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통영은 신선한 해산물이 장점인데 음식들은 대부분 튀기고 익히고 굽고 이런 것만 있어서 아쉽다는 평도 있더라(그냥 주워들은거라 잘 몰라) 백종원 팬도 안티도 아닌데 지자체에서 너무 과하게 의존하는 것도 주의해야할 것 같아 백종원 개인에게만 맡기고 방심(?)하다보면 아무리 백갭이 잘 기획하고 아이디어 줘도 잘 안될수도있을거 같음
이건 통영이 문제 아닌가..ㅋㅋㅋ 백종원이야 레시피주고 홍보하는거지.. 애초에 백종원이 축제판 낀것도 축제음식 바가지 논란 때문이었자나.. 백종원이 뭔 잘못이야.. 글고 통영 시가지가 좁아서 차 몰고 가면 개극악임.. 시 외곽에 차 대놓고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됨.. 축제아닌 주말에도 통영 들어가는 입구 차 졸라 막힘... 통영에서 축제한다고 했을때부터 백퍼 차 막혀서 난리나겠다 싶었음... 통영은 대규모 인원이 모여들만한 교통이 받쳐주는 도시가 아님 ㅜ
음 나도 동감 나는 토요일에 갔었는데 다행히 비는 안 왔지만.. 버스 종점도 아닌데 갑자기 내리라길래 시민들이랑 띠용때용으로 내려보니 앞에서 통제중이어서 버스랑 택시는 못들어갔던듯 일단 11시 시작인데 입장을 12시에 함.. 1시간동안 그냥 서있었음 들어가자마자 연돈에 줄 섰는데 1시간동안 대기하다가 화나서 앞에 가보니 키오스크 2개 다 고장나서 주문을 받는 중인지도 모르겠고....그래서 걍 포기함 언니는 멸치쪽 갔는데 파스타 딱 저 말임 통마늘은 생마늘이었음... 오히려 줄 안 기다린 붕장어 튀김 맛있었고 우럭 튀김도 줄 섰지만 금방 나왔고 맛있었음 맥주도 존맛 근데 사람 너무 많아서 앉을 곳이 없어서 돌아다니다가 의자만 있는 곳에서 앉아 먹음ㅋㅋ.... 일단 2시간 내내 서있고 시작하니 허리가 너무 아파서 그냥 집가고싶었음... 화장실은 잘 돼있었고 쓰레기도 금방금방 치워주시는데 음식부스가 너무 작았던게 문제인듯...
나 실제로 주말 내내 통영 축제 간 사람인데 일단 통영 축제는 더본 주관임; 백종원이 아무리 음식만 컨설팅 하는 사람이라도 축제 자체를 자기 회사 걸고 진행했으면 이정도로 대처했으면 안됨.. 그리고 심지어 백종원 축제 현장 왔었고 상황 파악 다 했는데 3일 내내 똑같은 문제가 지속됐다? 그건 무능력한거임 지자체 작은 축제도 이런식으로는 기획 안함 더본 직원들 부스 안에서 쉬면서 비맞으면서 밥 먹는 방문객들 쳐다만 보고 있고 대행사인지 본사직원인지는 줄 서는 사람들이랑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개처럼 싸우고 있지; 이미 수많은 축제하면서 영상 속 자기말이 얼마나 파급력있는지 알만한 사람이 축제를 이렇게 기획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유튜브에도 종종 “이걸 몰랐냐” ”먹고싶었으니까 줄섰지“ 하는 사람들 많은데 부모님, 애기들 데리고 온 사람들은 어떻게 다른 대처 방안이 없었음 왜냐? 그 일대 도보 반경 식당들 또한 포기하고 밥 먹으러 온 사람들때문에 줄이 어마어마했음^^ 이 일대 벗어나려면 또 셔틀버스 타고 나가야하는데 셔틀버스가 아예 관리가 안돼서 없는거나 다름없었음 축제 음식 1도 못먹고 하루에 만오천보씩 걸었으면 말 다한거지 이 민심 어케 백종원이 피드백할지 졸궁금
나는 백종원 축제 예산 인제 통영 셋 다 가봤는데, 예산은 잘 기억 안나는데 작년에 갔던 기억인거 같아서... 경찰들 돌아다니고 그랬던거 같거든 새치기도 없고 사람 많아도 괜찮았고, 마지막 날은 사람이 많이 없고 (음식도 그렇게 많지 않은...?) 그래서 줄을 서도 통영만큼 엄청 오래 서진 않았고 즐거운 기억만 있음... 인제는 막날에만 갔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고, 천막이 물 다 새는거라 먹을자리 없었음. 씨유 아래에 앉으려니까 못앉게 함...ㅠㅠ 몇몇 음식 샀지만 뚜껑없어서 빗물 좀 들어갔고... 차에서 허버허버 먹음. 통영은 첫날 갔는데 비가 내려치는데 앉을 수 있는 곳이 없음... 통영 시민이라 좀 이해가 안갔음 왜냐면 도산 이런데 해맞이 행사 이런거 보면 막 천막 치고 굴떡국이랑 어묵이랑 차랑 이런거 퍼뜩 나눠주고 더 드새오 드새오 하고 핫팩도 나나주고 한단말야? 근데 왜 이건 이렇게 등시같이 운영하는지?? 물음표 오조오억개였음... 막 새치기도 많고 음식 받는줄인지 주문줄인지도 모르겠고 물웅덩이 생기면 홈파레트나 뭐든 가져와서 물웅덩이를 어케 치워야 하는데 알바 애들 지네끼리 돌아다니고 운영 천막에선 자기들끼리 앉아서 줄서는 사람
구경만 하고 있었음... 연돈 주문 받으려고 줄 섰는데 앞에 새마을금고 우산쓴 아저씨가 주문하셨어? 여기 주문줄이야 해서 옆으로 옮겨갔는데 내 뒤로 우르르 옮겨감 ㅋㅋㅋ 그렇게 줄 다시서서 3시간기다림... 기다리면서 사람들이 물웅덩이 쪽으로 자꾸 지나갔다 왔다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고... 그리고 주문을 30분 받고 30분 안받다가 갑자기 거의 한시간 가까이 안받아서 앞에 아주머니가 이건 아닌거 같다고 앞에가서 주문 받아달라고 우리 2시간 반이나 기다렸다고 하니까 그제야 키오스크 열었음... 그리고 다른것도 특히 백종원 홍콩반점은 자기들 열었는지 아닌지도 뭐 앞에 팻말? 이런것도 없고 앞에 물웅덩이여서 물웅덩이 발 다 젖어서 가가지고 해요? 물어보고 삼 ㅋㅋㅋ 돼지바베큐 머시기는 줄이 너무 길어서 갈 엄두를 못냄... 그때까지도 운영 어쩌고 통영시 어쩌고 천막에 남자들 멀뚱멀뚱 사람구경함... 알바들 옷도 시꺼먼거 입힌데다 우비까지 쓰고 지들끼리 돌아다니는데 뵈지도 않고 줄서는 사람인지 알반지 알게 뭐야... 그리고 줄 서 있는 사람들 통제 안하고 멀뚱하게 있다가 한 20분 지나니까 저기...주문하셧어요? 이럼 아니요 하니까 아 여기 받는줄이에요 이럼.
@들다힘그래서 또 옮겨감... 개 열받아서 여기 받는줄이래요!!!!!!! 받는줄 주문줄은 다른데래요!!!! 소리 지르면서 옮김... 아그리고 새치기 하는 사람 진짜 많았음... 🤦 내가 이 지역 시민이지만 진짜 운영이 별로였음 맛도 멸치 파스타 맛대가리 없고 멸치도 10마리도 안들었고 마늘도 편마늘도 아니고 ㅋㅋㅋ 홍콩반점 굴짬뽕이랑 연돈 볼카츠 굴 덮밥 우럭튀김 빼곤 별로였음... 수협부스에 각굴 찐거 팔든데 딴지역에서 온 아저씨 아주머니들 그게 젤 맛있었다고 말하면서 가더라...마지막날 함 다시 가려 했는데 달글에 엉망이라는거 보고... 그냥 포기함...ㅠㅠ 진짜 면이나 읍내에서 하는 행사는 솔직히 엄청은 아니라도 열심히 하면서 외지인와서 통영 얼굴 보여주는 행사를 이렇게 해서 너무 ㅠㅠ 진짜 놀러 온 사람한테 미안하고 그럼...ㅠㅠ
@들다힘이 축제에서 젤 잘한거 딱 한개 있음 그건 바로 여자 화장실 부스가 많아서 화장실 걱정 없었던거... 그거 빼고는 ㅠㅠ 진짜 누구한테 통영 축제 또 오새오 또 방문해주세요 하기 민망한 축제였음 ㅠㅠ 진짜 사과 해야함. 음식 맛없었던건 백종원이 사과해야하고 나머지는 수협관계자랑 시장이 사과해야한다 생각함...ㅠㅠ
첫댓글 아이고...
헐 어쩌다
왜그렇게했을까 ㅜ
국내축제 다녀봐도 아 진짜 운영잘한다 정리잘되어있다 이런 적 없는거같음...
진짜 대박임 나 통영까지 4시간 걸려서 갔는데 어제 오늘 둘다 축제장 가서 음식을 하나도 못먹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진행요원이랑 줄 선 사람(새치기)이랑 개싸움하는거 방금 구경하고 옴ㅎㅎ 대.존.잼
백종원 올해 한 두지역 한게 아니라서..... 통영 축제만 저렇게 됐다니까 이상하네
이게 기획자가 우수해도 현장 운영이 안좋으면 말짱꽝임... 저긴 현장운영이 별로였나보다
잘해줘도 못받아먹은것같은디
서울에서 왔는데 줄보고 바로 돌아나옴 노답
근데 올해 모든 축제가 생각이상으로 사람들이 많이오는바람에 예상치못한 경우가 많았던거같아보였음
나 올해 축제 몇군데 갔는데 다~~~사람 많았어..
전에 남원 춘향제는 옛날교복입거나 형광조끼입은 진행요원들있어서 다정리하고했었는데 저런거 시 역량같음...백종원 편드는건아니지만..여튼 춘향제는잘됐어서ㅋㅋ
다른데서는 크게 말 나온거 없는거 같던데 통영만 저러면... 저건 지자체에서 관리를 잘 못한거 아닌가???
그리고 통영은 신선한 해산물이 장점인데 음식들은 대부분 튀기고 익히고 굽고 이런 것만 있어서 아쉽다는 평도 있더라(그냥 주워들은거라 잘 몰라)
백종원 팬도 안티도 아닌데 지자체에서 너무 과하게 의존하는 것도 주의해야할 것 같아 백종원 개인에게만 맡기고 방심(?)하다보면 아무리 백갭이 잘 기획하고 아이디어 줘도 잘 안될수도있을거 같음
요새 날씨가 안 추워서 철도 아님... 생으로 팔기엔 아마 단가가 안 맞을꺼야 ㅜ
나도 금욜갔다왔는데 개빡쳤음.. 대학교 축제만도 못한…….
통영만 저런거면 통영에서 못받아먹은거지
ㄹㅇ 다른 지자체들은 다 성공 했는데 통영만 저런 소리 나온거면 지자체 잘못이지ㅋㅋㅋㅋ
실무진탓이라고 봄.. 에휴
오늘 가서 두시간 기다리고 떡볶이 한개 먹고옴 최악이었어
근데 백종원은 가게 레시피라던가 그런쪽으로 손대는거 아님? 안전요원 교육이나 비 올때 대책이라던가 그런건 시에서 알아서 했어야지
개최악이였어
이건 통영이 문제 아닌가..ㅋㅋㅋ 백종원이야 레시피주고 홍보하는거지.. 애초에 백종원이 축제판 낀것도 축제음식 바가지 논란 때문이었자나.. 백종원이 뭔 잘못이야.. 글고 통영 시가지가 좁아서 차 몰고 가면 개극악임.. 시 외곽에 차 대놓고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됨.. 축제아닌 주말에도 통영 들어가는 입구 차 졸라 막힘... 통영에서 축제한다고 했을때부터 백퍼 차 막혀서 난리나겠다 싶었음... 통영은 대규모 인원이 모여들만한 교통이 받쳐주는 도시가 아님 ㅜ
백종원이 안전요원까지고용해줘야돼..?
진짜너무떠먹여주길바라네..
시에다머라하세요..
백종원 델따놓고 저렇게 밖에 못하는 통영시 잘못이지. 감당 안되믄 시작도 하질 말던가. 백종원 컨설팅에 타지역 잘된 축제 시스템이라도 배워왔어야지.
3시간 걸려서 갔는데 입장부터 걍 줄 존나 개길어서 바로 ㅌㅌ하고 걍 통영 맛집 조지고 온게 올해 제일 잘한 일인듯^^
음 나도 동감 나는 토요일에 갔었는데 다행히 비는 안 왔지만..
버스 종점도 아닌데 갑자기 내리라길래 시민들이랑 띠용때용으로 내려보니 앞에서 통제중이어서 버스랑 택시는 못들어갔던듯
일단 11시 시작인데 입장을 12시에 함.. 1시간동안 그냥 서있었음
들어가자마자 연돈에 줄 섰는데 1시간동안 대기하다가 화나서 앞에 가보니 키오스크 2개 다 고장나서 주문을 받는 중인지도 모르겠고....그래서 걍 포기함
언니는 멸치쪽 갔는데 파스타 딱 저 말임 통마늘은 생마늘이었음...
오히려 줄 안 기다린 붕장어 튀김 맛있었고
우럭 튀김도 줄 섰지만 금방 나왔고 맛있었음
맥주도 존맛
근데 사람 너무 많아서 앉을 곳이 없어서 돌아다니다가 의자만 있는 곳에서 앉아 먹음ㅋㅋ....
일단 2시간 내내 서있고 시작하니 허리가 너무 아파서 그냥 집가고싶었음...
화장실은 잘 돼있었고 쓰레기도 금방금방 치워주시는데 음식부스가 너무 작았던게 문제인듯...
나 실제로 주말 내내 통영 축제 간 사람인데 일단 통영 축제는 더본 주관임; 백종원이 아무리 음식만 컨설팅 하는 사람이라도 축제 자체를 자기 회사 걸고 진행했으면 이정도로 대처했으면 안됨.. 그리고 심지어 백종원 축제 현장 왔었고 상황 파악 다 했는데 3일 내내 똑같은 문제가 지속됐다? 그건 무능력한거임 지자체 작은 축제도 이런식으로는 기획 안함 더본 직원들 부스 안에서 쉬면서 비맞으면서 밥 먹는 방문객들 쳐다만 보고 있고 대행사인지 본사직원인지는 줄 서는 사람들이랑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개처럼 싸우고 있지; 이미 수많은 축제하면서 영상 속 자기말이 얼마나 파급력있는지 알만한 사람이 축제를 이렇게 기획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유튜브에도 종종 “이걸 몰랐냐” ”먹고싶었으니까 줄섰지“ 하는 사람들 많은데 부모님, 애기들 데리고 온 사람들은 어떻게 다른 대처 방안이 없었음 왜냐? 그 일대 도보 반경 식당들 또한 포기하고 밥 먹으러 온 사람들때문에 줄이 어마어마했음^^ 이 일대 벗어나려면 또 셔틀버스 타고 나가야하는데 셔틀버스가 아예 관리가 안돼서 없는거나 다름없었음 축제 음식 1도 못먹고 하루에 만오천보씩 걸었으면 말 다한거지 이 민심 어케 백종원이 피드백할지 졸궁금
나는 백종원 축제 예산 인제 통영 셋 다 가봤는데, 예산은 잘 기억 안나는데 작년에 갔던 기억인거 같아서... 경찰들 돌아다니고 그랬던거 같거든 새치기도 없고 사람 많아도 괜찮았고, 마지막 날은 사람이 많이 없고 (음식도 그렇게 많지 않은...?) 그래서 줄을 서도 통영만큼 엄청 오래 서진 않았고 즐거운 기억만 있음... 인제는 막날에만 갔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고, 천막이 물 다 새는거라 먹을자리 없었음. 씨유 아래에 앉으려니까 못앉게 함...ㅠㅠ 몇몇 음식 샀지만 뚜껑없어서 빗물 좀 들어갔고... 차에서 허버허버 먹음.
통영은 첫날 갔는데 비가 내려치는데 앉을 수 있는 곳이 없음... 통영 시민이라 좀 이해가 안갔음 왜냐면 도산 이런데 해맞이 행사 이런거 보면 막 천막 치고 굴떡국이랑 어묵이랑 차랑 이런거 퍼뜩 나눠주고 더 드새오 드새오 하고 핫팩도 나나주고 한단말야? 근데 왜 이건 이렇게 등시같이 운영하는지?? 물음표 오조오억개였음... 막 새치기도 많고 음식 받는줄인지 주문줄인지도 모르겠고 물웅덩이 생기면 홈파레트나 뭐든 가져와서 물웅덩이를 어케 치워야 하는데 알바 애들 지네끼리 돌아다니고 운영 천막에선 자기들끼리 앉아서 줄서는 사람
구경만 하고 있었음... 연돈 주문 받으려고 줄 섰는데 앞에 새마을금고 우산쓴 아저씨가 주문하셨어? 여기 주문줄이야 해서 옆으로 옮겨갔는데 내 뒤로 우르르 옮겨감 ㅋㅋㅋ 그렇게 줄 다시서서 3시간기다림... 기다리면서 사람들이 물웅덩이 쪽으로 자꾸 지나갔다 왔다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고... 그리고 주문을 30분 받고 30분 안받다가 갑자기 거의 한시간 가까이 안받아서 앞에 아주머니가 이건 아닌거 같다고 앞에가서 주문 받아달라고 우리 2시간 반이나 기다렸다고 하니까 그제야 키오스크 열었음...
그리고 다른것도 특히 백종원 홍콩반점은 자기들 열었는지 아닌지도 뭐 앞에 팻말? 이런것도 없고 앞에 물웅덩이여서 물웅덩이 발 다 젖어서 가가지고 해요? 물어보고 삼 ㅋㅋㅋ 돼지바베큐 머시기는 줄이 너무 길어서 갈 엄두를 못냄... 그때까지도 운영 어쩌고 통영시 어쩌고 천막에 남자들 멀뚱멀뚱 사람구경함... 알바들 옷도 시꺼먼거 입힌데다 우비까지 쓰고 지들끼리 돌아다니는데 뵈지도 않고 줄서는 사람인지 알반지 알게 뭐야... 그리고 줄 서 있는 사람들 통제 안하고 멀뚱하게 있다가 한 20분 지나니까 저기...주문하셧어요? 이럼 아니요 하니까 아 여기 받는줄이에요 이럼.
@들다힘 그래서 또 옮겨감... 개 열받아서 여기 받는줄이래요!!!!!!! 받는줄 주문줄은 다른데래요!!!! 소리 지르면서 옮김... 아그리고 새치기 하는 사람 진짜 많았음... 🤦 내가 이 지역 시민이지만 진짜 운영이 별로였음 맛도 멸치 파스타 맛대가리 없고 멸치도 10마리도 안들었고 마늘도 편마늘도 아니고 ㅋㅋㅋ 홍콩반점 굴짬뽕이랑 연돈 볼카츠 굴 덮밥 우럭튀김 빼곤 별로였음... 수협부스에 각굴 찐거 팔든데 딴지역에서 온 아저씨 아주머니들 그게 젤 맛있었다고 말하면서 가더라...마지막날 함 다시 가려 했는데 달글에 엉망이라는거 보고... 그냥 포기함...ㅠㅠ 진짜 면이나 읍내에서 하는 행사는 솔직히 엄청은 아니라도 열심히 하면서 외지인와서 통영 얼굴 보여주는 행사를 이렇게 해서 너무 ㅠㅠ 진짜 놀러 온 사람한테 미안하고 그럼...ㅠㅠ
@들다힘 이 축제에서 젤 잘한거 딱 한개 있음 그건 바로 여자 화장실 부스가 많아서 화장실 걱정 없었던거... 그거 빼고는 ㅠㅠ 진짜 누구한테 통영 축제 또 오새오 또 방문해주세요 하기 민망한 축제였음 ㅠㅠ 진짜 사과 해야함. 음식 맛없었던건 백종원이 사과해야하고 나머지는 수협관계자랑 시장이 사과해야한다 생각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