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조혜련과 조지환 남매는 연극 '사랑해 엄마'에 부부 역할로 함께 출연한다.
연극 '사랑해 엄마'는 1980년대 남편 없이 홀로 시장에서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린 연극으로, 각박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늘 곁에 있는 가족의 사랑을 잊지 말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이다. . . 작중 조지환은 일찍 세상을 떠났지만 늘 가족 곁에 있는 '아빠' 역을 맡았다. 연예계 대표 남매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이 남매가 아닌 부부 역할로 작품에서 만나게 된 것.
첫댓글 네?? 헐 남매끼리 부부역이라니
헉..
례..???
와.... 정말 큰 결정 하셨네...
엥..???
굳이.. 왜...? 우리 사회 정서에 매우 안맞는 것 같은데...
신선한디
와우
뭐 진한 스킨십 없나보지 ㅋㅋ
그래도 남매인걸 아니까 좀 몰입이 잘 안될거같음 ㅠㅋㅋㅋㅋㅋㅋ 그랴도 화이팅
내용보니 스킨십 ㅂㄹ 없고 서로 그리워하는정도만 나올거같은데 그럼 가능할딋
유전적으로 핏줄은 이성으로 거부감들게 되어있음…(장애갖고태어나니까)그래서 다른역할도 아니고 남매가 부부역할이라니까 거부감드는..
ㅋㅋㅋㅋㅋㅋ연기할때 재밌겠다
으아아아아아아악
오...극한직업....
헐ㅋㅋ 난 절대못해
일생일대의 도전이시겟균
와 큰결정.....
와 신기해 ㅋㅋ
남매인걸 알게된이상 관객도 배우들도 기분 이상할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
동생 잘되라고 끼워준거같애 그래서 이렇게 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