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투표광공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 적이 있나요
그날을 잊지못해 baby
날 보며 환히 웃던 너의 모습에 .. 홀린 듯 I am fall in love..
아직도 휴대폰에 네 이름
지우지도 못하고 있어 ....
전화기 들고 한참을 서서
널 생각하네 바보처럼 ...
나보다 행복 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
‘뭐해?‘라는 두 글자에
‘네가 보고 싶어’ 나의 속마음을 담아...
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어서 내 손을 잡아
오래전에 함께듣던 노래가
발걸음을 다시 멈춰서게 해
이 거리에서 너를 느낄수있어
끝내줬어요 긴장한 탓에
엉뚱한 얘기만 늘어놓았죠 바보같이
한잔 했어요 속상한 마음
조금 달래려고 나 이뻐요? 히
3년만에 재업
문제시 내가 인생을 알아?
첫댓글 조명 꺼진 무대를 텅 빈 객석에서 혼자 보고 있기엔 무서울 거 같은데...
재밌다
공감되는 가사가 은근 있네 죽어 100인 거 갸웃김
ㅋㅋㅋㅋㅋ 여시들 초딩같어
히🤪
죽엌ㅋㅋㅋㅋㅋ 압도적이다
아 재밌가
조명꺼진 무대 보기전에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끝나고 빨리빨리 안나가면 쫓겨나 ..
존잼
아따 재밌다 여시 닉값함ㅋㅌㅌㅋㅌㅌㅌㅌ
죽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연극 끝나면 나가라하더라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