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의금 존나 돈아까움 친구면 모를까 어차피 10년도 안다닐 회사 동료들한테 10만원씩 뿌리는거 존나 아까움 사이비여도 좋으니까 축의금 내면 천국 못가는 종교 생겼으면 좋겠음 임산부가 종교적의미에서 장례식 못가도 이해해주잖아 개인의 믿음이니까 또 기독교가 전통 장례식 가면 절 안하고 기도하지만 이해해주잖아 비혼이다 이런 얘기 구구절절하기 싫으니 종교로 퉁치고싶음 "헉 결혼 축하드려요~~~ 아,, 저는 노웨딩교라서 결혼식 참여는 어려울거같아요ㅠㅠ 대신 나중에 남편분이랑 저희지역 놀러오시면 맛있는거 사드릴게요~" 너무 편하고 설명도 필요없음 나중에 내 결혼식에도 돈 안받으면 됨. 이것까지 교리 20년안에 안생기면 내가 종교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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