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8년 12월 11일
드디어 고대하던 아편전쟁의 원인이었던 "임칙서"를 아편밀매를 근절하기 위해 청나라에서 광저우로 보냈다.
이제 시작인것이다.
"다들 알고있겠지만 이번 전쟁은 국운을 건 전쟁입니다. 이번 전쟁에서 패한다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것이오!"
"따라서 준비를 철저이 하기 바랍니다!"
수상이 말했다.
"전 육군에 군 상황 1을 발동시키겠습니다!"
쥐군 총사령관이 말했다.
군 상황이 무엇이냐?
현대에 있던 데프콘 시스템을 그대로 본따 만든것이다.
군 상황 1이면 전쟁이 곧 터질지도 모르니 대비하는것이고
군 상황 2이면 전투 초기상황
군 상황 3이면 본격적인 전쟁상황. 예비군이 투입 가능
군 상황 4이면 국가의 운명을 건 전쟁상황이며 이때에는 예비군은 물론이고 남자 만 16세 이상 60세 미만인 사람은 모두 징집될수 있다.
(원래는 밀리터리컨디션이라는 이름을 붙일려고 했으나 조선이므로....밀리터리 컨디션 하면 당연히 반응이 "밀리터리? 컨디션? 그게 뭡니까?"하는 반응이 나올 시대이므로 그렇게 지었으니 이해부탁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쿠키다스 재무장관님, 힘드시겠지만 군예산을 최대한으로 잡아주십시요."
수상이 말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쿠키다스 재무부장관이 말했다.
"또한 전쟁이 터지면 바로 '비상시 헌법'에 따라 계엄령이 선포되고 '전쟁헌법'이 발동될것이니 파라파 내무부 장관은 이를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상이 이어서 말했다.
"네 알겠습니다."
파라파 내무부장관이 말했다.
1839년 6월 4일, 드디어 임칙서가 업무를 시작하기 시작한다.
때가 무르익은것이다.
그리고 1839년 7월 21일 마침내 광저우에서 영국 해병이 광저우 노무자 한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임칙서는 범인의 신병을 확보하려 했으나 영국에서 거부하였고, 이에 중국은 영국에 선전포고하기에 이른다(실제 역사)
"마침내 때가 왔습니다! 모두 목숨을 걸고 이 전쟁을 수행해야합니다!"
"141기동대와 유로파 연대는 지금 즉시 예비군으로 있던 자들을 모두 모집하고, 군 상황 3으로 하시고, 모두 출전을 준비합시다!"
수상이 말했다.
"음....나도 간다. 유료파 연대 사령관으로 가겠다."
Daumkang이 말했다.
"저는 원래대로 141기동대 사령관으로 출전하겠습니다!"
에르빈-볼프가 말했다.
"그렇게 하세요 저는 후방에서 지휘를 맞겠습니다."
쥐군이 말했다.
"그럼 국운을 건 전투를 시행하러 가봅시다."
M4A1 기술부장관이 말했다.
"저는 지금 즉시 '비상시 헌법'을 발동시키고 현 헌법 효력을 정지시키겠습니다!"
파라파 내무부장관이 말했다.
국운을 건 전쟁이 시작됬다.
6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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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한겁니다 용서를.... 원래 +1로 넣을려고 했는데 복사 붙여넣기하다보니 저런..ㅠㅠ
욱일승천의시작 이길빕니다.
이기길바랍니다
이겨라!
오옹 헌법정지
대한제국 이겨라!!ㅋ
제국의 영광을!
전시헌법 ㅡㅡ; ㅋㅋㅋㅋ
좀 있다 선전포고를 때리면 중꿔군은 죄다 남쪽에..
어 마지막에 저런이벤트도 있었나요? 몰랐넹.... 한국 함 해바야겠따
자작이벤틉니다
만주와 요동을먹는겁니다
믕... 과연?
-ㅅ-;;;;;;;;;아직도 지형지도네.
재정이......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