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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책이 청소년유해도서?…'나쁜책' 검열에 시달리는 도서관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이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에 대해 선정성을 이유로 “전국 초·중·고 도서관과 공공도서관에 비치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반면에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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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벨상 지워버리기 개얼탱없네도서관검열좀 그만해라느그들 하준이 도서관가지도않잖아
노벨상 수상작이라고 따로 전시하고 10권씩 쟁여놔도 모자를 판에 무슨
나 지금 채식주의자 보는 중인데… 미성년자들이 보기엔 좀 유해도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 처형한테 성욕 느껴서 발기하고 자위하는 그런 부분들이… 성인인 내가 봐도 더럽긴하던데 아주 좋은 책이긴 하지만
채식주의자는 청소년 못보게 하는게 맞지 ㅋㅋㅋ 성인이 봐도 자극적이고 멘붕옴
채식주의자는 심지어 성평등 젠더 과거사 정치 여기 아무것도 해당안됨ㅋㅋㅋㅋ 난 채식주의자 주제가 개인의 트라우마 그럼에도 살아가야하는 강인함 혹은 죽지 못하는 삶 이라고 생각했어… 암튼 애들 읽을 책 절대아님 이걸 중고교 도서관에 비치해도 된다는 사람들 진짜 읽어보고 하는말인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
흠 어려운 문제네
첫댓글 노벨상 지워버리기 개얼탱없네
도서관검열좀 그만해라
느그들 하준이 도서관가지도않잖아
노벨상 수상작이라고 따로 전시하고 10권씩 쟁여놔도 모자를 판에 무슨
나 지금 채식주의자 보는 중인데… 미성년자들이 보기엔 좀 유해도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 처형한테 성욕 느껴서 발기하고 자위하는 그런 부분들이… 성인인 내가 봐도 더럽긴하던데 아주 좋은 책이긴 하지만
채식주의자는 청소년 못보게 하는게 맞지 ㅋㅋㅋ 성인이 봐도 자극적이고 멘붕옴
채식주의자는 심지어 성평등 젠더 과거사 정치 여기 아무것도 해당안됨ㅋㅋㅋㅋ 난 채식주의자 주제가 개인의 트라우마 그럼에도 살아가야하는 강인함 혹은 죽지 못하는 삶 이라고 생각했어… 암튼 애들 읽을 책 절대아님 이걸 중고교 도서관에 비치해도 된다는 사람들 진짜 읽어보고 하는말인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
흠 어려운 문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