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가슴을 뜨겁게 하는 노래 가사... 평소 드라마를 잘 안보는 편이라 추노도 보진 못했는데..... 저 추노 OST는 들을 때마다 생각하는 바가 많네염.
첫댓글 정말 허접한 내용을 OST가 살린 드라마죠.
처음으로 남자보고 질질짜게한드라마... 장혁 계란 쳐묵쳐묵씬보고 눈물이 글썽글썽 했는데 몇화뒤에 최장군하고 왕손이 멀쩡히 살아있음 (...) ㅅㅂ;;
근데 엽복이 저씬은 다시봐도 쩌네염 추노나 다시볼까...
작성자와 게시물이 왠지 어울린다.
22222
추노... 일부 연기자들의 호연과 끝내주는 OST, 피를 끓게 하는 전개방식, 아주 좋은 영상 VS 일부 연기자의 깨는 연기, 분장, 떨어지는 개연성...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수작이었고, 괜찮게 봤던 작품.
사실상 추노의 진주인공이지요-_-;;;
저격수훃이 진주인공이져 2 ㄷ ㄷ ㄷ
저는 오프닝이 더 조음 그리고 낙인 G워gg 않는다~
만약 조선에 화승총이 완전하게 보급되고 숙련된 포수들이 호랑이잡으러 다니면서 만렙 찍고 다닐 때 임진왜란이 벌어졌다면 볼만했을 것 같습니다. 산악지역에서 포수들이 매복하고 덤비면 ㅎㄷㄷ 할 듯.개인적으로 호랑이 포수들이 등장하는 마초적 사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릴때 봤던 일출봉이라는 사극에서 화승총(비록 방아쇠 없이 심지에 불을 붙이는 구조지만)으로 사격하는게 많이 나왔는데..
첫댓글 정말 허접한 내용을 OST가 살린 드라마죠.
처음으로 남자보고 질질짜게한드라마... 장혁 계란 쳐묵쳐묵씬보고 눈물이 글썽글썽 했는데 몇화뒤에 최장군하고 왕손이 멀쩡히 살아있음 (...) ㅅㅂ;;
근데 엽복이 저씬은 다시봐도 쩌네염 추노나 다시볼까...
작성자와 게시물이 왠지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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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일부 연기자들의 호연과 끝내주는 OST, 피를 끓게 하는 전개방식, 아주 좋은 영상 VS 일부 연기자의 깨는 연기, 분장, 떨어지는 개연성...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수작이었고, 괜찮게 봤던 작품.
사실상 추노의 진주인공이지요-_-;;;
저격수훃이 진주인공이져 2 ㄷ ㄷ ㄷ
저는 오프닝이 더 조음 그리고 낙인 G워gg 않는다~
만약 조선에 화승총이 완전하게 보급되고 숙련된 포수들이 호랑이잡으러 다니면서 만렙 찍고 다닐 때 임진왜란이 벌어졌다면 볼만했을 것 같습니다. 산악지역에서 포수들이 매복하고 덤비면 ㅎㄷㄷ 할 듯.
개인적으로 호랑이 포수들이 등장하는 마초적 사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릴때 봤던 일출봉이라는 사극에서 화승총(비록 방아쇠 없이 심지에 불을 붙이는 구조지만)으로 사격하는게 많이 나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