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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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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트럼프 "김정은은 이제 핵보유국…나는 그와 잘 지내"/이란 러시아 전략적 동반자 협정. 하마스 이스라엘 휴전. 한반도는?(펌)
파랑새7 추천 2 조회 786 25.01.21 13:5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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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1 14:35

    첫댓글 트럼프나 바이든이나 똑같은 도둑놈들이다.
    지들 잘살자고 한놈은 무력으로 세계를 파괴시키고, 한놈은 관세정책으로 세계를 파괴하려는 沒廉癡漢들이다.
    앵그리가 망해야 세계 평화가 온다.
    그리고 남반도 매궁노 숙주가 사라져 매궁노 청산이 가능하다.
    두놈다 정상이 아니다.
    그러나 한가지 희망은 북반도 핵강국임을 인정한다는 것은 진전된 일보 전진으로 보인다.
    대북정책에 변화를 보이는 일면이기는 하다.
    문제는 트럼프가 앵그리 수족에서 벗어나 독단적 외교권을 행사 할 수가 있는지다.
    지난번 처럼 타국만리 불러놓고 쇼를 했던 걸 생긱하면 저런 트럼프를 만나 믿고 협상을 진행 할 수가 있을지다.
    물론 선택은 김정은 손에 달렸다.
    만약 회담이 성사가 된다면 트럼프가 평양을 방문하든 판문점이 유력한 회담장소가 될 걸로 보인다.
    트럼프가 아무리 발광을 해도 정은이 No하면 어쩔수가 없다.
    발광자 트럼프를 누가 믿을까?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파나마운하를 미국것으로, 그린란드도 미국것으로 뜻대로 안되면 군시권 발동한단다.
    이런 강도가 세계평화에 도움이 될리가 없다.
    글쎄 어떤 선물로 김정은이 마음을 얻어 정상회담이 성사될지 궁금하다.

  • 25.01.21 14:49

    만약 회담이 성사가 된다면 남북반도가 중립국 지위로 거듭나는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앵그리로부터도 자유롭고 뒹귁과 러시아로부터도 자유로운 유일한 선택이다.
    트럼프가 과거처럼 남북반도를 국제정세 헤게모니로 이용할려고 회담을 꺼낸다면 바로 破會가 될 걸로 본다.
    적어도 김정은은 미국과 대등한 관계속에서 회담을 원하지 트럼프가 자국우선주의를 내세우려면 아예 회담장에 나가지 말아야한다.
    그런 사욕으로 접근하면 김정은은 破會를 결정하고 회담은 결렬될 것이 뻔하다.
    트럼프 진실하게 접근해야 북미관계에서 세계 웃음꺼리를 면할 걸로 본다.
    북미회담이 성사된다면 중립국지위에서 남북통일이 거론되지 않을까 싶다.

  • 25.01.21 18:57

    @치우 트럼프 관세정책발표에 남반도 기업들 정신을 못차린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하나의 벨트로 무관세정책을 폈던 바이든에 비해 트럼프는 캐나다 멕시코에서 들어오는 상품에 25% 관세를 먹인다니 캐나다 멕시코에 생산공장을 두거나 이전계획중인 기업은 미국으로 이전을 검토중이다.
    떠돌이 개처럼 떠돌아댕기지 말고 국내에서 버틸것이지 중국에서 쫓겨나 동남아에서 서성거리다 멕시코 캐나다 기웃거리다 미국으로 결국 빨려들어간다.
    국내기업들은 망해도 여기서 망하지 관세 쳐맞는다고 미국 기웃거리지 마라.
    곧 망할 나라에 관세유인정책에 끌려들어가 모든 걸 잃고 거지되 돌아오느니 국내에서 진득하게 버티는 전략이 승산있다.
    앵그리는 정상이 아니야 비정상인 곳에 들어가 기업운영하면 뒹귁에서 당한 것보다 더한 험한꼴 당한다.
    물론 뒹귁에서 철수한 것도 앵그리 짓꺼리지만,,,
    기업들 떠돌이 개처럼 휘둘리지 말고 국내에서 버티는 기업이 성공한다.

  • @치우 그럴려면 남반도 대통령이 이재명 정도라야 매끄럽게 끌고 나갈거라 생각하는데
    치우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트럼프는 이재명을 반가워하지 않고.....이재명은 이심 재판이 남아있고 여론을 즉
    여야의 충족을 시켜줄지가 난관인데요~~
    과연 합리적인 이재명을 하늘이 도와줄지....

  • 25.01.21 17:34

    미제가 북 핵 정책을 변경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몰렸군요.....

  • 25.01.22 06:17

    치우님의 글을 관심있게 보면서도 너무 비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쉬웠는데 오늘은 좀 희망이 보여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소꼬리보다 이재명에도 포커스를 맞춰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5.01.22 10:10

    ㅎㅎㅎ 참으로 어렵네요.
    전시작전권을 앵그리가 가지고 있고, 계엄 또한 앵그리와 사전합의 없이 단독으로 결정할 수가 없는 구조지요.
    드론 북반도 날려보내고 전쟁놀이 조장할때부터 앵그리와 남반도 앵그리 마름의 사전 조율이 있었고, 북반도에서는 이러한 기획을 미리 알고 상대를 하지 않았어요.
    그니 계엄선언 근거가 없어 억지로 끼워맞춘게 선관위 부정산거건을 엮어서 계엄선포를 해요.
    우크라이나戰에 존재하지도 않는 북한군 파병설과 같은 네러티브 조장이지요.
    사실 지지율 20% 이하로 통치권을 유지한디는 것은 식물통치니 격변기에 앵그리는 남반도 이용이 중차대하니 오늘의 사태로 이어집니다.
    앵그리가 식물정권과 그 하수들이 필요하지 반앵그리 연대는 필요하지가 않아요.
    앵그리가 깊숙히 개입한 가운데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는 궁민과 이재명을 분리시키는 효과도 있어요.
    이재명을 말하지 못하는 것은 앵그리 손아귀에 놀아나는 남반도 정치판에서 앵그리 선택을 받지 못하면 굴신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사법 리스크 걸어놓고 이재명 대표 죽이기에 올인합니다.

  • 25.01.22 10:24

    @치우 지금은 3차대전 중입니다.
    보이지 않는 생ㅁ학전도 진행중이고 용병을 가장한 서구 군바리들이 우크라에서 죽어나가고,,, 여기에 남반도 무기와 군사가 필요하지요.
    계엄실패로 현재까지는 다행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조마조마해요.
    남반도에서 앵그리가 손을 털고 나가지 않는 다음에는 이재명 대표 정치적 입지가 거의 없어요.
    앵그리가 나쁜짓을 할려면 군도 동원하고 무기도 빼돌리고 해야하는데 이대표가 걸림돌이고, 국회가 걸림돌입니다.
    그니 앵그리는 남반도 정치판을 식물원으로 만들어놓았지요.
    앵그리를 남반도에서 퇴출시켜야 매궁노도 청산하고 국격을 바로 세우지요.
    누가 앵그리를 이땅에서 몰아냅니까?
    앵그리가 이대표를 없애려고 하는데 누가 앵그리를 막아줍니까?
    궁민들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여력이 없으니 북미협상에 기대를 걸고, 天災地變에 기대를 걸지요.
    이대표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미래에 기대하는 분이지요.
    이대표 앵그리 퇴출때까지 안전을 기대하는 것은 궁민들의 절실한 여망임을 누가 모르겠어요.
    시절이 이대표를 희생시킬까 매우 두려워요.
    이런 인물 다시 나오기 어려워요.
    그니 맨날 앵그리 망해라 하는 이유입니다.

  • 25.01.22 10:46

    @치우 총칼로 하는 3차대전은 앵그리 패배로 끝나가는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앵그리는 직접적인 전쟁이 아닌 경제전쟁으로 방향을 바꾼 걸로 보면 되지요.
    앵그리가 바이든에서 트럼프로 바꾼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무역전쟁은 소위 동맹국을 후려쳐서 未局을 살찌우는 정책이겠다 싶어요.
    남반도와 대만이 매우 위험해요.
    블랙홀처럼 남반도 기업이 앵그리로 빨려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요.
    이런 과정에 앵그리는 매궁노당과 명신이 같은 국가와 궁민을 팔아멍는 매궁노가 필요해요.
    이런 연결고리를 파괴시키지 못하면 남반도에 이대표의 입지는 제한적이고 궁민이 아무리 열망해도 선택할 길이 없어요.
    그래서 앵그리 망해라 하고 너스레를 떱니다.
    앵그리가 망하면 기생충인 매궁노들도 망합니다.
    이런 시기가 도래하기를 기다리는 것은 바로 이대표가 있기때문이지요.
    나는 댓글 한줄 남길때마다 이대표를 위해 글을 쓰지 소꼬리나 앵그리를 위해 쓰는 글이 아니랍니다.
    하긴 내용파악이 쉽지 않을수도 있으나 이대표가 없는 남반도는 희망도 없고 존재할 가치도 없어요.
    앵그리가 끝이 나야 남반도 싱민지가 청산되고 매궁노도 청산하도 이대표로 반듯한 국가 세우겠지요.

  • 25.01.22 11:01

    @치우 작금 이대표의 입지는 폭풍이 몰아치는 夜半에 홀로 맞서는 격입니다.
    궁민들은 소꼬리를 잘라내면 끝나는 줄 알겠으나 어디까지나 이것은 앵그리와 마름의 기획작입니다.
    이대표에게는 절체절명의 순간이고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넘어서야 하는데 神의 가호에 기대는 수 밖에 없으니 안타깝지요.
    개인적으론 이대표는 神이 내린 남반도의 희망으로 여기고 폭풍이 끝나고 여명이 밝아오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심정입니다.
    혼돈으로부터 새로운 질서가 정립되려면 혼돈의 주체가 사라져야 가능합니다.
    궁민들은 혼돈의 주체를 모르고 있으니 이대표에 기대를 거나 이런 시기에 혼돈으로 내몰면 그분을 잃을수도 있어요.
    내가 하지 못하는 일을 누군가가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해를 하나 때가 아닌데 몰아세우면 사람도 잃고 미래도 잃어요.

  • 25.01.22 12:47

    @치우 그래도 미대통령이 트럼프로 바뀌고, 윤석열이 파면되는 격변의 시기에 우리의 앞날이 윤석열시대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트럼프가 바이든처럼 동맹국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계속 삥만 뜯으려 할까요? 그보다는 북미교류가 트였을 때 일정 역할을 할 수 있는 건 윤석열의 아류보다 이재명이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절망적인 경제상황을 타개할 유일한 길은 북한의 인프라구축 참여와 러시아의 시베리아 자원활용이 유일한 길입니다. 그 길이 열린다면 한국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도 광활한 시베리아 자원이용과 북방과의 경제교류 없이는 활로가 없기 때문에 김정은을 고리로 그 길을 선택할 것이라 보여집니다.

  • 25.01.22 12:56

    @치우 未鞫을 우방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내가 올린 댓글 도움이 안되니 보지 않는 게 좋아요.
    가미줄처럼 엮여있는 국제정세를 전혀 모르고 접근하면 댓글 내용을 파악하기도 어렵고 일시적인 공부로도 극복할 내용이 못되니 맨날 헛다리 짚고 살아요.
    마치 한겨울에 복시꽃 피기를 기다리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때가 이르러야 계절이 바뀌듯 혼돈과 무질서가 걷혀야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과 같아요.
    때가 이르지 않고, 우방이 아닌 깡패를 海賊을 우방으로 머릿속에 그려지는 사람은 결국 메궁노를 지지하는 부류나 다름없으니 내가 올린 댓글 내용이 도움이 안되요.
    이해의 한계는 스스로 극복할 수 밖에 없겠지요.

  • 25.01.22 13:17

    @치우 트럼프가 취임식 전에도 말하고 취임식에서 반복한 내용도 있다.
    그린란드를 화폐로 구매하거나 아님 무력으로 점령하겠다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바꾸겠다 파나마운하를 미국운하로 빼앗겠다 캐나다와 멕시코를 복속시키겠다.
    미국우선장책을 펴겠다 제조업 강국으로 만들겠다
    이런 말들은 깡패요 海賊질이니 바이든과 다를 게 없다.
    맨날 듣고도 학습이 안되면 정말 곤란하다.
    트엄프가 남반도에 뭔가 특혜를 배풀걸로 여기면 초등보다 못한 사고능력이다.
    이미 트럼프는 먼 짓을 할지 세계에 공표를 했다.
    그런데도 이 말뜻을 이해하지 못하면 싱민지배 백성임을 찬양하는 것과 뭣이 다르나?
    앵그리는 바이든 정책으로 예멘도 못이기는 허접함이 드러났다.
    트럼프를 내세워 직접 무력이 아닌 강탈로 패권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는데도 이 말뜻을 못알아들으면 초등학교부터 다시 공부해야할것이다.

  • 25.01.26 09:50

    @치우 만의 하나 이대표가 김구 여운형처럼 그 세력에 의해 간다면 한국민족들이 반 미쳐버려 통제할 수 없고 완전 반미로 돌아설 테니 그점 앵그리도 간과할 순 없을 겁니다.
    북조선에서도 한국 보수세력과 상대하긴 싫고 그래도 말이 통하는 이대표를 선호할 테니 앵그리가 북의 눈치를 안볼 수도 없을 거구요.

  • 25.01.22 09:30

    트럼프가 현실주의자라면
    조선의 핵, 핵보유전략국가임을 인정해야 할것이고
    그에 상응한 조미관계를 정립해야한다
    현실불가능한 "북핵페기"나
    영양가 없는 "제재소동"은
    양국에 아무런 도움도 없다
    바이든 정부처럼 대북적대적 행위들을 한다면
    자칫하면 전쟁이 발발할수 있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곧바로 조미간의 전쟁, 핵전쟁이 된다
    조선과의 적대적 군사행위는 언젠가는 핵전쟁으로
    이어진다는것을 미국은 알고있다
    미국의 안전을 위해서도
    미국은 대조선 적대정책을 페기하고
    한국주둔미군을 철수해야한다
    전쟁이 일어난다면 주한미군은 모두 죽거나
    포로가 될 운명이다
    전술핵타격에서 살아난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트럼프가 1기때처럼 말잔치만 하다가
    임기를 끝내게 될지,
    한반도에 희망찬 기회를 만드는데 기여할지는
    좀더 두고봐야 알겠지요

  • 25.01.26 10:12

    본문 중에
    "...지지자들처럼 조용히 있다가..수신호에 폭도로 변하는 장면...포착...
    이상한것은 이번 119에 젊은 20대 남자 들이 대거 나왔다...
    김민전의 백골단의 일원들이 아닐까....
    법원 난입한 폭거들 태극기 집회 구성원들 아니다 조직적 계획 범죄 증거들.."

    이란 기사에 동감이 갑니다. 서북청년단의 맥은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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