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자사의 이름을 도용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파리바게뜨 쪽의 설명을 들어보면, 최근 일부 소 비자들에게 ‘파리바게뜨 무료쿠폰 받기’, ‘파리바 게뜨 앱 다운받고 케이크 교환쿠폰 받으세요’ 등 의 제목으로 문자메시지가 발송되고 있다. 메시지에 링크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 어플리케이션이 휴대전화에 다운로드 되고, 이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면 4만원이 자동으로 결제 되어 손해를 보게 된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해당 메시지는 ‘1544-XXXX’, ‘1588-XXXX’ 등 다 양한 번호로 발송되고 있으며, 일부는 파리바게 뜨 고객센터 번호를 도용해 발송하고 있다. 파리 바게뜨는 이같은 내용을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 센터에 신고하는 한편, 추가 피해를 막고자 홈페 이지와 이메일로 긴급 공지를 시행하고 있다.
소액결제 등으로 피해를 본 고객들은 경찰청 사 이버테러대응센터(www.ctrc.go.kr, 국번없이 182)로 신고하면 된다. *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려야하는데 요즘 계속 이런기사가 많이나오네요. 미리미리 조심하세요!
첫댓글 따뜻한 소식이 전해져야 하는데 ...마임이 아픕니다.
오늘은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빕니다.
보이스피싱이 한단계 진화했나 봅니다.......나쁜사람들 머리쓰는 것 보면 놀랍다니까요.......
저런 빌어먹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