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무직으로 일하는 송씨는 2016년 우연히 마라톤에 발을 들였다. “구미시가 동(洞) 대표 대상 5㎞ 달리기 대회를 열었는데 동 대표 한 명이 개인 사정으로 빠졌다. ‘대신 뛰어달라’는 연락을 받고 출전해 덜컥 3위에 올랐다”고 했다. 평소 축구나 수영 등 운동을 즐겨 했지만 마라톤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그 짜릿한 성취감을 잊을 수 없어 대구 러닝 크루에 가입해 본격적으로 달렸다. 마라톤 입문 8년 만에 춘천마라톤 정상에 올랐다. “이젠 나이 쉰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기록을 위한 달리기보다 즐기는 달리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일반부 상위권들이 엘리트 선수부 절반 이상을 기록으로 능가하는 지경에 들어섬
1초 늦게 출발하는 마스터즈(40~49세 동호회 아마추어) 소속 동호인이 엘리트 선수를 따라잡는 장면
교육관련 직종인데 요즘 애들이 전반적으로 열정?열심?독기?간절함? 이런게 없어 그냥 해야하니까 하긴 하는데 목표의식이 없고 주관도 뚜렷하지 않음 내가 숨만 쉬어도 옆에서(부모, 기타 환경) 다 받쳐주고 해주고 하니까 내가 주도해서 뭘 해야한다 이런 생각이 없는 듯 공부, 운동, 사회생활 다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인듯...
먹고 살만하니 힘든 운동 기피한다기에...올림픽 상위권에 선진국들 있고, 옆나라 일본도 있네. 같은 동북아인인데 너무 차이난다. 인재풀이 줄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선수들 의지가 안따라주는 듯. 육상, 특히 마라톤은 헝그리 정신? 독기가 있어야 할텐데 요즘 애들은 귀하게 키워서...기록은 안나와도 완주는 해야지 그러고 무슨 프로 선수라고.
정신머리가 다 빠져서 ㅋㅋ
국대 선발전을 전국대회로 대체하자
돈을 얼마나 받길래..
하다못해 손기정선생님 기록이랑 비슷하다는 게 진짜 충격이다 그때는 장비는커녕 짚신 신고 연습하셨다는데....
남 엘리트남들 다 저럼 ㅋㅋㅋㅋ 공놀이도 저러잖아 야구도 2군 가면 환경 좋아서 타성에 젖는다매 ㅋㅋㅋ
황영조 빡칠만하다
이런 개좋은 신발 신고 손기정선수보다 기록낮은건 진짜;
대우도 나쁘지 않다던데 좀만 잘하는 사람 나오면 같이 뛰기 싫다고 난리치고
헐ㅋㅋ일반부랑 생각보다 차이가 마니안나네
진짜 답없네
엘리트 선수들 대우좋아;;다들 잘 모르더라 ㅠ ㅠ 실업팀 대우...좋아...ㅎ
교육관련 직종인데
요즘 애들이 전반적으로 열정?열심?독기?간절함? 이런게 없어
그냥 해야하니까 하긴 하는데 목표의식이 없고 주관도 뚜렷하지 않음
내가 숨만 쉬어도 옆에서(부모, 기타 환경) 다 받쳐주고 해주고 하니까 내가 주도해서 뭘 해야한다 이런 생각이 없는 듯
공부, 운동, 사회생활 다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인듯...
와...이거 진짜 심각하네ㅠ 근데 마라톤이 엄청 힘들다는걸 아니까 저 기록 내는 것도 얼마나 힘든지도 알지만...엘리트선수들이 국제대회에 나갈 기록이 아닌거 같음 걍 양궁처럼 엘리트 일반인 구분없이 기록만 보고 국가대표 뽑아서 올림픽 보내고 하는게 나을듯 저게뭐야
그냥 마라톤 엘리트를 없애고 전국대회에서 국대뽑아;; 연봉은 다받고 설렁설렁하네 자기돈내고 하는 취미 일반보다 못하다니
훈련기술이나 신발같은거 많이 발전했을텐데 기록은 점점 늦어지는게 좀 요상하긴하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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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럴줄 알았다 뭔가 속에서부터 썩었을거 같더라...
배가 부르면 간절함이 없어지지
심각하네 그래놓고 인스타 마라톤릴스보면 저렇게 잘뛰는 고인물들은 옛날방식이고 뭐가 맞다 하면서 기싸움하고있던데ㅋㅋㅋ 운동화부터가 삼십년전보다 기술의집약체인데 훨씬 빨라야하는거 아닌가
심각하네
배가 불렀네
ㄹㅇ 아마추어랑 시간차이없드라 ㅋㅋㅋ 그럼 왜 연봉받고 선수하세요 ㅋ
아니 국제대회 순위권이랑 아예 거리가 먼거보면 심각하긴 하네
아마추어에서 국대 뽑아 … 진짜 일반인보다 못뛰면 어떻게해
헐 차이개많이나네
갈수록 기록 내려가는건 좀 심하다
심하네...
2시간 15분 이상이면 월급을 주지말아버리면 해결되지않을까
맞아 이게 뭐 상대평가도 아니고 그냥 딱 기록 나오는 종목인데ㅋㅋ 적어도 최소 국대 마지노선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먹고 살만하니 힘든 운동 기피한다기에...올림픽 상위권에 선진국들 있고, 옆나라 일본도 있네. 같은 동북아인인데 너무 차이난다. 인재풀이 줄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선수들 의지가 안따라주는 듯. 육상, 특히 마라톤은 헝그리 정신? 독기가 있어야 할텐데 요즘 애들은 귀하게 키워서...기록은 안나와도 완주는 해야지 그러고 무슨 프로 선수라고.
헐 동호회보다 못하면 때려쳐야지 돈받고 밥먹고 운동만 하는 사람들이 자격이없는거 아님..?;
오히려 해외야말로 엘리트체육 아니라 진짜 운동하고 싶은 사람들은 지원없이 직업갖고 병행하면서 올림픽까지 나온다아님? 배가불렀음
프로가 일반인 기록만도 못한건 심하다 진짜 저때보다 신발이나 장비가 얼마나 발달했는데... 실업팀이라 성과 안내도 월급제라 그런가
이제 올림픽 마라톤 출전도 못 하잖아.. 기록 미달이라...엏ㅍ
엘리트 이걸 없애고 걍 경쟁구도로 가면 안되너..? 다른 나라들은 일반인도 잘하면 선수되고 그러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