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조성훈 교수팀은 인삼의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c의 항우울 효과를 확인, 해당 결과를 국제분자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IF 4.9) 9월호에 발표했다.
동물실험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별아교세포의 기능 저하가 우울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는 최근 연구 결과를 참고해, 실험대상인 ‘쥐’ 모두에게 별아교세포 독소인 L-알파아미노아디프산(L-alpha aminoadipic acid)을 주입 후, 세포 손상을 선택적으로 유도했다.
이후 진세노사이드를 투입한 실험군과 일반 대조군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우울증 평가 검사법인 강제수영 및 꼬리 매달기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실험군의 부동시간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했다. 특히,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과 별아교세포 손상을 완화시키고 세포사멸 관련 단백질에 영향을 미쳐 세포보호 효과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했다.
첫댓글 치매도 멈춰주라..ㅠㅠ.. 근데 인삼인지 산삼인지 헷갈리는데 다낭성에 안좋은 경우도 있다니까 찾아보고 먹기를!
홍삼아냐?!??
@콳.씌앙 다틀렸네 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인삼은 장기간 복용했을때 부작용은 없나? 혹하는걸,,
쥐들아 미안ㄹ해 ,,
먹어보고 잘 맞으면 굿잡이지
항우울증제 먹는 여시들은 세로토닌 증후군 걸릴수도 잇으니 조심
인삼은 그냥 생으로 먹어야되나