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추적 60분, 1386회, 「오물풍선부터 러시아 파병까지 」
북한에서 오물풍선을 보내면
우리나라는 대북방송을 함
파주시나 강화도 등
접견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은
낮이고 밤이고
오물풍선에、 대북방송에、
옆 사람 말도 안들리고
애들은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어르신들은 정신과 약 처방 받으시고
가축들 사육하기도
여간 힘든게 아님
민원 백날 걸어봐야。。。。。。
그도 그럴것이
낮에 소음도를 측정해보니
공사장 소음 규제수준보다
높게 나옴。
그냥 길거리 논밭에서 측정한거
이 지역 오래 살던 어르신들
대체가 못살겠다고 호소하는중。。
계속되는 주민 민원에
지자체장들은 공청회도 열어보지만
그냥 죄송합니다、 밖에 할 수 없음
하소연 들어주기에서 끝임。。
아무리 지자체 장이
서로 하지 말자 ㅠㅠㅠㅠ 호소해도
너무 많은 연계기관이 있음。。
특히 북한은
니들이 더했다 ㅡㅡ 하며
뻔뻔한 모습
그만해라 좀。。
그래서 대북전단 얼마나 살포하는지
확인하러 간 취재진。
알고보니
탈북자단체 전단살포 행위뿐만 아니라
서로 하지좀 말라고 시위도 함
대북전단 살포에 적극적인
한 단체를 인터뷰했더니
하도 자기들한테 뭐라 해서
최근 3개월은 안보냈다고 함
그러거나 말거나
북한은 오물풍선 계속보냄
ICBM도 쏨
그럼 정부는 뭐하냐고
몇년 전에 맺은 평화협정이고 뭐고
다 개나줬냐고。。。
통일부에 따졌더니 (국정감사)
표현의 자유라고
그걸 제제하면
헌법 위헌 판정이 났다고
적극적으로 말 못했다함
통일연구원은
아아아아니 표현의 자유 인정해서
대북전단 걍 놔둘 수 없다는
헌법 위헌 판정을 오해하는데 ;;
현재 헌법에서도
‘충분히 못하게 제제할 수 있는데
그 이상은 과잉이기 때문에’ 위헌이라 한거지
현재 이 상황에서 대북전단 표현자유 웅앵은
아니라고 함。。
여튼 추적 60분 보다가
요새 뉴스에서
북한 염불 외는 거는 봤지만、
접견지역 주민들 고생한다는 건
못봤기에。。
씀。。。
문제시 어쩌지;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칵.cxxx
생각보다 심각한 경기 북부 지역 주민들 피해
최강돈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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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947
24.11.02 20:54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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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송봤믄데 진짜 스트레스 심해보였어ㅜ
강화 귀신소리 진짜 심해...
전혀몰랐다...ㅠㅠ
누굴 위한거냐 ㅠㅠ
국회의사당이랑 돼지집을 저기에
지어야됨 ㅜㅜㅜ하
아이고 어떡해..... 에효
경기 북부 걍 신경을 ㅈㄴ 안써주더라 너무해;
헐 저정도인지 몰랐어….
파주시 사는데 암것도 안들림
파주시도 넓잖아...... 물론 행정적으로 전체가 접경지로 구분되긴 하지만, 애먼 접경지 주민들 고통받는다는게 요지였음.
유튜브봤는데 너무 힘들겟더라 귀신소리 늑대소리 밤이고 낮이고 틀어서 진짜,,만약에 그 지역살았으면 스트레스너무받았을거같아.. 동물도 스트레스로 알을 적게낳는다잖아,, 유산까지도 충분히할거같더라 ㅠ
진짜 힘드시겟다ㅠㅠ
무슨 외계어처럼 들리는데 너무 심해 창문 계속 닫고 살 수도 없고 ㅡㅡ
미쳤나봐 진짜
윤석열 때문임..... 존나 대북 정책 개망함 개못함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저쪽 사는 사람들은 주민들도 아니냐고 솔직히 강남 한복판이라고 생각해봐라 어떻게 해서든지 방안 마련하든가 아니면 적어도 방송은 안틀듯
그만해라 이 징한 인간들아 풍선도 그만 쳐보내
파주사는데 새벽에 대남방송 틀어놓은거 들었는데 개소름 돋음
요원들도 다 행방을 모르고...진짜 뒤집어질 일인데 너무 조용히 지나갔네
주민들 진짜 고생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