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요즘 영어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의 실제 모습

[PPPX3]

출처: https://www.instagram.com/reel/DB1MMrChPMK/?igsh=a284MTFhZzA4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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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집 • 𝐓𝐭𝐞𝐨𝐤𝐛𝐨𝐤𝐤𝐢 𝐳𝐢𝐩(@tteokbokki__zip)님의 공유 게시물

자연스럽게 영어 구사 능력 키운 상태로
시작하는 건 부럽다..

[최영도]

그런 의미인 건가….? 영어 배워두면 국어도 잘배운다길래 무슨 의민가 했듬

[콩콩팥팥지지]

알아서 살것지 잘 크거라 ~~

[락윌네버다이]

저 아이 개인은 행복할거고 알아서 잘 살겠지만 사회적으로 저 나이때부터 인생 루트가 정해지는게 당연시 되는게 너무 이상함... 특히나 우리나라 능력 우선주의라고 해야되나 그 결과 도덕성 결여된 사람도 너무 많이 보이고

[eienfudh]

나도 영유 보내줬었으면...ㅠㅠ 맘대로 못 다니는게 불편해 영어 잘했으면 해외 나가서 자리잡고 사는데에 두려운게 덜 했을거같은디

[Pierce]

포닥까지 주입을… 아이고야

[기찬핑]

영어 잘 하는 거 부럽다 애기야 ㅠ 그리고 저 애가 저거에 꽂힌 거일 수도 있지 ㅋㅋㅋㅋ 애들이 공룡 외우고 이러는 것처럼..
나도 저 나이때 반기문이 유엔 총장된 거 보고 외교관 되겠다고 서울대에 하버드까지 엄청 깊게 팠다고 했어 ㅋㅋㅋㅋㅋ 엄마가 나 외교관 될 줄알았다고 했는데 지금 난 기억도 안나...

[피아콩]

개뷰럽

[니니리니니]

포닥해서 이모 먹여 살려줘 ~

[그릭요거트만들기잼따]

학사 박사 얘기하는 부분은 아 정말 한국답다 싶네 ㅋㅋ 절레절레. 애들 한 가지 꽃히면 연달아 외우는건 알겠는데 하필 관심사가 그쪽에 꽃혔다는 게 그럼

[찹쌀궁둥]

나 한 중고등때 영유는 부작용 이야기 많았던 거 같은데 요즘은 학부모들도 엄청 만족도 높더라 ㅋㅋㅋ나 일하면서 만난 분도 애기 영유 보냈는데 너무 만족스럽다고 다시 돌아가도 보낼거라던데(외국인이랑도 어렵지 않게 이야기 하는 게 좋았다함) 애기들 영어 하는 거 보니까 그럴만하네! 넘 잘한당

[lolloloollo]

애가 무슨 잘못이겠냐마는... 저 나이에 저런 생각 가진게 + 그렇게 만드는 사회가 기분이 이상해. 분명히 어른들 말 주워듣고 저러는건데 ㅜ 영어 잘해서 미국간다 이런건 부모가 다 주입한걸거 아냐 단순히 초중고석박사 순서를 외운게 아니고 본인이 타야하는 루트를 이미 알고있는 기분인데.. 영어 당연히 무조건 중요하지 선택지가 달라지는데ㅎㅎ 나도 외국 나와 살고 있고 언어의 힘 모두 당연히 실감하는데 포닥 읊어대는거 보니 그것보다 진짜 중요한게 뭔지는 다 잊고있는 것 같음 예절도 안배운 것 같고

[뿡빵빵공주]

영어는 이제 잘하니깐 예의도 배워오자~

[쿠앤크요리사]

회사사람들 피셜 영어유치원아니면 유치원이 없다던데? 유치원보다 영어유치원이 돈되니까 다 영유로바꾸고 운영도 쉽게하고 비싸게 받는대 일반유치원을 찾기가 더 어렵대

[왜때문에글애]

요즘 애들이 다빠르지
우리땐 초등학교들어가서 한글뗐지만
지금은 학교에서도 미리 한글익혀오라고 시킨다매 수업 못따라온다고

[내가만든쿠키(not뉴진스,초코청크o)]

아따 나도 영유가고싶다

[유정부인]

와 박사까지를 부모가 가르쳐주나

[이노시톨먹는중]

걍 뭐... 나도 돈 좀 있는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어릴때 영유같은거 다니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ㅠ (물론 나 어릴땐 영유같은거 활발하지않앗던거같긴한데..) 성인돼서 영어하려니까 넘 힘들엌ㅋㅋㅋㅋㅋㅋ밀국생활 좀 했는데 아무래도 청소년때 유학경험잇는 친구들처럼 유창하게 하기 쉽지않더라구ㅋㅋㅋ

글고 딴말이지만 박사 포닥 이런것도 저 애들 부모님이 딱 저 루트라 알고잇을 확률도 커보여ㅋㅋㅋ 학사는 한국에서 하더라도 석박/포닥은 외국에서 하면서 애 데리고 동반으로 나가는 경우 존많이라 걍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접햇을수도..부모가 연구원이니까ㅋㅋㅋ

[라르라]

안낳을꺼지만 낳게되면 집에서도 영유에서도 어릴때부터 2개국어는 섞어서 가르칠거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