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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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80442895409
https://www.youtube.com/watch?v=rCrKefNnW78&t=112s
당시에 놓쳤지만 지난 12.6일자 <두란Duran> 소개합니다.(방송은 댓글 참조) 국회에서 ‘외환죄’등을 삭제한 2차 내란 특검법이 통과되었습니다. 물론 ‘관련 인지 사건’이란 단서가 있지만 말입니다.
지난 12월 1차 탄핵사유서에 들어 있던 한미, 한미일동맹관련 대목은 삭제된 2차 탄핵사유서에 근거 윤석열이 탄핵되었습니다. 윤석열 ‘외교 레거시’는 그렇다면 향후 어떻게 될까요. 윤석열은 ‘외교’는 잘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이는 한국에 대한 미국 조야의 강력한 압박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윤석열 외교는 터치하지 말라는 것이죠.
우리가 오랫동안 비판해온 윤석열 외교 즉 한미일3각군사동맹과 미네오콘 세계전략의 군사적 ’졸‘로서의 한국군, 전쟁직전까지 치달은 남북관계, ‘굴욕적인’ 대일외교, 미국의 신속대응군으로서의 한국군 심지어 우크라이나 파병을 통한 한러전쟁 조짐등등, 이 모든 것이 윤석열 외교입니다. 이런 건 건딜지 말라는 말인거죠.
알렉산더 머큐리스Alexander Mercouris는 여기 유튜브방송 <두란>과 자신만의 유튜브 방송으로 국제사회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만한 영미권등에서의 국제정치 논객은 거의 다 여기에 출연합니다.
그런데 이미 지난 것이지만 그는 작년 12월 6일자 듀란 방송에서 매우 재미난 가설을 던진 바 있습니다. 참 제가 알기에 이 사람 집안의 며느리가 한국사람이라 한국사정에 꽤 정통합니다.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무기공급을 위해 윤석열이 쿠데타를 일으켰고 여기에 미국과 암묵적인 동조가 있었을 거라는 거죠. 북한군 파병설도 이 일환이라는 말입니다. ‘확전‘을 목표로 삼았던 바이든정부로서는 우크라에 필요한 무기를 보내고 싶어도 거의 바닥이 난 상태였습니다. 가능한 유일한 무기고는 한국외에 없습니다. 쿠데타말고는 한국사회와 야당의 반대를 돌파할 방법이 없지 않냐는 것이죠.
게다가 언제든지 동원할 수 있는 50만에 달하는 매우 높은 학력을 갖춘 그리고 잘 무장된 한국군이야말로 세계를 통털어 미군 즉 자국군보다 더 만만하고 다루기 쉬운 군대입니다. 전세계에서 군의 심장이라할 작전권이 없는 군대는 부탄과 한국밖에 없지 않습니까. 미국을 위해 싸우다 죽어도 영광이라 생각할 지상에 유일한 군대 아닙니까.
물론 이 두란 방송이 움직일 수없는 증거를 가지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의 ‘이론’입니다. 하지만 저 역시 12.3이 성공했다면 지금쯤 무기는 물론이고 한국군 병력이 우크라이나에 파병을 준비 중 일거라는 얘기를 종종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lXXk54axYI
특히 위에 링크를 건 영상의 14분부터 꼭 들어 보십시오. 함부로 음로론이니 이런 추정 전에 말이죠.
(참 골백번 얘기한 것처럼 북한군파병설은
1) 바이든이 우크라전쟁의 에스컬레이션을 위한 대러시아본토 장거리미사일 발사의 구실로
2)한국의 무기, 자금 그리고 병력을 유인하기 위한 구실로
3) 한국외 나토국가로부터의 무기, 자금 그리고 병력을 유인하기 위한 구실로
4) 젤렌스키가 올인한 쿠르스크에서의 대패를 변명하기 위한 구실로
5) 종전협상에서 젤렌스키가 ’바게닝칩‘으로 이용할 구실 등의 이유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확전이 아니라 종전을 공약한 트럼프 등장으로 북한군 파병설도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마무리할까요? 전투중 11,000명이 전멸했다? 벌써 4000명이 사상당했으니 곧 8,000명이 될 것이고 해서 남은 병력을 북한이 소환했다고 하면 어떨까요. 그래서 이제 아무도 없다고 말이죠.)
☆이런 나쁜 예상은 틀리질 않는다. 우크라군에서 올 4월이면 유령 군대인 아미 북한군이 전멸될 거라한다.(댓글 참조) 이 시나리오말곤 없지 않겠나 싶다.
그런데 그 전에 쿠르스크의 우크라이나 군대가 먼저 전멸할 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다. 이미 점령지의 1/3만 남기고 계속 밀려나갔다. 유령 군대인 북한군보다 훨씬 많은, 못해도 6-7만 이상의 손실을 입고 말이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그럴 개연성도 있다고 보입니다.
의도가 실패는 했지만...
우리는 늘 열린 시각으로
다각도에서 사건을 살펴보는 힘을 길러야 하는데...
여기에 도움이 되는 이론? 시각?의 글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치우
자연은 때로는 무자비하지요.
많은 희생이 따르겠지만
죽더라도 전쟁처럼 서로 원한이 쌓이진 않겠지요.
스스로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니...
무지에도 책임이 따릅니다.
@치우
향후 지구와 인류를 위해서라도
전쟁보다는 자연재해가 그나마 나은지도...
많은 예언들이 북미대륙이 찢겨지고
일본열도가 침몰한다고 하는데...
삼상치 않기도 하고 참 묘합니다.
하늘? 땅, 인간이 서로 연결된 세상 이치와,
앞으로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다른 각도로 보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