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 13년 10월에 팅커벨서 댈고왔으니 오래 되었지요?
이젠 입양 이런말은 오래 전 일이고 처음부터 함께한 가족같아서 글 쓰기도 그렇네요(살아가는 이야기) 죠 ^^
뭉치는 나이가 먹을수록 더 애기애기 해지네요
솜이랑 반대로 너무 야리야리해서 더 안쓰럽고
더 챙겨주게 됩니다.
우리 뚱띠 솜이는 우쪌겨....ㅜ
산책 시킬때마다 사람들의 시선이 좀 거슬립니다 ㅜ
여튼 두 아이 다 잘 먹고 잘놀고
가족 사랑도 듬뿍 받으며 잘 지내고 있어요.
얼마전엔 휴가내어 온 식구들이 강화도 애견팬션에도 다녀왔는데 다음 따뜻할때 다시 가려구요.
독채로 빌렸는데 너무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사진 몇장 올리고 갈게요~~
그러고 미다리님 잘 지내시나요?
미다리님 달여사, 회장님 보고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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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 일기방
오랫만에 솜이/뭉치 인사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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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뭉치는 귀염귀염 합니다.~~
네 야리야리하니 머스마가 여아같아요 ^^
뚱띠라니여? 이쁘기만 하구만요.. 두녀석모두 애기애기하네요^^~~
대표님 뚱띠야요 말티가 9키로라니~~ ㅜ
아닛 누가 뚱띠지요? 세상에 햇수로 6년인데 아가아가하네영~두번째 사진 토끼가타요ㅎ
뭉치는 나이가9살 솜이가 8살이여요.
한살 한살 먹을때마다 안쓰러 죽겠어요 ㅜ
솜이랑 또리랑 같이 있었으면 둘이 한덩치들 했겠네요 ㅋㅋㅋ
마자요 늘~~ 또리보면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뭉치는 해가 갈수록 어려지네요~~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중~~^^
솜이도 여전히 이뻐요~~~^^
전 통통한 강쥐를 좋아하니 제 스타일입니다~~ㅎㅎ
통통해서 병원가면 늘~~ 선생님께 꾸중들어요 나중에 심부전증걸리면 한달에 약값이 30이상이라고 조절하라고 하시는데 워낙에 먹보라 ㅜ
ㅋㅋㅋㅋ 캬악 9키로 말티요~?? ㅋㅋㅋㅋㅋㅋ 털찐것일 거예요 털무게 ㅠㅠ
털찌니 아니여요 뚱띠에 다리는 또 얼마나 짧은지 ㅜ 비온후 산책가면 배에 진흙이 다 튀어서 .....
눈이 초롱 초롱 보석같이 예쁘네요
네 모든 강아지들은 눈이 너무 맑죠? 쳐다보면 빠져들어요 ^^
에이그래두 솜이랑 뭉치 너무 이뽀요♡
이쁘쥬? 근데 9살 8살여요 ㅜ
어머~~너무 귀여워요~~♡
감사해요 ~ 많은 아이들 케어하시느라 고생많으세요
늘~~ 마음속으로 응원합니다.^^
너무 이쁘구 구여워라..
눈 땡..코 땡..입 딩동댕
모두 닮은 아이들..
감사합니다 앙팡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편한밤되세요 ^^
솜이 뭉치에게 귀염열매만 먹이시나요 어쩜 나이가 있는데도 애기애기 합니다 솜이 뭉치야 아프지말고 건강만하자^^♡
뭐 솜이는 물만 먹어도 살찌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