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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잔잔한 시내 예방백신 kit(수정판)
빛있으라 추천 0 조회 199 06.09.26 09:2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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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26 12:24

    첫댓글 이렇게...체험적인 ..사례들이 실재적인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호기심이지만..이런 것을 ..영어로 말씀하십니까..? 그렇다면 영어실력이 대단하지 않을까 싶어서..........................^^

  • 06.09.27 01:08

    ㅎㅎㅎㅎ 역시 모오닝스타 자매님이십니다. 솔직 담백.

  • 06.09.27 13:21

    에고..............아마도 문득 그런 생각이 든 것은...................며칠 전 또랑또랑 외국 청년이 그림 배우겠다고 이메일을 보내오면서.................문득 새삼스럽게 ...영어로 말하기에 대한 ...압박감!! 땜시........................

  • 06.09.27 13:23

    아무튼...실제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제가 그 외국인에게 이런 것을 말할 실력은 되지 않겠지만......한국인에게는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06.09.27 21:18

    자매님의 질문에 답을 하기도 안하기도 어렵군요. 안쓰려다가, 그래도 자매님이 괜한 맘고생하실까봐 이렇게 적습니다. 일주일에 대략 15-20명의 학생들과 양육약속을 가지고 있는데요(교회아이는 단 한명뿐임) 한국인 학생은 한명도 없구(원래 캠퍼스에 한국인이 거의 없기도 하지만...), 아시안도 한명도 없답니다. 그럼 모조리 유러피안, 아프리칸, 히스패닉 어메리칸들인데...정말 답변하기가 어렵군요. 요즘 자라나는 세대는 '유목민'이라지요...이제는 영어를 잘하는 것은 별난 것도 아닌 시대가 되었음을 말합니다.

  • 작성자 06.09.27 21:12

    본 싸이트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까, 앤드류 형제님이신가,,,한국 교회들을 모으고, 캠퍼스로, 해외로 가라고 헌신을 유도했다는 글이던데,,,반응들을 보면, 지금도 '...하기 원합니다.', 혹은 '...할 것입니다'라는 소망과 결의가 가득하더군요.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이런 소망과 결의는 내내 해 오던 것들입니다. 이제는 실행적으로 캠퍼스로 가는 사람들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가는 분들에게는 위의 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점차 알게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캠퍼스에 나가서 활동해 보니 '이러이러 하더라'는 실행적인 글들이 올라왔으면 하는 맘이 가득합니다.

  • 작성자 06.09.27 21:17

    제가 봉사하는 곳의 '팀장' 혹은 '플레이코치'는 D 형제님이십니다. 60이 넘었고, 손자가 둘이나 있죠...머리가 절반이상 하얀 분이십니다. 평생을 목수로 일하시다가 전시간 나오신 것은 이제 4년째인가 그렇습니다. 3-4일 전에 그분이 월마트에서 제간 산 것과 똑같은 '메는 가방'을 샀더라구요. 60이 넘었는데, 4년간인가 머뭇거리다가 드디어 백팩을 매고 캠퍼스로 출근하는 것을 보면서, 제 안에서 존경이 우러나오더군요. 저희 부부가 그 안에 넣으시라고, '화일 폴더'를 사드렸답니다. 지금은 이런 실행적인 본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 특히 인도자들이 캠퍼스 복음을 실행하는 본으로 전환되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06.09.27 21:28

    실행적인 전환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조용하고,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이 아닐까요? 한국인들은 마치 물이 끓듯이 끓지만,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금방 잊어버립니다. 우리는 이런 국민 성을 극복하고, 차분하고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실행하는 데는 많은 준비기간이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2-3주 내로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면, 다시 '공염불'이 될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복음을 기다리고있는 대한민국의 젊은 이들을 생각하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주님! 많은 실행적이고 견고한 일꾼들을 일으키사, 대한민국의 캠퍼스로 보내소서!!!

  • 작성자 06.09.27 21:30

    외국에 있는 사람이 '건방진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도 한때는 한국 캠퍼스에 투자했던 사람이기에, 약간은 발언을 해도 될 것 같아서요....

  • 06.09.28 00:35

    그래요. 형제님의 사랑의 마음이 만져집니다. 글 중에 국민성에 대한 언급이 나오지만...사실 이런 교통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아닌 것 그러면서도 그리스도를 얻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미워하고 거절하는 것이 우리의 가는 길입니다. 그것은 더 '훌륭한 국민성'으로 재 조성되기 위함이지요.

  • 06.09.28 00:38

    나이 따지고, 선 후배 따지고, 지위 가지고 아랫 사람 가볍게 대하고...이런 것 어느 정도는 국민성 탓입니다. 그런 것이 지탱해주어 유지되는 질서와 균형은 언젠가는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 생명의 성숙에서 나오는 본이 되는 삶과 섬김...이런 것들을 보고 깊은 속에서 나오는 존경과 순종...이런 새로운 질서가 점점 세워져 가야 할 것입니다.

  • 06.09.28 12:14

    아멘 형제님 제게 하시는 주님 말씀으로 받습니다. "나는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지 알고 있다"고 하는 말이 생각납니다.. 영어로 자주 "I know what I'm saying!" 이라고 하던가요. 정말 무슨 말하고 있는지 알기를 원합니다. 재작년 헌신집회에서 특정 캠퍼스 근처로 이주하겠다고 선포하고서는 집 알아보다가 여의치 않음을 핑게로 미루고 미루다가 2년 가까미 미루고 있다 보니 주님이 다시 헌신하라 하셔서...

  • 06.09.28 12:11

    깜짝 놀라서 한번 더 헌신하면서 집을 내 놓고 이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 앞에 헌신하는 것을 작게 여기고 심지어는 거짓말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그런 자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 06.09.28 12:55

    빛있으라 형제님의 솔직한 교통..감사합니다.이제 한국땅에서 실재적인 움직임을 볼 때인 거 같습니다. 남은건 그안에 동참할 마음이 있는 것 몸을 드리는 것...

  • 작성자 06.09.29 00:48

    Dear brother 'inHim'. I am so encouraged to find one like you, one who can be immediately practical. I pray that the Lord would raise up a group of practically devoted ones for some campuses like you. May He bless you and your family and be glorified in your life ! 'Movement' always forces people to do things together, but 'the Lord's leading' in His move always begins with individuals. Don't expect quick outcome off your labor. Resist any temptation to evaluate how productive you are before 5 years have passed. Just learn to enjoy your labor in the Lord.

  • 작성자 06.09.29 00:47

    I have a lot of feelings and of things to share with those who practically go on the God-ordained way, especially related to univ. campuses. 'Moving near campus and receiving students into your home' is just a part of preparation, far from being on the Way. Please don't think you have done your vow unto the Lord, 'cause it simply means your standing on the start line. We will learn a lot of lessons intrinsic and essential for the building up of the Body. Again I say, my heart is being comforted by your positive report, and may He bless and guide you acc. to the desire of your heart .

  • 작성자 06.09.29 00:56

    Dear brother, InHIm, one thing I am afraid of in relation to your response to this call for campus is this: We don't respond, just because we'd like to say 'amen' to the guide in the church. Though we should remain positive to His recent calls in the church, we should have our personal callings from the Lord. We don't serve the church but the Lord. How we will serve in the church, totally depends on whether the Lord calls us in a certain way or not. Please don't let the outward trumpet overwhelm your personal decision acc. to His personal cal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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