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은 김장김치에 고구마로 특이점을 줬다면, 수육에는 쌍화탕을 넣는 이색적인 비법을 공개했다.
유재석이 "어?"라며 당황하자 이미영은 "다른 약재 넣는 것보다 쌍화탕 넣는 게 낫다"고 대답하며 예상치 못한 수육 비밀 재료를 소개했다. 이미영은 "이렇게 해서 안성재 셰프님에게 드렸다"며 '흑백요리사' 경연 당시 안성재 셰프가 먹었던 쌍화탕이 들어간 수육을 다시 완성했다.
수육을 맛본 유재석은 "와"라며 감탄한 후 "너무 쫀득하다"고 극찬했고, 주우재는 "태어나서 먹어본 돼지고기 음식 중에 가장 맛있다"며 찬사를 쏟았다.
이어 유재석은 "안성재 셰프가 왜 그렇게 감탄했는지 알겠다"며 거듭 놀라움을 표현했고, 주우재 역시 "제가 촬영장에서 이렇게 맛있게 먹는 사람이 아니다. 미쳤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첫댓글 역시 엄마 손맛..울엄마도 쌍화탕 쓰는데
제발 한입만..
제발저도 맛을보게 해주세요
ㅠㅠ 너무너무 궁금해 흑요에서 이 분 요리가 제일 궁금함 맛이 깔끔하게 맛있는거 같던데
밀키트 내주시라구
나도 몇년전에 여러가지 레시피 다해보고 쌍화탕으로 정착함ㅋㅋ
레시피 알려줘ㅠㅠ 몇 병 넣어?
와 짖짜 맛있나봐
김치 제발 다 제입으로요 오늘 나온 김치 전부 먹고 싶다고
아 진짜 급식대가님 음식 먹은 사람들이 젤 부러워
오 우리도 쌍화탕 넣음ㅋㅋㅋㅋㅋㅋ
너무 궁금해ㅠ
레시피알려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