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서울의 잠실에 위치한 "불광사(佛光寺)"불자분들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국내 모든 불자분들에게도 적용이 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글(書)도 반드시 인연(因緣)의 힘이 작용해야만 만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글과 인연이 닿는 모든 불자분들은 차분히 잘 읽어보고
처신(處身)의 기준점을 잘 잡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남긴다.
본인은
불광사 소속의 신도가 아니며
순수한 제 3자의 시각에서 냉정하게 바라보고 있음을 분명히 한다.
마지막 장(part)에서는
현 국내불교인들의 대안(代案)을 제시해 본다.
★ ★ ★
2018.07.10(화요일) 목동의 특정 장소에서의 대각회 이사진들의 결과를 지켜보았다.
결론은
혜담스님 측의 완전한 패배였다.
혜담스님 측으로서는
지홍스님과 대각회 이사진들의 부패함을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시킨 것이 결코 아니고
보기에 안 좋은 무력충돌보다는 민주적인 절차를 밟는 과정이었을 뿐일 것이다.
당사자를 자세히 알려면
그 사람이 평소에 어떤 부류의 사람들과 어울리는가를 보면 정확한 답(答)이 나온다.
지홍스님은
자승 전(前) 조계종총무원장을 재임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2014년에는 불교광장의 단독회장이 되어 자승 전 총무원장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지위에 올랐으며 그해 조계종단 포교대상을
수상했던 자(者)이다.
현 대각회이사장인 혜총스님은
자승 전 총무원장 밑에서 포교원장을 지냈던 자(者)이다.
사람은
반드시 자신과 비슷하거나 똑같은 자(者)들과 어울리게 되어 있다.
여기서 답(答)은 이미 정확히 나온 것이다.
지홍스님은
오래 전에 불광사 법회에서 자신의 입으로 말하기를
춥고 배가 고파서 절(寺)에 들어왔노라고 고백을 한 바가 있다.
수행을 위해 절에 들어온 자(者)가 아닌 것이다.
조계종에서 승려로서의 최소한 꼭 필요한 "강원(講院 = 4년)"의 과정도 거치지 않았다.
그러면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서
3년,7년,10년 간의 눕지 않고 ... 죽기를 각오하고 달려드는 선수행(禪修行)이라도 했던가???
돈을 만지고 밝히는 사판승(事判僧)들의 공통점은
이와 같이 공부하기를 싫어하고 수행하기를 싫어한다.
자승 전 총무원장과 지홍스님은 100% 이런 부류인 것이다.
그러면
불광사에서 지적 수준이 높은 남성불자분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지홍스님의 수준을 정확히 꿰뚫어 보고 있었을 텐데
지금까지 잘 참고 있다가 이제서야 문제를 삼는다고 생각을 하는가?
불광유치원에서의 부적절한 월급문제는
지홍스님 이전의 회주스님으로부터서 관행으로 이어온 잘못된 점이겠으나
젊은 유치원교사와의 애정행각은 조계종 승려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행위이고
이것이 드러났는데도 지홍스님의 승려답지 못한 행동이 발단이 되는 것이다.
여자가 생겼다는 것이 꼭 나쁜것은 아니다.
여자가 생겼음을 인정을 하고,
여자를 허용하는
태고종이나 천태종으로 옮겨가면 되는 일인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불광불자분들에게 한가지 물어볼 것이 있다.
지홍스님이 치아를 모두 드러내고 웃는 모습을 몇 번이나 보았는가?
노흘(老屹)은 늘 혼자 독백을 할 때
지홍스님이 치아를 드러내고 웃는 모습을 볼려면
3천 년에 한 번 핀다는 "우담발화(優曇鉢羅)"를 기다리는 것과 같겠구나 ... 였다.
참다운 수행자는
늘 맑고 밝은 미소 ... 치아를 드러내는 환한 미소가 끊이지 않아야 한다.
이 우주의 모든 비밀을 다 알게 되었으로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흘러넘치므로 이러한 밝은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다.
이 글을 쓰는 노흘(老屹)은 딱 한 번 ... 그것도 사진상으로만 보았다.
웃을 때의 치아의 상(相)도 매우 천(賤)한 상이다.
(어떤 식으로 천한 지는 각자 "마의상법"이라는 책으로 공부해 보기를 권한다)
사람은 반드시 생긴대로 말하고 행동을 한다.
생긴모습이라는 것은
가까운 과거 생을 어떤식으로 살아왔는가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자료가 된다.
지홍스님의 신분으로는
세속에서는 아파트 경비나 막노동과 같은 일 밖에는 없다.
학력이 전혀 없고 내세울 것이라고는 전혀 없기 때문이다.
광덕 큰스님을 만나서 불광사에서는
"완전한 황제"로 살아온 날들이었던 것이다.
4만여 명의 신도가 마주칠 때마다 공손하게 합장을 해주었으며
법상에 올라가면 목탁에 맞추어서 3배의 예를 올려주었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여성합창단이 노래를 불러주었었다.
지홍스님은 무식해서
법문자료도 대학을 나온 종무원들이 대신 써주는 것을 읽는 수준밖에는 안되는 것이다.
지홍스님의 천한 신분으로 어디가서 이런 황제대접을 받아보겠는가?
이 분에 넘치는 복(福)이 지난 7월 10일 자로 끝이 난 것이고
사회의 실정법으로 들어갔으니 곧 교도소로 가야 할 시점이 온 것이다.
(자승 전 조계종총무원장도 곧 교도소로 들어갈 것이다)
지홍스님이 참으로 눈치가 없고 생각이 없고 무식한 것은
거의 모든 불광사 신도들이 원(願)하는 대로 불광사 창건주 자격을 내려놓았어도
회주소임으로의 권한이 있는 절(寺)이 두 곳이나 더 있지 않은가?
(경기도 광명시의 "금강정사"와 북한산 내의 "중흥사"를 말한다)
불광유치원의 젊은 여인과의 사이에 숨겨놓은 미성년 아이가 있다고 가정을 해도
두 곳의 절이면 대학까지 보내는데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 것이다.
기독교의 개신교는
신도가 10명 정도만 있어도 십일조를 받아서 가정을 이끌어 가는 데 별 어려움이 없다는 얘기를
들은 바 있는데 불교도 사찰 하나만 있어도 충분한 것이다.
지홍스님을 내쫒는다고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
부처님은
주리반특가 같은 발달장애인 정도의 두뇌를 가진 일명"바보"를
세계 16대 성인의 인물로 만드셨다.
또한,
존경하는 자신의 스승의 부인이 성적인 유혹을 해오는 것을 거절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남편인 스승에게 거짓으로 모함을 하여
살아있는 사람 100명을 죽여서 그 시신의 손가락을 잘라서 목걸이를 만들어 오면
다시 중요한 가르침을 전해주겠다는 얘기에 그렇게 했는데
100번째 살인의 대상이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가 됨을 ... 부처님께서 신통력으로 지켜보고 계시다가
더는 안되겠기에 ,
부처님 혼자의 몸으로 이 자(者)의 소굴로 직접 걸어 들어가서
간단한 몇 마디 대화로서 제도하셨다.
이 사람이 바로 불경(佛經)에서 가장 잔인한 인물로 묘사가 되는 "알굴리마라"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누군가가 자신의 실수를 지적을 해주면
얼른 인정을 하고 바로 반성이나 참회를 하는 자세로 들어가면 ... 참회를 받아주어야만 한다.
"참회를 하는 자(者)는 절대로 내쳐서는 안된다" ... 받아주어야 한다.
반성이나 참회의 길을 선택하지 않겠다 했으므로
차가운 회초리를 맞아야만 하는 것이다.
종무원들은 자신들의 주인격인 주지나 회주가 물러나면
같이 물러나는 구조속의 사람들이다.
지홍스님이 쫒겨나면 자신들의 일자리를 잃게 되니까
급작스럽게 대응을 한다는 것이 조계종 호법부에 혜담스님 측을 제소(提訴)하였다.
바둑에서의 자충수(自充手)를 둠과 같은 어리석은 행동이었다.
지홍스님이 지혜로웠다면,
종무원들의 이런 행동을 단호히 막았어야 했고
순순히 창건주 자격까지도 내려놓겠다고 했으면 ...
현재의 지홍스님 편의 종무원이나 공양간의 지홍스님 편들도 무사히 이어갈 수 있었는데
이 부분도 모르는 무식의 행동이 나왔다.
자신의 복(福)이 여기까지 임을 알고 이렇게 했으면
아직 남아있는 두 곳의 사찰에서 뒤에 스님이라는 호칭을 받아가면서 생활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람을 보는 눈이 어두운 불자들은
합장을 해주고 스님이라는 호칭을 써 줄 것이라는 얘기다.
2018.07.10일 이후부터는
지홍은 스님이라 하면 안되며 거사(居士)라는 호칭도 분에 넘치며,
사찰에서 불교공부는 하지 않고 허드렛일 만을 하면서 지내는 사람에게 붙이는 호칭인
유교식의 "처사(處士)"라고 부르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이다.
공양간의 지홍스님 편의 사람들도 매우 못된 자(者)들이다.
약 3년 전에 그만둔 책임자 노보살은
형편이 어려워서 점심 한 끼 얻어먹으려 오는 사람들을 향해서
늘 오지 말라고 했으며,
약 6년 전에는 이 노흘(老屹)에게도 오지 말라고 하길래
왜 오면 안되냐고 물으니까 대답하기를 ...
"노숙자들의 손은 더럽기 때문에 식기를 만지면 안된다" ... 였다.
이 노보살은 불광사를 벗어나서 자신의 집으로 향하는 "석초호수교"쯤에서
반드시 불광사를 향해서 합장을 할 정도로 충성파이다.
현재의 ... 아마도 유급의 공양간직원인 듯한 3명도 매우 못된 행동을 계속한다.
불광사에는 공양간 입구에
인도에서의 가장 낮은 신분의 사람들이 거주한 곳과 같은
"불가촉천민(不可觸賤民)구역"이 있다.
2017년 초반쯤부터 생긴것으로 짐작을 한다.
불가촉천민이라는 것은
신분이 가장 낮고 더러운 사람들로 분류가 되는 인도의 계층을 말한다.
오전 11시 30분까지 와서 먹고 가라는 공간이다.
비싼 자가용을 타고 다니며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 부자들의 식사 근처에는 오면
안된다는 논리로 이런 공간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밥 한 끼 신세지러 오는 사람들이
특별한 일이 조금 늦게 왔거나 예상보다 많이 와서 반찬이나 밥이 부족한 날이 종종 있다.
이럴 때에
부족한 부분을 조금 더 달라고 공양간을 가면
경멸의 눈빛을 보내며 말도 매우 험하게 하는 것을 늘 보아왔었다.
약 한 달 전 즈음에 신문사 기자출입증도 있다는 50대 중반의 남성분이 고등학생쯤 돼 보이는
아들과 함께 온 적이 있는 데,
이 때 한 끼 신세를 지러온 힐머니가 반찬이 다 떨어졌다면서 조금 더 달라고 오니까
누가 보아도 민망할 정도로 심하게 몰아부치는 것을 이 남성불자분이 지켜보다가
당시의 공양간 직원을 향해서 매우 언성을 높이면서 크게 꾸짖기 시작을 했었다.
(안경을 낀 호리호리한 여자/아마도 현재의 공양간 대표자일 것이다)
이 노흘이 말리느라고 약 10분을 힘을 써야 했다.
체격이 상대적으로 좀 뚱뚱한 여자도 매우 못된 행동을 계속하며
앞서 언급을 한 오래전의 노보살과 함께 일했던 70이 넘은 현재의 노보살도
매우 못된 행동을 한다.
이들의 이런 못된 갑질 행동을 불광사의 일반불자들은 전혀 알지 못할 것이다.
불자분들에게는 매우 살갑게 잘 하기 때문에.
이들의 행동이 이러하면
지홍의 수준도 정확히 짐작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반드시 같은 사람들끼리 모이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에 공양간 직원들도 모두 다른 인연처를 찾아가라고 해야 할 것이다.
말이 나온 김에
이 노흘(老屹)이 전국의 사찰을 돌아다니면서 홀로 체득을 한 재미있는 사실적 얘기를
한가지 하고자 한다.
중앙승가대학의 부지가 결정될 당시에
경기도 김포의 학사 터를 여러차례 방문을 했는데
이 승가대학부지 옆에 작은 암자가 하나 있었는데
여기에는 개집 문을 열어놓으면 바로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갈 정도의 무시무시한 개(犬)들을
많이 키우고 있었다.
온 산(山)이 다 울릴 정도로 거칠고 무서운 개들이었다.
누가 보아도 두 번 다시 가고싶지 않은 모양새인 것이다.
현재 강북구 수유리의 본원정사도 이렇다.
상대적으로 부처님과 같이 고요한 자세를 유지하는 곳이 있는데
경기도 벽제화장터 부근의 "보광사(普光寺)"가 그렇다.
이곳의 개(犬)들은
낮시간에는 그 어떤 낮선 사람들이 와도 전혀 짖거나 거칠지 않으며
마치 참선하는 사람과 같이 고요한 모습이 일관된다.
즉,
이 노흘은 이제는 방문하는 사찰의 개의 행동을 보고서도
그 사찰 주인을 충분히 짐작을 하게 되었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개가 거친 곳은 주인도 반드시 거칠고 잔인하며
개가 고요한 곳의 사찰 주인은 심성이 맑고 고요함이 틀림없는 것이다.
★ ★ ★
국내의 불자분들에게 대안(代案)을 제시하는 장(part)이 된다.
한국불교는 이제는 분명 "거사(居士)불교시대"가 현명하다고 판단이 된다.
"백봉 김기추(白峰 金基秋, 1908~1985)거사"는
부산 영도에서 태어났고 "한국의 유마거사"로 승려들로부터도 인정을 받았던 분이다.
56세 때인 1963년 6월부터 이듬해 64년 1월 달까지 용맹정진을 통해서
도(道)를 통했던 인물이다.
돌아가신 청담스님이나 탄허스님,
만해 한용운스님의 제자였던 욕쟁이 도인 춘성스님 등으로 부터 완전하게 도를 이루었음을
인가(印可) 받았으며,
머리깍고 승복을 입겠다면 ...
경주 불국사나,해인사 그 외 어디든 본인이 원하는 곳의 조실(祖室 = 사찰의 가장 높은 위치)자리를
줄 테니 승려들을 잘 지도해 달라고 부탁을 했었다.
이에 백봉거사는
불교는 겉모습인 복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면서
거사(居士)로써 불법(佛法)을 펴나가겠다고 약속을 했었다고 한다.
현재 이 신행단체는 스님들에게 의존함이 없이 잘 해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함량미달의 승려들에게 굳이 의존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부처님의 마지막 유언처럼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이면 되는 것이다.
외부의 스님이나 뛰어난 재가법사급들을 초청할 때에는
현실에 맞는 적절한 교통비 차원으로 지급을 해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신행 단체든지 간에 반드시,
"투명한 재정운영"을 첫째로 해야만 한다.
승려들이 돈을 만지지 않아도 되는 구조로 바뀌지 않는 한
현 조계종 및 전체 국내 불교의 승려들의 부패는 막을 길이 없다.
1994년도에 승복입은 악마였던 서의현 전 총무원장을 몰아내고 개혁을 한 주인공들이
지금의 조계종 지도부의 인물들임과 동시에 후임의 악마들인 것이다.
불광사(佛光寺)는 사실상 끝났다.
(법적 소송이 길어지면 양쪽 모두가 망한다는 뜻이다)
서울 우이동의 덕성여대 앞에서 조금 들어가면 "보광사(普光寺)"라는 절이 있다.
돌아가신 정일(正日)큰 스님께서 일구어 놓은 이 보광사를 서로 차지하겠다고
폭력배를 동원해서 한번씩 치고받는 모습을 본 신도들이 모두 떠났었다.
2004년 12월 31일날 큰 싸움이 일어났으니 벌써 14년이나 되었지만
신도들은 전혀 돌아오지 않고 있으며
현재의 점심공양시간에는 사찰 인근의 가난한 노숙자들만 몰려듦을 볼 수가 있다.
이 때에는 인터넷도 크게 활성화 되지 못했었고 sns나 인스타그램 같은 소통기구가
활발하지 않았어도 모두 알고 떠났다.
불광사는 지적 수준이 매우 높은 신도들이 많기에 더욱 정상화는 어려울 것이다.
우선 돈 줄을 바짝 끊어야 한다.
평소 자동이체로 시주금을 내던 것도 중단해야 하며
이번 백중의 접수도 일체 하지 말아야 한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약 3개월 정도만 이렇게 하면 불광사는 문을 닫고 법정싸움만 이어가게 되어 있다.
4만의 불광사가 그대로 활기차게 돌아가고
지홍처사의 하수인 격인 못된 종무소 직원들과 못된 짓을 하지만 공양간 직원들도 그대로 직장을 이어갈 수 있었것만 지홍처사 한 사람의 어리석음이 모든 것을 다 잃게 만들었다.
지홍처사는
참으로 천(賤)하고 어리석은 중생(衆生)임이 다 드러난 것이다.
자승 전 총무원장(쌍뚱이 딸 아빠),
설정 현 총무원장(2회의 성폭행으로 낳은 딸 ... 전 0경의 아빠) ,
쌍둥이 비구니자매를 성폭행한 법등,
도박하다 고소가 들어와서 중국으로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당당하게 백양사 주지를 하는
자승의 오른 팔 "토진" ... !
흥청망청 룸쌀롱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
불국사 패거리들의 우두머리 "종상"
수원용주사 쌍둥이 아빠 "성월",
일본인들의 간섭으로 부터 자유롭게 한국인 고유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해서 너무나 힘들게
만든 "선학원(禪學院)"인데 ...
이사장인 "법진"이라는 자(者)는
여종무원을 태우고 속초까지 가서 옷을 갈아입고 술을 마신 다음
자동차 안과 모텔에서 강제추행하려다 실패를 했고 해당 여종무원의 용기있는 고소로 인하여
징역 6개월의 유죄를 받았다.
위의 열거 자(者)들은 승려가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합장의 예를 갖추어서도 안되며 시주는 더욱 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참회의 길을 걷겠다면 받아주어야 한다.
돌아가신 성철스님(1912,02.19 ~ 1993.11.04)께서
공적인 법문을 하실 때
"중들 돈 주지 말라" ... 고 여러 차례 언급을 했었다.
당시에도 법문을 모두 동영상으로 제작을 했기에
불교티브를 통해서 다른 스님들과 모든 불자들이 다 볼 수 있음을 아시면서도
공개적으로 이렇게 하셨었다.
부모 형제와 인연을 끊고 하루 한 끼를 먹으며 몇 년씩 일체 눕지도 않는 ...
진리를 향한 힘든 길을 함께 가는 도반(세속적으로 동료)들을 향해서 이런 소리를 할 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2018.07.21일(토요일)
백중 2재일 날에,
서울 삼각산(三角山) 아래에서,
老屹 慧頂 ... _()_
첫댓글 스님들이 사찰재정운영에 손을 떼야한다 . 남방불교는 현재도 진행형이라 큰 잡음이 없다. 재가자를 믿고 맡겨도 된다. 재가는 승가를 믿는데 승가도 재가를 믿지 않으면 안된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