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우서흔
열받음을 주체 못 하는 젠젠
결국 링샤오에게
한 대 맞는 리젠젠
괜히 쯔추한테
링샤오가 한 말을
똑같이 따라하며 화풀이하고
쯔추는 다시 링샤오에게
하려다 멈칫하고 말을 돌린다
또 한 대 맞는 젠젠
(째려보는거봐ㅋㅋㅋㅋ)
끝까지 째려보자
젠젠의 목을 잡아
끌고 가는 링샤오
벌 서는 세남매
쯔추가 도와준 학생은
알고 보니 젠젠과 같은 반인
반장 치밍웨였고 관심없었던 젠젠
(그래도 같은 반인데,,,ㅋㅋ)
정의 수호를 위해서!
늦은 저녁
젠젠의 가방에서
벽돌을 발견하는 리아빠
(나름 정의 수호를 위해 사용된거에요,,)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 싶어하는 치밍웨와
단 거라면 깜빡 죽는 젠젠
오빠들까지 데려 온 리젠젠
젠젠과 오빠들 사이를
이해하기 어려운 치밍웨
(나였어도 뭐지뭐지 했을듯)
5백 위안이 있다는 말에
덥썩 받는 젠젠
(지금 환율로 5백 위안이면
9만 6,695원인데 인정합니다)
각자 시킨
아이스크림이 나오고
다른 것도 맛보는 세남매
젠젠이 권하자
고민하다 수줍게
나눠먹고 웃어보이는 치밍웨
학부모 회의가 열리는 곳으로
향하는 리젠젠과 치밍웨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조선컴접근금지
그렇게 우리는 가족이 되었다 힐링극 <이가인지명> 15
우서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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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2
24.11.02 22:1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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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발 치밍웨 좋은 친구기를 ㅜㅜ
넘재밌어ㅋㅋㅋㅋㅋㄱㅋ
재밌다!!! 고마워 덕분에 잘 봤어😍
재밌다 흥미로워 글 고마워~! 다음 내용도 궁금하다!
진짜 존잼이다 후루룩 봤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