼기억으로는 국화빵, 풀빵,
    추억의 먹거리 입니다

  • 작성자 21.11.10 06:33

    감사합니다

    추운겨울철이면 골목길에 '모치떡' 하며 외치던 장사꾼,여름철이면 '아이스케이케 '도
    이제는 지나간 추억의 이야기거리입니다

  • 21.11.09 19:17

    오뎅 꼬치와 따끈한 국물
    배가 통통한 붕어빵 국화빵 까만 설탕물이 흘러 혀를 데이면서 먹던 호떡 겨울 군것질로 최고였지요

  • 작성자 21.11.10 06:37

    정말 뜨거워서 입술을 디이기도하지요
    호호불며 먹었던 붕어빵안에 안꼬 ,정말 맛이 있지요

    우리들의 서민과 학생들의 유독 즐겨먹었던 간식거리 ,잊을수가 없군요
    운선작가님 겨울철에 건강주의하시고 잘지내시기 바람니다 날씨가 쌀쌀하여짐니다
    감사합니다

  • 21.11.10 21:50

    군것질이나 허기진 배를 채울 먹거리가 턱없이
    부족하던 그 옛날엔 붕어빵의 인기는 최고였지요.

    바사삭 소리와 함께 입안으로 흘러드는 팥앙금의 달콤함!
    최고의 맛이었는데
    이제는 추억의 먹거리로
    차츰 사라져 갑니다.

    만장봉 선배님!
    저는 경기 오산에서 40여년째 문학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과 전화통화를 한 번 하고 싶습니다.
    제게 전화 한 번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작성자 21.11.10 06:40

    아이구 반갑습니다
    문학을 좋아하시는 또한분의 문우님을 만났군요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문학할동의 경력이 화려하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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